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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심리학 카페
모드 르안 지음
갤리온 펴냄
18년간 매주 목요일 파리 비스타유의 심리학 카페를 다녀간 5만명의 사례를 통해서 28가지의 심리학 문제를 담아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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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안에는 나 자신이나 가족,친구 등이 한 번쯤은 겪었을만한 일,사람,인간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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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심리학문제들을 엿볼 수 있어 좋았고 생각보다 내가 해당되는 문제들이 많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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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서 병원에 간다는게 꺼려지고 몸이 아픈것처럼 티가 나지않아 그냥 괜찮아지겠지하며 방치할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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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이런 부담스럽지않은 쉽게 갈 수 있는 방식의 심리학카페가 생긴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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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 후 나의 문제와 해결방안까지 알게되어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던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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