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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30일차 미션_last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꼭 읽어봐야 할 고전이라 해서 이번 리딩챌린지 30일 미션에서 읽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불륜을 너무나 미학적으로, 작가 편한 대로 막 쓴 것-불륜에 대해 편드는 것 같았다. 내로남불같은…- 같아서 읽는 내내 불편하고 짜증이 확 나고 어떨 땐 화도 나고 찜찜한 기분이었다. 다 읽고나서 생각해 보니 너무 빠져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읽다보니 당사자가 되어본다면 본인의 감정에 충실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리고 전개되어감에 따라 체코의 당시 상황, 역사의 격동기에서 그들이 처한 상황이 조금은 이해되는 느낌이었다. 표지에 그려진 개의 그림. 카레닌… 소설 뒷부분에 카레닌을 의인화한 듯한 글(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다)과 마지막인 듯한 카레닌을 위한 테레자와 토마시의 행동에서도 그들의 성격이 나오는 것 같았다. 크게 생각해 보면 체코 프라하의 봄 전후로 역사 속 소용돌이에서 겪는 각 인물들의 처절한 인생사를 쪼개쪼개 보니 이러이러하더라 그래서 그들이 안타깝다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역시 빗대어보면, 지금 현재 역사 속에서 쪼개쪼개 보면 우리 역시 처절하게 살아가는 중이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 이 책은 시작은 미비했으나 그 끝은 찬란했다 라는 말이 어울린다 생각든다.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제목에서 역사에 초점을 둘 수 있고, 사랑에 초점을 둘 수 있고, 인생에 초점을 둘 수 있을 듯 하다. 어디에 초점을 두냐에 따라 그 참을 수 없는 존재는 무엇이고 왜 가벼운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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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9일차 미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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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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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8일차 미션. 공산국가하의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했다. 그야말로 숨이 턱턱 막힌다. 일.상.적.인. 자유가 존재하지 않는 이런 국가를 신봉하는 사람들이나 단체 이런 존재들은 무슨 생각인걸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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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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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7일차 미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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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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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6일차 미션. p. 439 프란츠는 생각했다. 그렇다, 세상의 무관심에도 계속되었지만 대장정은 신경질적이고 과민해졌다. 어제는 미국의 베트남 점령에 반대하며, 오늘은 베트남의 캄보디어 점령에 반대하며, 어제는 이스라엘을 위해, 오늘은 팔에스타인을 위해, 어제는 쿠바를 위해, 내일은 쿠바에 반대하며, 항상 미국에 대항하며, 매번 학살에 반대하며, 또한 매번 다른 학살을 지지하면서 유럽은 행진을 계속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친구라는 말이 생각나게 하는 글귀이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닌가싶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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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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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5일차 미션. p. 401. 똥은 악의 문제보다 더욱 골치 아픈 신학 문제다. 신은 인간에게 자유를 주었으며 따라서 인류 범죄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점은 수긍할 수 있다. 그러나 똥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인간을 창조한 신, 오직 신에게만 돌아간다. 신학문제라고 하지만… 물리적으로 말하는 똥일수도 있을 터. (똥은 더럽다 생각하니 신학문제로 덮으려고 하나? 생각든다.) 인간의 음식섭취 후 배설작용으로 나오는 큰 일, 똥 처리까지는 생각못했을 수 있으니 신의 책임이라는 건지… 아니면 인간이 행하는 모든 범죄, 지저분하고 껄꺼러운 일 따위를 똥으로 비유해서 그 똥을 신에게 대신 처리해주십샤 해서 신의 책임으로 떠넘기는 건지… 전자든 후자든 인간은 찌질하다. 본인이 싸고 저지른 것은 본인이 알아서 처리해야지 왜 신에게 떠넘기는 것인가 싶다. 책임회피… 찌질한 인간들인가??? 근데 수긍을 한다고?? 하 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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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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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4일차 미션. p. 380 몰락한 지식인들이 처한 상황은 이제 더이상 예외적인 것이 아니었다. 지속적인 상태인 동시에 보기에도 거북살스러운 것이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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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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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3일차 미션. p. 363 인간의 삶이란 오직 한 번뿐이며,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딱 한 번만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결정이고 어떤 것이 나쁜 결정인지 결코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 가지 결정을 비교할 수 있도록 두 번째, 세 번째, 혹은 네 번째 인생이 우리에게 주어지진 않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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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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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2일차 미션. 토마시가 말조차 건넨 적이 없는 그의 아들… 그도 아버지인 것인가?? 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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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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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1일차 미션. 오잉?? 토마시는 테레자를 정말 사. 랑. 하. 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문득 생각했다. 