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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세상에서 까마귀가 사라진다면

만약 세상에서 까마귀가 사라진다면

마쓰바라 하지메 (지은이), 정한뉘 (옮긴이)

나무의마음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전면개정판)(양장본 HardCover) (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전면개정판)(양장본 HardCover) (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사상사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인간의 시계로부터 벗어난 무한한 시공간으로의 여행)

만약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인간의 시계로부터 벗어난 무한한 시공간으로의 여행)

카를로 로벨리 (지은이), 김현주 (옮긴이), 이중원 (감수)

쌤앤파커스

만약 달이 치즈라면?

만약 달이 치즈라면?

에릭 장 (지은이), 연하어 (옮긴이)

dodo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와사키 나쓰미

동아일보사

꽥 만약에 5 -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

꽥 만약에 5 -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

김강현 (지은이), 꽥 (원작), 홍거북 (그림), 김필영 (감수)

서울문화사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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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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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ymily
Review content 1
+ 물론 육체적으로는 고통스러웠고 정신적으로 물속에 푹 가라앉아버릴 것 같은 측면도 때때로 있었다. 그러나 ‘고통스럽다’라고 하는 것은 이런 스포츠에 있어서는 전제 조건과 같은 것이다. 만약 심신의 단련에 필요한 고통이 없다면 도대체 누가 일부러 트라이애슬론이나 풀 마라톤이라고 하는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 스포츠에 도전할 것인가.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 고통을 통과해가는 것을 기꺼이 감수하는 것에서 자신이 살고 있다는 확실한 실감을, 적어도 그 한쪽 끝을, 우리는 그 과정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 누군가로부터 까닭 없이 비난을 받았을 때, 또는 당연히 받아들일 거라고 기대하고 있던 누군가로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했을 때, 나는 언제나 여느 때 보다 조금 더 긴 거리를 달리기로 작정하고 있다. 여느때보다 더 긴 거리를 달림으로써, 결과적으로 그만큼 전신을 육체적으로 소모시킨다. 그리고 여느 때 보다 긴 거리를 달린 만큼, 결과적으로는 나 자신의 육체를 아주 근소하게나마 강화한 결과를 낳는다. 화가 나면 그만큼 자기 자신에게 분풀이를 하면 된다. 분한 일을 당하면 그만큼 자기 자신을 단련하면 된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양장본 Hardcover

무라카미 하루키|문학사상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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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

