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문장들#조윤제#도서제공
어떤 문장은 삶을 지탱하는 기둥이 되기도 한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품격 있는 어른의 삶을 꿈꾸게 하는 책! ✨
✔ 다산 정약용의 삶의 지혜를 오늘날의 언어로 만나보고 싶다면
✔ 나를 바로 세우고 단단하게 해주는 문장들을 만나고 싶다면
📕 책 소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고전 연구가인 저자가
다산 정약용의 93가지 지혜를
오늘날의 언어로 재해석했다.
✔ 배움, 고난, 인생 성찰, 관계, 세상에 관히여
6가지 주제 중
'배움'과 '세상'에 관한 글들을
마음에 담고 필사했다
📕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법
가장 인상깊었던 꼭지다.
요즘 재미있고 열심히 독서를 하는데..
남는 건 별로 없는 기분? 🤔
나는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하던 순간,
다산의 지혜를 만났다.
💡다산은 말한다.
"경서를 해석하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전하여 들은 것으로써, 둘째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것으로써, 셋째는 자기 생각으로써 해석하는 것입니다. 자기 생각으로 해석한 것은 아무리 천백 년 뒤에 태어났다고 해도, 능히 천백 년 이전의 것을 독자적으로 입증할 수가 있습니다." _ <십상경책>
독서노트를 만들었다.
아직은 끄적임 수준이다.
인물, 관계, 떠오른 생각들을 기록하면서
단순했던 독서가
사유가 담긴 '나만의 독서'로
발전한 기분이다. 🤓
🔖 한 줄 소감
페이지마다 보물같은 문장이 가득해서,
인덱스 붙이다가 포기했다.
한 문장 한 문장 꾹꾹 눌러서 필사 중인 책
#필사하기좋은책@cassiopeia_book#카시오페아 감사합니다
#다산정약용#다산의문장#삶의지혜#인문학#인생문장#2025_215
신석정 시인의 <산산산(山山山)>과 신동문 시인의 <내 勞動으로>가 각별히 내 가슴에 들어와버렸고 버지니아 울프와 木馬를 운운하던 박인환 시인은 더욱 내게서 멀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이보다 더욱 안타까웠던 건 신경림 시인이 그토록 아름다운 언어로 포장한 수많은 시들이 내게는 그저 끄적임, 그 이상의 의미가 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심히 안타깝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 그 기다림의 보답을 받는 것. 참 벅찬 일이다. 이석원 작가님의 신간소식에 내 12월 첫 카드값은 이 책이 되었다.
생각해보니, 혼자 끄적임에 가까운 글이지만 그 글을 쓰기 시작한 동기는 작가님의 '보통의 존재'를 읽고 나서였다. 난 작가님의 말이 좋다. 문장이 지니고 있는 이석원만의 분위기가 좋다. 내가 아는 저음 중 가장 멋진 저음의 소리를 지닌 사람이다. 좋아하면 따라하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점차 같은 결의 분위기를 갖추는것처럼. 이 책을 읽고 난 뒤 내 문체가 어디서 나왔는지를 알겠더라. 좋아해서 닮고 싶어졌었나보다.
너무 좋으면 티끌만한 타인의 소리도 내 마음에 가라앉지 못한다. 내 애정하는 꽃무늬조끼는 만나는사람마다 빠짐없이 할머니옷이라 한마디를 던지는데 내가 그 조끼가 너무 좋아 그 말이 내 마음에 닿지를 못한다. 신기한건 그게 타인의 시선에도 영향을 미치는지, 할머니 옷같다던 조끼는 나와 어울리는 옷 또는 이쁜 옷이 된다.
이석원작가님 글 또한 그렇다. 너무 좋아서 건들일 수가 없다.
벌써 작가님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 큰일이다. 꾸준히 내신다니 앞으로도 내 벅차는 순간이 종종 온다는 게 다행.
예전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 쓴 서평을 마지막으로.
"어찌보면 다같은 말들을 어떤식으로 표현해내냐는 것이 요즘 책들의 추세인듯한데, 나한테는 이석원작가님의 표현이 가장 알맞다."
#👧🏻쭈미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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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랑 작가의 첫 어른 그림책
어른의 시선으로 보면 황당무계한 스토리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동심과 멀어진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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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개구리와 함께 동거하는 동안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실제 최향랑 작가가 9년동안 키웠던
애완 개구리 ‘풀잎이’가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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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이야기 하고 싶은 말은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 놓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고
우리 또한 누군가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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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이긴 하지만, 딸과 와이프와 함께한 최향랑 작가님
작품 설명회 및 씨앗인형 만들기 체험은
우리 가족에게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었다.
📖
어떤 이는 때로 이야기하는 도중에 “휴~”하며
스스로 정리된 얼굴이 되기도 하고,
말을 한 것만으로도 속이 후련하다고 한다.
문제를 꺼내 놓는 것만으로도,
고민을 들어 주는 사람이 있는 것만으로도
반은 해결된 거나 다름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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