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 소개할 책은
평화의 소녀상과 관련된 도서 3권입니다.
일본 정부의 왜곡된 역사 의식과
전쟁 범죄에 대한 부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위안부'피해의 상징인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논쟁과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서울 종로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 처음 설치된 이후
우리나라 전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등에 세워져 왔는데요.
일본 극우 세력들이 각국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나
국내외 예술가들과 시민들은
퍼포먼스를 벌이며 전시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역사의 비극을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하고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조금 더 관심 가질 수 있는
책 3권을 소개합니다.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부부조각가 김서경, 김운성 작가가 쓴 책으로 소녀상이 지닌 12가지의 상징과 그 의미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게 된 사연과 작업 과정이 사진과 함께 담긴 책입니다.
대학 시절부터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로 사회 참여를 해온 저자가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을 시작으로 서울, 경상, 전라, 충청, 강원, 경기 등 우리나라 곳곳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을 직접 보고 글과 그림으로 옮긴 책입니다.
반핵과 반전 평화를 실천해온 일본의 평화사상가이자 시인인 저자가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에 대해 알아가는 10대 소녀들의 편지 형식을 빌어 부끄러운 과거를 뉘우치고 역사의 진실에 다가가고자 쓴 책입니다.
광복절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이 가지는 의미를 책으로 만나보면 어떨까요?
그럼 다음 키워드 책 추천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