@gaon__lee0819
Review content 1Review content 2
# 소설에 취해 현실을 망각한 엠마 보바리 부유한 농장주의 딸로 태어난 엠마는 수녀원 시절 접했던 수많은 연애소설에서 감정과 사랑을, 문자를 통해 얕게 배운 인물이다. 하지만 그녀가 꿈꾸는 로맨틱한 장면은 남편과 결혼생활에선 결코 충족될 수 없었다. 어쩌면 엠마가 법학도 레옹이나 난봉꾼 로돌프와 불륜에 빠진 근본적인 이유는 남자들을 깊이 사랑해서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 기저엔 그녀는 레옹과 로돌프를 사랑하고 있는 자신을 사랑한 것이 아닐까, 파란만장한 연애담의 중심에 서 있는 주인공으로서 역할에 도취한 채로. # 반대되는 인물상에 취해 현실을 저버린 샤를 보바리 한편, 엠마의 남편 샤를 보바리는 그는 가부장적이고 무능한 아버지와 억척스러운 어머니 밑에서 수동적으로 자라났고, 천성적으로 둔감하고 재미없는 사내였다. 그 때문에 샤를에게는 자신과 완전히 반대되는 배경과 성격을 지닌 엠마를 완벽한 이상적 삶으로 여겼을 지도 모른다. 심지어 엠마가 빚더미를 남기고 자살하고 그녀의 불륜 상대였던 로돌프와 마주쳐도 그에게 제대로 된 화조차 내지 못한다. 샤를 보바리는 가정의 파멸을 운명 탓으로 돌리며 끝까지 감정적으로 속박된 채로 생을 마감한다. # 현실을 악착같이 추구한 약사 오메 엠마가 이상주의적 망상에 사로잡혀 파멸하는 인물이라면, 이웃집 약사 오메는 철저히 세속적이고 이익만을 추구했고, 성공을 얻어낸 인물이다. 그는 엠마의 끔찍한 죽음의 순간조차 이용하는 인물이다. 오메는 자신의 인맥을 넓히기 위해 엠마에게 왕진을 온 유명 의사의 접대에 열을 올린다. 소설의 마지막에서 오메는 프랑스의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서훈받았다. 이기적이고 천박한 소시민 상이 살아남아 부와 명예를 얻어낸 부조리는 책의 비극성을 더한다. # 자본주의의 무자비함을 대표하는 방물장수 뢰뢰 엠마를 돌이킬 수 없는 파멸로 몰아넣은 또 다른 원흉은 방물장수 뢰뢰와 그가 상징하는 자본주의의 어음 제도다. 뢰뢰는 엠마의 허영심과 사실을 단숨에 꿰뚫어 보았다. 그는 엠마가 로돌프와 연애에 빠져 현실 감각을 잃은 것을 이용해 사치품을 끊임없이 들이밀며 어음 거래를 부추겼다. 엠마에게 과소비는 현실을 잊게 해주는 또 다른 마취제였고 자신이 얼마나 깊은 수렁에 빠지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결국 엠마의 집안은 압류 딱지로 뒤덮였고,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한 주요 요인이 된다. 엠마의 파멸은 한 개인이 냉혹하고 정교한 자본주의 시스템 앞에서 얼마나 철저하게 짓밟힐 수 있는지의 측면도 보여주고 있다. [발췌한 책 속 문장] 60P 결혼 전, 그녀는 사랑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사랑에 응당 따라야 할 행복이 오지 않으니 자기가 잘못 생각한 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엠마는 책에서 그렇게 아름답게 보였던 희열이니 정열이니 황홀이니 하는 것들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었다. ≫ 엠마에게 사랑이란 특정한 단어가 보장해야 하는 체계였다. 소설 내내 엠마는 이러한 심리를 지녔으며 그녀의 삶을 구렁텅이로 이끈 근원이었다. 