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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언제나 슈퍼스타이므로, 왁자한 추종자들을 몰고 다닌다. 수다스러운 낮의 소음이 퇴장하고 나면 세상은 어둠으로 코팅된다.
쫓는 사람도 없는데 쫓기면서 산다. 회사에 있으면 언제나 마음 한구석이 긴장되어 있고 늘 뭔가 사건이 터질 것 같은 불안감이 있다.
무엇이든 혼자서 할 수 있는 기술. 동행도 없고 패거리도 없는 외톨이임에도 무엇 하나 두렵지 않은 마음의 자세. 평소 타인에게 분산투자하던 에너지를 스스로에게 오롯이 투여하며 자신을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 바로 그것이 혼자의 기술이다.
👍
불안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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