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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xv2lc0afda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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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번째 여왕 (The Hundredth Queen)의 표지 이미지

백 번째 여왕

에밀리 킹 지음
에이치 펴냄

판타지물을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초반에는
그닥 호의적인 태도로 읽히지 않았는데,
매우 흥미롭고 매혹적인 전개과정과 진행으로
금새 몰입해 읽었다.

마무리가 애매해 왜 결말이 이렇지라고 의문이었는데
알고보니 시리즈물이었다.

시리즈별로 구매해서 볼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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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xv2lc0afdaoc

처음에 표지를 보고 ?? 무슨 책이지 소설인가 싶었는데
너무 귀여운 동화?책이었다 :)

쥐동네에 버려진 낸시를 동네주민들이 경계에서
낸시의 귀여움에 빠져서 못 헤어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사랑스러운 책

요즘 우울했는데 읽으면서 기분이 포근해지는
힐링도서!

고양이 낸시

엘렌 심 지음
북폴리오 펴냄

👍 외로울 때 추천!
2020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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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xv2lc0afdaoc

딱 제목같은 책이다.

무겁지 않고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멀리서 볼 땐 희극, 가까이선 비극
혹은 sns는 그 인생의 하이라이트의 순간들이다가 생각나는 책

문체가 담백해 부담없이 읽기 좋다.

읽고나서 좀 더 현실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만 아는 농담

김태연 지음
놀(다산북스)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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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

@xv2lc0afdaoc

초반에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에 대해 의문이었으나
이 소설은 제목인 모순 그 자체다.

모순

양귀자 지음
쓰다 펴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0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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