191P 로돌프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극도의 욕망으로 그들의 마른 입술이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별로 힘들이지 않고, 그들의 손가락이 뒤섞였다. ≫ 속물적이면서도 객관적인 묘사를 통해 엠마가 로돌프의 육체적 타락을 긴장감 있게 드러낸 문장. 221P 그녀는 도대체 왜 자기가 샤를을 미워하고 있는지, 그를 사랑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낫지 않을까 자문해 보기까지 했다. 그러나 샤를은 엠마의 이런 감정의 되돌림에 어떤 큰 계기를 만들어 주기 못했기에, 그녀는 희생할 의향이 있었지만 좀처럼 어찌할 바를 몰랐다. ≫ 엠마의 내면에서 일말의 도덕적 고민이 드러나는 문장이다. 그러나 엠마는 그저 샤를이 소설 속 기사처럼 극적인 '계기'를 제공해 주기만을 기다릴 뿐이었다. 243P 로돌프는 이런 말을 너무도 많이 들어서 전혀 색다를 것이 없었다. 엠마는 모든 정부들과 다를 게 없었다. ≫ 수많은 여성 편력을 가진 로돌프에게 엠마는 흔한 불륜 상대 중 하나였다. 엠마의 진심은 난봉꾼에겐 단순한 썰 거리일 뿐. 248P 아아! 훗날 열다섯 살이 되어 자기 엄마를 빼닮아 여름에 엄마처럼 커다란 밀짚모자를 쓰면 얼마나 예쁠까! ≫ 커다란 모자를 쓰기는커녕 방직공장의 먼지를 뒤집어쓰게 된 딸의 미래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지는 문장. 285P 아아! 만일 결혼의 오점과 불륜의 환멸을 느끼기 전 싱싱하게 아름다웠을 때 어떤 훌륭하고 든든한 남자에게 인생을 맡겼더라면 정숙과 애정과 관능과 의무가 융합되어 그토록 고귀한 행복으로부터 결코 굴러떨어지지 않았으리라. ≫ 불륜을 저지르고도 엠마는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반성하지 않는다. 대신 그녀는 만약 '완벽하고 든든한 남자'를 만났더라면 모든 것이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회피를 택한다. 365P 그러더니 지불 기한이 각각 한 달 간격이 250프랑짜리 어음 넉 장을 강요했다. ≫ 불륜을 지탱하기 위한 과소비를 부추기는 어음의 유혹. 406P 엠마는 그 모든 배신과 천한 행동, 그리고 그녀를 괴롭히던 수많은 탐욕도 이젠 다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이제 아무도 미워하지 않았다. 삶의 끝의 지리멸렬한 생각들이 밀려들고 있었다. 416P 그러더니 마치 공포에 빠트리는 괴물처럼 영원한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는 그 거지의 흉측한 얼굴을 보는 듯 끔찍하고 미친 듯한 절망적인 웃음을 웃기 시작했다. ≫ 눈먼 거지의 노래는 엠마에게 자신이 저지른 일을 되새기게 하는 저승으로의 장송곡이었다. 435P 빚을 갚을 때마다 샤를은 이젠 다 갚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계속 또 다른 빚이 불쑥 나타나곤 했다. ≫ 살아남은 자에게 상속된 형벌: 엠마는 자살을 통해 물리적 현실에서 도피했다. 하지만 살아남은 샤를에겐 형벌을 상속시켰다. 아내에 대한 배신감과 그리움이 양립하는 상황 속에서 샤를은 채무 변제의 고문까지 겪어야 했다. 445P 샤를은 머리를 뒤로 젖혀 벽에 기대고 눈을 감은 채 입을 벌리고 있었고, 두 손에는 길고 검은 머리카락 한 타래가 쥐어져 있었다 ≫ 샤를은 죽는 순간까지도 엠마의 머리카락을 쥐고 있었다. 물질적이고 정신적인 측면에서 가정을 파괴한 엠마인데도 그녀의 존재감에 결박되어 있던 것이다.
보바리 부인

