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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응 없앨 방법은 악 밖에 없을까
주인공 강지웅은 좋은집안 막내아들로서 부족한 게 없다 하지만 불안정하고 위태롭다. 재수학원에서 한 소녀를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그녀를 만남으로서 해결되는 듯 해보이지만 그것은 또 다른 갈증의 시작이다. 20살 재수생의 첫사랑은 살인으로 집착으로 그리고 허무함으로 마무리된다. 여기서 선한 사람은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악만 존재할 뿐 사실 이 책에서 가장안타까운건 누나다 동생 잘 못만나서 개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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