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BOOKFLYBOOK
홈
홈
검색
검색
발견
발견
커뮤니티
커뮤니티
알림
알림
Profile
프로필
AI 추천
FLYBOOK AI

플라이북 AI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필요한 책을 찾아드려요!

Flybook AI

책

261
더보기
저녁이면 눈 냄새가 난다

저녁이면 눈 냄새가 난다

사라 스트리츠베리

위고

킨츠기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작, 2024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4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2024년 디픽터스가 뽑은 전 세계 눈에 띄

킨츠기 (2024년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작, 2024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2024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2024년 디픽터스가 뽑은 전 세계 눈에 띄

이사 와타나베

책빛

위대한 가족 - 2018 북스타트 선정, 2017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2017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추천

위대한 가족 - 2018 북스타트 선정, 2017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2017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추천

윤진현

천개의바람

봄 선물이 와요

봄 선물이 와요

도요후쿠 마키코

천개의바람

떡이 최고야 - 2017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2017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추천,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선정

떡이 최고야 - 2017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2017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추천,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선정

최나미

천개의바람

일기 쓰고 싶은 날

일기 쓰고 싶은 날

타쿠시 니시카타

천개의바람

게시물

139
더보기
user
badge

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풍경빌라 풍경빌라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낭만의 가을을 맞이하고, 흰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을 견뎌내며 그렇게 달빛이 포근을 새 봄을 맞이한다. 그림책의 작가는 어느 날 밤길을 걷다가 환하게 빛나는 네모난 창들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안에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지?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차곡차곡 풍경빌라를 지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그림책은 작가의 그런 마음으로 시작된 그림책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주 오래 전 갓 결혼했을 때 지은 집을 벽돌을 쌓고 녹색 타일과 분홍색 기와로 꾸며 지은 풍경빌라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 집에 머무는 모두가 자기만의 풍경을 가꾸어 나가길 바랬다. 풍경빌라에는 모두 여섯 집이 있다. 고등학생 남동생과 누나가 단둘이 살고 있기도 하고, 이른 새벽 집을 나가 깜깜한 저녁 풍경빌라로 돌아오는 택배 일을 하는 아저씨도 살고 있다. 엄마와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가 사는 집은 아이의 물건이 방 가득이다. 201호에 혼자 살고 있는 할아버지는 방 가득 식물을 키우고 가끔씩 찾아오는 성인이 된 아들들과 식탁 가득 한 상 차려 즐거운 식사를 하기도 한다. 얼마 전 이사를 온 302호 아가씨는 아직 풀지 않은 짐들을 매일 조금씩 정리하고  늦은 밤 책을 읽으며 잠자리에 든다. 꼭대기 층에 살고 있는 풍경빌라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웃을 위해 떡도 찌고, 풍경빌라의 고장난 곳을 살뜰히 고쳐준다. 풍경빌라의 다양한 삶은 계절이 여러 번 바뀌고 시간 속으로 접어들지만, 언제나 천천히 따뜻하게 흘러간다. 풍경빌라를 이쁘게 쌓은 작가의 글과 그림이 보는 내내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모두 자기만의 풍경을 이쁘게 가꾸어가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한 권의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저마다 삶의 풍경을 매일 한 장씩 그려나가는 풍경빌라~ 가오슝 한 달살기 하러 가는 사이 집에 배달되었던 그림책~ 세상에 모두가 풍경빌라의 사람들처럼 조용히 행복을 맞이하고 나름의 방식대로 세상을 마주하길 나 또한 바라는 마음으로 읽는다. #풍경빌라 #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책추천 #독서 #독서모임 #유아그림책 #책육아 #주니어김영사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그림 #사는이야기
풍경빌라

