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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민트
@ttx6v0m6m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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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자극적인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렇게 맛있게 요리할 수 있을까 싶은 음식을 먹은 것 같았다.
담담한 문체를 가지고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최은영 작가의 다음 소설집이 나온다면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게 되지 않을까
담담한 문체를 가지고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
최은영 작가의 다음 소설집이 나온다면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게 되지 않을까
👍
외로울 때
추천!
외 5명이 좋아해요
2020년 10월 3일
8
0
민트민트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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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민트
@ttx6v0m6m834
뒤로 갈수록 더 맛있어지는 소설.
책 자체의 전반적인 몰입도, 캐릭터들의 매력,
사건의 흥미로움 모두 뒤로 가면 갈수록 더 올라갔다.
전반적으로 좋았다.
책 자체의 전반적인 몰입도, 캐릭터들의 매력,
사건의 흥미로움 모두 뒤로 가면 갈수록 더 올라갔다.
전반적으로 좋았다.
서른의 반격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명이 좋아해요
2020년 10월 6일
2
0
민트민트
@ttx6v0m6m834
이 책은 내용에 무게를 더해주기 위해서
내용만을 제시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을 제시하는 사람인 이서윤을
저자의 시점에서 신비화시키고 무게를 더해주기 위해 굉장히 공들인 것 처럼 느껴졌다.
물론 책 자체의 내용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좋았다.
그렇지만 전달 방법(?)에 거부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이 책이 내게 분명한 도움이 되었던 건 사실이긴 하니까 나에겐 괜찮은 책이었다.
내용만을 제시한 게 아니라
그 내용을 제시하는 사람인 이서윤을
저자의 시점에서 신비화시키고 무게를 더해주기 위해 굉장히 공들인 것 처럼 느껴졌다.
물론 책 자체의 내용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좋았다.
그렇지만 전달 방법(?)에 거부감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어쨌든, 이 책이 내게 분명한 도움이 되었던 건 사실이긴 하니까 나에겐 괜찮은 책이었다.
더 해빙
2명이 좋아해요
2020년 10월 5일
2
0
민트민트
@ttx6v0m6m834
지금의 한국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순전한 기독교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순전한 기독교
1명이 좋아해요
2020년 10월 5일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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