보바리 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더클래식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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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

@gaon__lee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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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 감상] # 정보의 격차가 드러나는 부동산 시장 저자는 부동산을 '정보의 격차가 나타나는 시장'으로 바라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주식이나 채권 시장과 달리 거래의 빈도가 낮고, 상품의 이질성이 강하며,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 불완전 경쟁 시장이다. 그 때문에 대중은 주로 언론 보도나 통계청의 지표에 의존하는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향을 보인다. # 정보의 비대칭을 해결할 “현장”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관행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저자는 독자에게 뉴스의 타이밍과 현장의 타이밍 사이에 존재하는 구조적 시차를 인식할 것을 촉구하고 직접 현장에 나가 매물을 확인하고 '진짜 가치'를 스스로 판별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한 미시적인 실전 매뉴얼을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소제목별로 쪼개지고 짧은 문장이 주가 되는 책의 서술 방식은 자칫 어려움을 느껴 벽을 느낄 수 있는 부동산 전략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한다. # 부동산은 평생 전략 저자는 부동산은 전 과정에서 지속적인 자본과 노력의 투입을 요구한다고 말하며 효율적인 집 구매 방식 소개로 그치지 않고 내 집을 잘 유지하며 살아가는 방법과 주목할 만한 부동산 지역까지 소개한다. 책은 독자에게 평생 부동산 전략을 제공하고 있음을 내세운다. 이렇게 책은 명료하면서도 효율적인 부동산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 집과 안정의 완전한 양립은 불가능한 것일지 하지만 한편으론 집은 결국 재산을 불리는 데 이용되어야 하는 수단이라는 경제 논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안정된 주거 환경을 위해 끝없이 정보를 찾고 시간을 쏟는 불안함을 지녀야 한다는 역설이 책의 주요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부동신 시장에서 안정은 곧 안주로 쉽게 의미가 낮아질 수 있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씁쓸한 현실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것일까. [발췌한 책 속 문장] 17P 부동산 정책은 항상 규제 완화 규제의 사이클로 반복된다 ≫ 지금까지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본질적으로 경기 부양과 물가 안정이라는 경제 목표 사이에서 진자 운동을 하고 있다. 47P 하지만 자산의 가치까지 고려한다면 살기 좋으면서 동시에 가격도 오를만한 곳을 찾게 된다 ≫ 집을 구매할 때 현재 주거 만족도를 충족시키면서도 미래의 자본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내는 것이 책의 핵심 주제 의식이다. 82P 뉴스 기사 타이밍과 현장 타이밍은 다르다. 그래서 기사만 보고 투자하러 가는 행동은 시점을 잘못 짚는 투자다. ≫ 저자는 지연된 가공 정보인 뉴스에 의존하는 수동적 태도를 버리고, 직접 부동산을 방문할 수 있어야 정보의 비대칭성을 극복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104P 정비기반 시설이 열악한데 위치한 빌라나 단독주택을 부수고 지으면 재개발, 낡은 아파트를 부수고 새 아파트를 지으면 재건축이다. ≫ 이 책을 읽음으로써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131P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은 부동산 첫 계약 시에 써먹으라고 조상들께서 남긴 명언이다. 144P 등기부등본은 반드시 발급받아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해당 금융기관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국가 기관이 관리하는 등기부등본을 믿고 거래했어도, 만약 그 등기가 원인 무효인 것으로 밝혀질 경우 매수자는 소유권을 보호받지 못한다. 공식적인 서류를 지녀도 안심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 209P 내 집 가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성공적인 매도의 첫걸음이다. 감정을 배제하고 부동산 시장 기준으로 냉정하게 평가해야 한다. ≫ 저자는 독자가 거주하는 집도 철저히 냉정한 시각으로 타자화하며 정확한 가격을 산출해야만 매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
무조건 성공하는 내집마련 첫걸음 - 구석구석 보물 같은 내 집을 찾아내는 비밀 77

무조건 성공하는 내집마련 첫걸음 - 구석구석 보물 같은 내 집을 찾아내는 비밀 77

투자N|동양북스(동양문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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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face
Review content 1
https://m.blog.naver.com/typeface_/224208557455 📃 도저히 ‘나’라고 부를 수 없으니 ‘그’라고 지칭하겠다. 📃 지킬은 지극히 불안해하면서도 탐욕스러운 열정으로 하이드의 쾌락과 모험에 동참했다. 그러나 하이드는 지킬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저 산적이 쫓길 때 몸을 숨기는 동굴 정도로 지킬을 기억할 뿐이었다. 지킬은 여느 아버지 이상의 관심을 보였지만, 하이드는 여느 아들보다 무관심했다. 📃 어쨌든 죄를 지은 사람은 하이드였다. 하이드가 단독으로 죄를 지은 것이다. 지킬이 악해진 건 아니지 않은가. 📃 그럼에도 거울에서 그 추한 형상을 보았을 때 혐오감이 들기는커녕 오히려 반가웠다. 이 또한 나 자신이므로 자연스럽고 인간적으로 보였다. 내 영혼을 눈앞에 생생히 구현한 것 같았다. 여태껏 익숙하게 나라고 여겼던 불완전하고 분열된 얼굴보다 정확하고 꾸밈없는 형체였다. 📃 “만약 두 요소를 각각 별개의 육신에 담을 수 있다면 견딜 수 없는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하고 혼잣말을 하곤 했다. 부정한 자아는 한결 올바른 쌍둥이 자아의 열망과 가책에서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정의로운 자아는 자신과 관련 없는 사악한 자아가 저지른 행위 때문에 망신당하거나 부끄러워할 일 없이, 선행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향상의 길로 굳건하고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어울리지 않는 한 쌍이 함께 묶여 있다는 것, 즉 극단적으로 다른 쌍둥이가 고통스러운 의식의 자궁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싸워야 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저주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들을 어떻게 분리할 것인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선집)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선집)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현대지성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