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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茫茫大海) - 한없이 넓고 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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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

부크크(bookk)

르 귄, 항해하는 글쓰기 (망망대해를 헤매는 고독한 작가를 위한, 르 귄의 글쓰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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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슐러 K. 르 귄

비아북

망망대해에 돛단배를 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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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복

한누리미디어

바다 위의 과학자 (망망대해의 바람과 물결 위에서 전하는 해양과학자의 일과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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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흐름출판

어른이라는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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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와이즈베리

논리영문법 - 영어의 망망대해에서 등대가 되어줄 희망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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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한국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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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limhyo
227일 동안 표류하다 살아남은 파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자기연민은 없다. 그저 227일동안 있었던 일만 있을뿐이다. 그런데 들려주는 이야기는 뭔가 진짜가 아닌 것 같다. 227동안 호랑이와 살아남았다고? 그 망망대해에서? 정말 신이 구원해주었다면 가능한 일이려나.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하지만 또 다른 이야기도 들려준다. 배에서 생존을 위해 사람들간의 폭력과 식인이 일어난 이야기, 그리고 결국 모든 사람을 죽이고 살아남은 파이 이야기. 어쩌면 이 이야기가 더 현실적이고 진짜 있었던 일 같다. 동물들과 살아남은 미화된 이야기와 고통 가득한 현실이야기. 사실 둘 중 무엇이 진짜인지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 결국 사람들은 내가 믿고 싶은 결말을 원하고 받아들이니까. 영화나 소설을 읽지 않고 박정민 때문에 연극을 먼저 봤는데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 연극을 보고 책을 읽으니까 장면이 다 떠오르고 쉴새 없이 방대한 대사를 내뱉던 박정민의 열연도 떠오르고. 암튼 책도 연극도 다 좋았다. 멋지다!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장편소설)

파이 이야기 (얀 마텔 장편소설)

얀 마텔 (지은이), 공경희 (옮긴이)
작가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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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3달 전
Limhyo
Limhyo@limhyo

@chaekstar 그럼 너무 좋을것 같네요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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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블루

@cosmoboy
삶이란 어째서 이다지도 고통스러운지. 그러니깐 살고 싶걸랑 낚싯대든 미끼든 자존심이든 뭐든 간에 내던지고 뭍으로 되돌아오면 된다. 허나 그것은 불가하다. 우리를 어부로써 존재하게 해주는 것을 버리는 행위, 자의식의 자살, 그것은 생물학적 죽음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죽기 위해 사는 사람들, 살기 위해 죽는 사람들. 그 누가 이 모순에 대해 손가락질하고 비웃을 수 있으랴. 나는 오늘도 망망대해로 나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본다. 모두 같은 바다를 향하지만 우린 결코 만날 수 없다. 그것이 때때로 나를 너무 슬프게 한다. 노와 낚싯대 따위 집어던지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럼에도 상처와 고통을 삼키며 미끼를 던지는 이유는 알량한 자존심 때문일까, 비대해진 자의식 때문일까.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 손을 놓으면 나는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리곤 뭍으로 돌아와 가족들, 친구들과 서로가 경험한 바다에 대해 도란도란 수다를 나눈다. 지금은 그저 그게 내가 바다로 향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말하고나니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노인과 바다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민음사
3달 전
투명한블루
투명한블루@cosmoboy

@aeio 찾아보니 딱 10월 한달 공연하셨네....넘 아쉽 ㅠㅠ 담에 하면 꼭 볼게 추천 왕감사~~!!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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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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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eonpark
p.11 나도 모르게 골칫거리로 삼아 씨름하게 되는 문제들 중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 p.119 자유롭다는 것은 곧 막연하다는 뜻이고, 막연한 삶은 종종 외롭다. p.232 나는 다시 망망대해 위의 서퍼를 떠올린다. 대단한 항해를 계획하지 않아도 파도는 온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파도를 맞이하고 그 위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 전부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푸른 바다 위를 질주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상관없는 거 아닌가? (장기하 산문)

상관없는 거 아닌가?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은이)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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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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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gimyubinv7zw
카야가 견뎠을 수많은 고독과 외로움의 시간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루만지기엔 하나의 죄악이 담겨있다. 놀라운 흡입력과 자연을 담으려는 모든 문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름다웠으며 한편으론 슬펐고 애처로웠다. 한 인간을 포용하려면 최소한의 사랑이 필요했으나, 주인공은 그 최소한의 사랑을 자연을 통해 얻게 되며 성장한다. 그녀가 유일하게 기댈 곳은 깊은 숲의 냄새, 친구가 되어준 동식물, 빛바랜 망망대해 그리고 그녀 자신이었을 것이다. 나이가 들어 오랜 동반자인 테이트가 있었을테지만 어렸을 적부터 지켜온 자연은 언제든 그녀를 보호해주며 사랑해주었다. 그녀가 결국 가재가 노래하는 곳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겠지. 오랜만에 저 깊은 동굴 속으로 빠져나갈 듯 책을 읽었다. 어떤 누구라도 읽었음 하는 바람이 들어있는 후기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살림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5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