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오늘.
별이 된 작가를 떠나보내며 그의 책을 소개해드립니다.
1962년 8월 9일, 별이 된 작가 헤르만 헤세.
1962.8.9
독일의 위대한 소설가이자 시인
헤르만 헤세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 등
청춘들의 고뇌와 아픔을 다룬 작품을 쓴 그는
인간 해방과 자유의 이야기를 전했던
휴머니즘 작가였는데요.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는
14세 소년의 집념은
전쟁을 반대하는 신념으로 이어지며
‘조국의 배신자’라는 지탄과 함께
저서 판매와 출판 금지령을 받게 되기도 하죠.
헤세는 영혼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도 했는데요.
아름다운 그의 소설과 마찬가지로
그의 그림에도 순수한 감정이 오롯이 담겨있죠.
평화와 자유를 사랑한 지성의 작가
헤르만 헤세가 남긴 대표작 세 권을 소개합니다.
소년 싱클레어가 친구 데미안을 통해
인간의 내면에 대해 깨우치며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성장 소설로
섬세한 영혼을 지닌 총명한 소년이
억압적인 교육제도에 희생되는 이야기
삶의 깨달음을 얻으려는 싯타르타가
내면의 성장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로
헤세의 지혜와 사상이 녹아든 걸작
우리의 내면에는 세상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며,
세상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우리 자신들보다 세상 모든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누군가가 우리의 내면에 살아 숨쉰다.
- 헤르만 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