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차이님이 남긴 글 | FLYBOOK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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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당신들의 표지 이미지

우리와 당신들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다산책방 펴냄

읽고싶어요

521p
좋은사람과 나쁜시람을 둘러싼 문제가 복잡해지는 이유도
우리가 대부분 좋은사람인 동시에
나쁜 사람일 수 있기 때문이다
593p
서로를 미워하도록 부추기는 건 워낙 쉽다.
그래서 사랑을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거다.
증오가 워낙 간단하기 때문에
항상 이길 수밖에 없다.
불공평한 싸움이다.

- 우리와 당신들 중에서 -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외 6명이 좋아해요

2020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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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글쎄다. 순수한 눈물이란 아무것도 담겨 있지 않은 눈물을 말하는 게 아니야. 모든 뜨거움과 서늘함, 가장 눈부신 밝음과 가장 어두운 그늘까지 담길 때, 거기 진짜 빛이 어리는 거야.“
- 눈물상자 중에서 발췌 -

눈물상자

한강 지음
문학동네 펴냄

외 1명이 좋아해요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작년에 친구가 선물해줬던 책인데 며칠전에 읽음
마음의 고요와 사색으로 힐링됨.

문재인의 독서노트

문재인 지음
평산책방 펴냄

3명이 좋아해요

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읽다 멈췄다를 반복한 책.
오늘에서야 감사의 글까지 읽음.

다시, 책으로

매리언 울프 지음
어크로스 펴냄

외 2명이 좋아해요

2024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