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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린말치
@f8dbmz4e9b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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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에 흰 것이 닿을 때만 말할 수 있는 병에 걸린 사람의 이야기 같다.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아파오는 문장들에
이 장과 저 장 사이엔 무슨 일이 있는걸까 궁금하다.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아파오는 문장들에
이 장과 저 장 사이엔 무슨 일이 있는걸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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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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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4일
0
0
멸린말치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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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린말치
@f8dbmz4e9by2
미쳐가는 사람들을 보고 아름답다 여긴 적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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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좋아해요
2020년 11월 1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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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린말치
@f8dbmz4e9by2
어른들을 위한 동화
달러구트 꿈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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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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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좋아해요
2020년 10월 25일
3
0
멸린말치
@f8dbmz4e9by2
깨진 스태인드글라스로 만든 연꽃같은 문장.
아름다워서 이해하려는 순간 마음이 베여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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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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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좋아해요
2020년 10월 22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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