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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상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열린책들 펴냄

도스트예프스키는 천재다.
사람의 심리를 이렇게나 적나라하게 표현하다니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경외심마저 든다.

도스트예프스키 작품 중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단연 죄와 벌이다.

한 번 정독하고 난 후
도박에 빠져 살았던 도스트예프스키의 인생사를 공부한 뒤 다시 읽으면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책

#도스트예프스키 #죄와벌 #심리묘사대가 #천재 #작가 #열린책들

대체적으로 #민음사 출판사를 구매하는데
선물받아서 재독하게 된 #열린책들
보존은 모르겠으나 책장 넘길 때 #바스락거리는 #소리는 독서의 풍미와 집중을 높여준다.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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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kr11q58ngu

#우리가빛의속도로갈수없다면
#플라이북추천도서
#FLYBOOK

이 책을 굳이 구분 짓자면 '분류'는 SF이지만
"인덱스"는 '미시 사회학' 또는 인문학적인 질문이 많은 책이다.

무엇보다 글에 녹아있는 그녀의 젊은 감각이 독자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소설책은 읽기 힘들어하는 편인데 단편집이라 다행이었고 소재가 흥미로워 단숨에 읽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하여
소유보다는 함께 나누고 싶은 소설이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지음
허블 펴냄

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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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kr11q58ngu

#ebook #이북
#느릅나무밑의욕망

1924년 11월11일 뉴욕시 그리니치빌리지 극장에서 초연된 이후,
근친상간, 유아살해라는 비극적인 주제를 내세우며 가족 간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 그 때문에 발표 당시 상연이 금지되었다.

미국 극작가인 유진 오닐의 이 작품은 연극 대본을 넘어 '비극'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 인물 간의 이해관계나 심리적 이해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도스트예프스키 이후로 정말 마음에 드는 작가이다.
영화 버전이 궁금해서 DVD도 구매해서 보았지만, 조금 더 유진 오닐이 표현하고자 했던 채색되지 않은 욕망 그대로를 더 강렬하게 보여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타협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느릅나무 밑의 욕망

유진 오닐 지음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펴냄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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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kr11q58ngu

20201119 독서
#카피캣마케팅101#copycat
#모방
Total page 174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방법을 바꿔라

P.13 새로운 문을 열지 않으면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

"늘 해오던 대로만 한다면 늘 얻었던 결과만 얻게 될 뿐이다."

저자는 좋은 시스템으로 보다 '수월하게' 부를 창조하기 위한 최고의 System은 네트워크라고 조언한다.

네트워크 사업자가 아니더라도 수익창출의 기본 개념만 발췌해서 보기에 나쁘지 않다.

별점 👑👑

카피캣 마케팅 101

버크 헤지스 지음
아름다운사회 펴냄

2020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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