풍경빌라

김보배|주니어김영사
10달 전
user
badge

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오빠 생각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동요다.    이 그림책은 우리가 즐겨 부르는 국민 동요라고 할 수 있는  '오빠 생각'의 시를 쓰신 최순애 선생님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논밭이 펼쳐져 있는 너른 벌판, 노송과 능수버들이 울창한 숲, 논에서는 뜸부기가, 숲에서는 뻐꾸기가 우는 수원 화성 장안문과 화홍문 사이 마을에서  문학과 음악을 즐기는 소녀가 살았다.    소녀는 여덟 살 위의 서울 간 오빠를 그리워했다. 오빠가 간 서울 북녘 하늘을 바라보며 돌아오지 않는 오빠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오빠의 이름은 최신복! 소파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 운동을 활발하게 펴며 '개벽', '소년', '어린이' 등의 잡지에 세계 명작을 번안하고 연재했던 편집자였다.    최신복의 동생 최순애 선생님은 '오빠 생각' 이란 시를 12살에 발표했다.    서울로 간 오빠를 그리워하며 소식이 없는 오빠가 간 서울 쪽 하늘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던 소녀의 마음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 받는 어린이 시를 탄생하게 했다.    책 장 한 장 한 장을 넘기며 시골 소녀의 마음을 따라 읽는 여정은 그리움과 아름다움이다.     또한, 붓이 종이에 길을 만들면서 물감이 스며들어 그 색을 남긴 그림 속에서 독자들은 옛 추억을 떠올려 보기도 한다.    "오빠가 서울 갔다 올 때, 비단 구도 사 가지고 올게" 오빠는 마부가 이끄는 말을 타고 수원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논에서는 뜸북새가 구슬프게 울었다.    오빠를 그리워하는 소녀의 마음이 우리 모두의 마음으로 남게 되었다. '오빠 생각' 이란 국민 동요로 말이다.    캄캄한 밤하늘 길을 잃었던 순이는 오빠의 넓은 등에서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꼈을 것이다.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 모습을 보고 순이의 오빠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일본 유학길에서 돌아와 '화성소년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일제 치하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활동을 했다.    단순하게 오빠 생각과 관련한 그림책이라는 느낌으로 읽었는데 반전이다. 2025년은 최순애 선생님의 '오빠 생각'이 탄생한 지 100주 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그리고 2025년 5월에는 수원 화성 인근에 '오빠 생각' 노래비가 세워진다고 한다.    간결하지만 아름답고 소박한 글과 그림 속에 스며든 이야기를 따라가 본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음에 찡한 감동을 주는 순간이다.      #부드러운독재자 #오빠생각 #동요 #그림동화 #동화책추천 #그림책추천  #어린이책추천 #샘터 #샘터어린이 #독서 #독서모임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오빠 생각

오빠 생각

박상재|샘터사
1년 전
user
badge

책읽는엄마곰

@k_jin
우리 집에서는 3년째 아이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물론 아이가 하는 공정은 잼이나 생크림 바르기, 초콜릿 얹기, 장식하기 등이 전부지만 그 시간을 통해 아이가 느끼는 행복이 엄청나기에 엄청난 설거지를 감수하고 매년 실천 중이다. 올해 아이가 만든 케이크는 '초콜릿 통나무 케이크'으로 온 가족들이 아이를 신나게 하고자 서로 많이 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누가 많이 먹어야 할지 대화를 나누다 머리가 아파진 아이는 “아이고, 하마 엄마가 따로 없네”하고 도망을 가버렸다. 맞다, 우리 아이처럼 머리가 아팠을 하마 엄마다. 우리 아이가 무엇인가를 나눠야 할 때마다 떠올리는 '하마 엄마가 팬케이크를 나누는 방법'은 보랏빛 소에서 출간된 익살스러운 그림과 지혜로운 내용이 빛을 발하는 그림책이다. 오일 파스텔로 쓱쓱 그린 일러스트는 쨍한 색감과 각양각색의 동물들, 그들의 표정이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배경까지 꽉꽉 채워 그려진 덕분에 아이들이 다채로운 색감을 만나볼 수 있고, 무척이나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기에 그것을 관찰해보는 재미도 있다. 특히나 열둘이나 되는 새끼토끼들이 각기 다른 표정을 하는 점, 고양이들이 러브샷(!)으로 팬케이크를 먹는 점 등이 아이에게는 웃음 요소였는지 깔깔 소리를 내며 웃었다. 하물며 개미조차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니 그림 속에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실 터. 그림 속 등장인물들이 했을 말을 상상해보는 것이나 말투 등을 흉내 내보는 것이 아이들이 그림을 더 깊게 관찰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 역할을 여실히 해내는 책이었다. 케이크를 나눠주며 하마 엄마가 된 듯 목소리를 흉내 내는 아이가 너무 웃겨 온 가족이 깔깔 웃을 수 있어 더욱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도 했다. 익살이 넘치는 그림과는 달리 스토리는 아이들에게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우리 집의 경우는 하마 엄마의 안내문을 읽고, 어떤 동물에게 유리하고 어떤 동물에게 불리할지를 미리 이야기 나눠보고 실제 어떤 이야기가 이어지는지 만나보는 방식으로 책을 읽었는데, 아이의 생각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웃기도 하는 시간이었다. 하마 엄마의 마지막 안내문에서 아이는 또 다른 문제를 상상해보기도 하고, 해결책을 떠올려보기도 하는 등, 자신만의 규칙을 세우기까지 했다. 책을 읽으면서나 읽고 난 후 진짜 공평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아도 좋고, 타인의 배려에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배려가 무시될 때 어떤 기분이 되는지 등에 관해 이야기해보면 아이들의 생각이 한층 성장함을 느낄 수 있으실 거다. 물론 그저 재미있게 읽기만 해도 충분하겠지만,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와 생활하는 모습, 공동체에서 아이의 마음가짐 등을 엿볼 수 있고, 진짜 공평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았다. #하마엄마가팬케이크를나누는방법 #보랏빛소 #보랏빛소어린이 #량야이 #아미아오 #김영미 #아동도서 #동화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협찬도서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도서 #독서감상문 #육아소통 #책육아 #영유아도서 #도서소통 아이가 #공평함 과 #불공평함 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하마 엄마가 팬케이크를 나누는 방법