그리 좋아하지도 않는 음악을 단지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좋아하기 시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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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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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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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0일차 미션. p. 292 그리고 그는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이 알았는지 몰랐는지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문제는 몰랐다고 해서 그들이 과연 결백한가에 있다. 권좌에 앉은 바보가, 단지 그가 바보라는 사실 하나로 모든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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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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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9일차 미션. p. 283 그들의 사랑은 제국과도 같아서 제국을 떠받치는 이념이 사라지면 이념과 함께 제국도 멸망하는 것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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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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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8일차 미션. 4부. 영혼과 육체 11~20부분은 도대체 무슨 내용으로 이어지는지 무엇을 말하는 건지 왜 그런지 여러번을 다시 읽어봐도 왜?? 왜?? 이런 의문만 남는다. 🤔🤔🤔🧐🧐🧐 흠… 깊이를 알지 못하는 것인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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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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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p/ 520p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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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6일차 미션. 나라가 어지러울 때나 침략을 당했을 때 같은 어려운 시국에는 언론인과 지식인들도 목소리를 내고 펜대를 세워야 한다. 그것도 올바른 생각으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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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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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5일차 미션. 남녀사이란~ 이라고 해야할지 인간은 다 저런건가 라고 해할지 이제 반 다되어 가게 읽었는데 동감, 공감할 수 없는 인간상인가… 나란 사람이 이상한건가 책 속의 저들이 이상한가 고전이라면서 이 책에 철학이 담겨 있다며 떠들어대는데 난 왜 그냥 난잡한 인간들밖에 안 보이는지 뭐가 철학이고 신념이라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래 저 상황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 저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아 진짜 읽기 거북스러우면서 안쓰럽다. 여튼 끝까지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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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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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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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3일차 미션. 찌질함이 느껴진다. 왜 그러는 걸까??? 알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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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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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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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2일차 미션. 이해받지 못할 말들의 조그만 어휘집(마지막) -오래된 암스테르담의 교회 -힘 -진리 속에서 살기 p. 188 행위의 목격자가 있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좋건 싫건 간에 우리를 관찰하는 눈에 맞추며, 우리가 하는 그 무엇도 더 이상 진실이 아니다. 군중이 있다는 것, 군중을 염두에 둔다는 것은 거짓 속에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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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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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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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1일차 미션. 유부남인 프란츠가 가족들 있는 데에서 사비나를 기다리는 순간. 이 또한 뭐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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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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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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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0일차 미션. p. 175. 삶이 잔인했기에 공동묘지에는 항상 평화가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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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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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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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9일차 미션. 3부. 이해받지 못한 말들. p. 141 그는 하루 동안 한 여자에게서 다른 여자로, 부인에게서 정부로, 정부에게서 부인으로 왔다 갔다한 셈이었을 것이다. 또다른 인물들인 프란츠와 그의 여자친구 등장한다. 표면적으로 읽으면 하, 이런 내용이었어? 아~ 난 이런 내용 별로구나. 싶은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저런 사람 있으니까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싶기도 하다. 워낙 다양한 인간상이 있으니까… 다 읽을 때즈음엔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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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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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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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8일차 미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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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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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7일차 미션. 