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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부터 경제기사를 읽기로 했다

박유연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경제는 참 복잡하고 어렵다. 나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지만 경제 상식이 너무 부족한데,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 너무 학문적이라서 실물경제와는 괴리가 있었다. 이 책은 경제상식을 다양한 신문의 경제 기사를 동반해서 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도움이 많이 됐다.

“정부는 대체로 여론을 의식해 민간보다 경기를 더 좋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정부의 말을 너무 믿지 말자.
2020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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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7개의 단편소설 중 6개는 감동이 컸다. 사람의 일상심리를 이렇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한국작가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내 맘속의)차기 노벨문학상 후보.

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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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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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의 ‘사람을 살리는 경영’ 시리즈인데, 요새 내가 고민하는 사장으로서의 내 능력, 비전, 패기, 열정, 견고함 등에 대한 꽤 괜찮은 답을 이 책에서 많이 얻었다. 좀 오래된 경영 이야기지만, 내용의 핵심은 구구절절 너무 많이 동의했다. 결국 사장의 그릇은 그의 인격, 도덕심, 직원을 아끼는 마음, 그리고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습관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실행하지 못 하는 내용. 특히,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건 1/ 기업 경영의 성패는 전적으로 직원들의 의욕과 에너지 레벨에 달렸다, 그리고 2/ 직원들의 높은 의욕과 에너지 레벨은 사장이 얼마나 솔선수범하고 열심히 일하는지에 달렸다, 였다. 더 열심히 하자. 나만 잘하면 남들은 알아서 잘 한다.

사장의 그릇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양준호 (옮긴이)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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