하마 엄마가 팬케이크를 나누는 방법

량야이
보랏빛소어린이
3년 전
user
badge

책읽는엄마곰

@k_jin
⁣ 새로 우리 집에 온 그림책 친구들은 항상 아이 손이 잘 닿는 곳에 두는데, 아이가 유치원 가방도 벗지 않은 채 집어 드는 책이 있고, 한참 표지만 바라보는 책도 있다.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소리 통통 음악 시간'은 전자. 아이가 보자마자 “이거 미술 시간 마술 시간 작가님 책이야?”하고 물어보더라. 종이상자를 잘라 만든 캐릭터와 배경이기에 나 역시 상자들이 이렇게 귀여운 작품이 될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주었는데, 아이에게도 인상이 꽤 강했나보다. ⁣ ⁣ 지난번 책의 아이디어와 재미가 그대로 담겨있나 궁금한 마음으로 가방까지 멘 채 책을 읽던 아이가, 깔깔 소리를 내며 웃는다. 어느 포인트가 그렇게 재미있나 슬쩍 물어보니 소리 방에 앉은 아니 선생님이 요가 하는 사람 같다는 거다. 그 말을 듣고 보니 어찌나 웃긴지, 나도 같이 소리를 내 웃었다. 어떻게 상자를 잘라 이런 아기자기함과 귀여움을 표현할 수 있으신지! 우리 아이와 나는 각 캐릭터의 표정, 손이나 발의 모양까지 부지런히 관찰했다. 아이는 다음에 택배가 오면 우리도 이 친구들을 만들어보자며 연구(?)에 몰두할 만큼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는 책이었다. (손재주가 없어도 독후활동이 가능하게, 체육 교실 인형 놀이를 출판사에서 제공해준다. 완전 짱!) ⁣ ⁣ 내용은 또 어찌나 유익한지. 음악이나 소리가 생명에게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고, 친구들이 찾아온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상상하는 재미도 있다. 펼쳐지는 페이지, 대화로만 이어지는 페이지 등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부분이 많아 굳이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지 않아도 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친구들의 사랑으로 활짝 핀 꽃을 아이가 너무나 감동적이라며 인덱스를 붙여두었는데 그 모습을 보며 아이에게도 그런 감동이 전해졌구나, 하고 생각했다. ⁣ ⁣ 아이가 나보다 더 깊은 감상을 얻었다는 생각이 든 게,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는 양파를 키우던 것을 떠올렸다. 사랑의 말을 들은 양파와 미움의 말을 들은 양파의 차이 말이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말을 해서, 꽃을 피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아이의 말을 들으며 나도 더 예쁜 말을 하는 엄마가 되어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이렇게 감동을 하는 책이 있다니 괜히 코가 찡하다. ⁣ ⁣ ⁣ 종이상자로 만들어진 친환경 그림책, 김리라 작가님의 작품은 네모네모 체육 시간, 미술 시간 마술 시간, 소리 통통 음악 시간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상자별학교'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다. 아참, 위에서도 잠시 거론했지만, 한솔수북에서 제공하는 '체육 교실 인형 놀이'를 통해 독후활동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시길! ⁣ ⁣ #소리통통음악시간 #김리라 지음 #신빛 사진 혹은 그림 #상자별학교 #상자별시리즈 #상상력 #마음씨앗그림책 #친환경그림책 #한솔수북 #아동도서 #동화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협찬도서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도서 #독서감상문 #육아소통 #책육아 #영유아도서 #도서소통
소리 통통 음악 시간

소리 통통 음악 시간

김리라
한솔수북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