꼭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어서 읽어보았다.
표지라는 개념이 확실하게 보이는 개념은 아니지만, 이때까지 난 표지를 몇 번 만난 것 같다.
이 책에는 철학적인 내용도 있고, 인생에 대한 조언도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 목표에, 꿈에 닿기 직전에 포기한다. 너무 지쳤다고 느끼고, 안될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나는 될 때까지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나이가 30대부터 60대를 넘어가신 분들이 ‘나이가 들어서 못할 것’, ‘시기를 놓쳐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전혀 늦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다. 악기를 배우기도, 노래를 하기도, 대학을 가기에도 늦지 않았다.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는 것도 좋다. 그 목표가 무엇이든 늦었다는 것은 없다. 자신이 하고싶은 것에 도전한다면, 그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하지 않아 후회하는 것은 평생 남지만,실패는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이다. 그냥 시도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난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을 사람들에게 한 번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특히 늦은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포기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무언가 간절히 바라는 게 생기고, 그것을 향해서 온 힘을 다해 달려간다면 반드시 이뤄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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