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온도를 떨어트리는 미지의 생명체로 인해 지구의 종말의 위기해 처했다.
이를 해결하기위한 우주선 헤일메리호가 만들어지고 과학자이자 중학교사 그레이스는 기억을 잃은체로 우주선에서 깨어난다..
앤디위어 우주 3부작 이라 불리는 마션,프로젝트헤일메리,아르테미스 중 제일 먼저 접하게된 프로젝트헤일메리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용어들이 머리를 어지럽히지만 책장을 넘기며
이 작가는 진짜 천재인가??
이해안되는데 넘 재미있어
하며 연신 감탄을 했던 책이다
마션을 영화로 보긴했지만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우주한복판에서 눈을 떴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 주인공이 차츰차츰 기억을 되찾으며 본인이 거기에 가있는 이유를 찾고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그 과정에서 만난 외계생명체와의 우정이야기이다.
미지의 생명체 아스트로파지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같은 이유로 본인들의 행성을 구하러 온 에리디언인 로키와의 만남은 정말 흥미진진했고 둘의 우정은 정말 책을 놓을수 없게끔 만든다.
초반 좀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어 책을 한번 읽다가 말았는데 몇달지나 다시 읽으며 로키를 만난후부터는 금새 보게된거같다.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상상해서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수 있는지 그저 신기할뿐...
작가의 이력을 보니 10대부터 미국국립연구소에서 일하며 천재라고 불렸다고 하니 책에 나오는 과학적 지식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었어... 본인이 잘 아는 과학을 소설로 만들어내는 천재...진짜 너무 멋있다.
영화 마션도 참 재미있게 봤는데 앤디위어의 우주이야기 아르테미스도 읽어봐야겠다.
현재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를 촬영중이라고 하는데 너무너무 기대된다. 개봉하면 바로 봐야지
앤디 위어 3부작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를 드디어 읽게 되었다.
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SF소설이어서 세계관 지도가 이야기 시작 전에 그려져 있을 만큼 그 세계관이 탄탄했고 과학적인 용어도 나와서 읽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런 만큼 스케일이 커서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인 재즈의 감정선이나 서사에는 공감이 안 되어서 몰입이 안 된 건 아쉬웠지만 그 부분은 흐린 눈하고 읽을 수 있었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작가의 재치가 느껴지는 유쾌한 문장들이 인상적이었고 마션과 프로젝트 헤일메리 쪽이 더 재밌다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 두 작품도 볼 예정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들인 책이다. 마션과 글래디에이터 등의 감독으로 유명한 리틀리 스콧이 영화로 만들기로 확정했다는 뉴스와 전 세계 29개국에서 판권을 계약한 책이라니. 아이도 당연히 재미있어하겠지만, 솔직히 내가 먼저 읽고 싶은 마음이 컸더랬다. 그리고 역시. 여름밤, 아이처럼 들떠서 이 책을 붙잡은 나는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지금? 3권은 언제 나오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
사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엄마가 경품에 당첨되었다고 해서 아이를 두고 여행을 가지는 않겠지만 크리스마스마다 보던 얼굴에 스킨 바르는 그 녀석처럼, 일단 엄마가 없어야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 아니겠는가. 엄마를 대신해 몬스터가 아이들을 봐주며 이 이야기가 시작된다.
최근 책을 확장하며 '반인반수'라는 표현을 알게 되었던 우리 꼬마는 이 반인반수 몬스터에게 미리부터 관심이 많았다. 사실 나는 해를 끼치지 않는데도 선입견을 먼저 품고 시작했는데, 우리 꼬마는 흥미만 갖고 이 책을 펼치더라. 아이와 어른의 눈이 이렇게나 다르구나 하고 또 한 번 느꼈지만, 비슷한 장면에서 주먹을 꽉 쥐고 피식 웃음을 터트리기도 하면서는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밤에 활동적이고, 벽장에서 잠을 자고, 씻는 것을 귀찮아하는 몬스터. 엄마들은 질색하겠지만 아이들은 이런 요소에 더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다. 이런 이상한 몬스터 보모 덕분에 이어지는 스토리에 아이는 책 한 권을 다 읽도록 엉덩이 한번 움직이지 않더라.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몬스터도, 이상하지만 자신들을 지켜주는 존재라고 느껴지는 몬스터를 이해하기 위한 아이들의 노력도 어른들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 마음이 울컥하는 장면들이 종종 있기도 했다.
몬스터, 모험- 이런 단어들에 호기심을 보이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어 할 것이고, '해리포터' 등을 재미있게 본 어른이라면 아마 이 책도 재미있다고 느끼며 읽을 것이다. 꼭 모든 책이 엄청난 교훈을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기만 해도 충분하다. (물론 이 책은 재미에 잔잔한 깨달음도 한 숟가락 들어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엄마는 스릴러 한 권을 나란히 앉아 읽으면 어떨까? 원래 여름방학은 그렇게 보내는 거 아닌가?
여름방학 강력추천도서! (영화 빨리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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