어찌보면 토마시와 테레자는 서로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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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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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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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6일차 미션. 오늘도 독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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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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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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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5일차 미션. p. 105 끊임없이 ‘신분상승’을 원하는 자는 어느 날엔가 느낄 현기증을 감수해야만 한다. 현기증이란 무엇인가? 추락에 대한 두려움? 하지만 튼튼한 난간을 갖춘 전망대에사 우리는 왜 현기증을 느끼는 것일까? 현기증, 그것은 추락에 대한 두려움과는 다른 그 무엇이다. 현기증은 우리 발밑에서 우리를 유혹하고 홀리는 공허의 목소리, 나중에는 공포에 질린 나머지 아무리 자제해도 어쩔 수 없이 끌리는 추락에 대한 욕망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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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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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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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4일차 미션. ~p. 96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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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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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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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3일차 미션. 토마시, 테레자, 사비나 같은 인물은 글쎄… 음… p. 85 아무튼 방금 그녀를 불렀던 남자는 낯선 동시에 은밀한 동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정중한 말투로 말했고, 테레자는 자신의 영혼이 그 남자에게 모습을 드러내려고 그녀의 모든 정맥, 모세혈관, 모공을 통해 표면으로 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사랑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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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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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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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일차 미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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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 쿤데라|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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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p/ 520p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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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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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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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2일차 출근 때 뭐 읽지 찾아보다가 장류진 작가님 작품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봄! 다시 느끼는 거지만 인물간의 표현이 글에서 너무 잘 느껴진다.. 나도 이런 글 쓰고 싶음
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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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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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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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챌린지 1일차 밀리에서 책 보다가 제목이랑 스토리가 최애의 아이 애니 생각나서 가볍게 읽을 마음으로 시작함. 근데 몰입도가 엄청나고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이 살아 있고 재밌어서 리딩 챌린지로 천천히 읽으려던 계획은 온데간데없이 하루 만에 다 읽어버림... 덕분에 또 다른 책을 찾아봐야 할 듯..🫠 그런데 역시 이런 책은 읽다 보니 뒤로 갈수록 좀 아쉬운 느낌이 듬. 갑자기 캐릭터 성격이 바뀌는 건 뭔가 싶고, 중간에 살짝 거슬리는 부분도 있고, 결말까지도 완성도가 부족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었음!
최애의 살인

최애의 살인

엔도 가타루|반타
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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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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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는 동네를 걷다 식물이 가득한 공간을 발견한다. 그곳의 이름은 ‘컷과 파마의 집 태양 미용실’이다. 공간을 운영하는 이는 56세 미용사 ‘양선’이고, 식물을 가꾸는 이는 양선의 엄마인 76세 가드너 ‘현덕’이다. 세 친구는 다음에 또 와보기로 다짐하며 샤브샤브 재료를 사러 간다. 우당탕. 즐겁게 장을 본 세 사람. 하주는 엄마 정희(55세, 약사)에게 받은 아이비를 온우에게 준다. ”물에 담가두면 뿌리가 나온대. 그럼 그걸 흙에 심거나 물에 그대로 계속 둬도 둬고.“ ”근데 진짜 신기해. 뿌리가 없어도 살아있을 수 있구나.“ (25쪽) 서빈네 출판사에서 출간 계약을 한 62세 가드너 ‘복춘’. 서빈과 민우는 강릉에 가서 그녀를 만난다. 그녀는 “향기를 맡으면 침착해질 수 있거든요.”(202쪽)라며 눈을 감고 향을 느낀다. "오늘은 구근을 심을 거예요.“ ”구근? 구근이 뭔가요?“ ”구근은 둥글게 생긴 뿌리를 말해요. 알뿌리라고도 하고. 흙을 좀 깊게 팔 거예요. 이렇게 땅속에 심어두고 겨울을 나면 봄에 꽃이 올라오죠.“ ”튤립처럼요?“ ”맞아요. 튤립, 수선화, 크로커스, 무스카리… 이런 봄꽃들은 겨울 추위를 겪어야 꽃이 필 때구나 알아차리거든요. 신통하죠?“ (263-264쪽) 최근 유칼립투스 화분을 하나 선물받았다.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된다. 지금은 디귿(ㄷ)이라고 부른다. 아침마다 “안녕, 디귿아!”라고 인사한다. 우리집에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리딩챌린지
사이사이 풀풀 (우리들 사이에 풀이 있었으면)

사이사이 풀풀 (우리들 사이에 풀이 있었으면)

안난초|휴머니스트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