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부자들의 음모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흐름출판 펴냄
⫸ 기요사키의 책을 읽다보면 세상을 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긴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은 거의 이상적인 사회를 강조하는 게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을 학생들에게 주입 시켜서 ‘부자는 행복하지 않다’ 는 프레임으로 자신이 가난한 사실을 합리화 시키고 이런 게 너무 자연스러웠고 또한 의심을 해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로버트 기요사키의 여러 책을 읽으면서 어릴적부터 주입식으로 현실 상황을 관찰도 제대로 해보기 전에 먼저 학교에서 가르치는 주관적인 세계관에 갇혀 살았던 틀에 이젠 조금씩 금이 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
‘국민은 국가에 세금을 내야 한다.’ 와 같이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문제들도 ‘왜 세금을 내야 하지? 그럼 내가 낸 세금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고 국가는 우리의 세금으로 효율적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있나? 왜 가난한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면서 세금은 가난한 노동자들 한테서 더 많이 (퍼센트) 떼는거지? ‘ 와 같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던것들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고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예전보다 깊게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1
Pinky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