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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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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4o0e7nom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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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1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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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여행자를 위한 도슨트 북 (모든 걸작에는 다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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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미술관 3 (가볍게 친해지는 서양 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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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웅진 세계 그림책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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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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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여기, 도둑이 하나 있어요. 이 도둑은 반짝이는 보석을 훔치는 도둑도 아니고, 미술관에 걸린 유명한 그림을 훔치는 도둑도 아니에요. 돈뭉치를 훔치지도 않고요. (아, 딱 한 번 훔쳤다가 되돌려놓은 이력이 있기는 해요. 그건 마음이 너무 슬픈 상태였기 때문이었어요.) 이 도둑은, 편지를 훔치는 도둑이에요. 아니, 정확히는 “편지씨앗”이요. 『도둑 잼버리』는 잘못 쓴 편지, 몇 번이나 고쳐 쓴 편지, 쑥스러워서 보내지 못한 편지 등을 매일 밤 모으러 다녔어요. 버려진 편지 씨앗에는 '벌거숭이 속마음'이 속속들이 담겨있었거든요. 울퉁불퉁해도 솔직한 그 마음들이 너무 좋았던 『도둑 잼버리』였거든요. 마을 사람들은 편지 쓰길 무척 좋아했기에, 우체부들은 쉴 틈 없이 바빴고 잼버리는 풍족히 편지씨앗을 모을 수 있었어요. 그 씨앗들은 잼버리의 마음에서 알록달록한 꽃이 되어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고 곱씹을 수 있는 행복이었답니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요. 오랜만에 아이와 머리를 맡대고, 하루종일 같은 그림책을 읽은 날이다. 『도둑 잼버리』안에는 무척이나 많은 깨달음과 생각과, 감동이 숨어있었기 때문. 사실 처음 『도둑 잼버리』를 받아들고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쉬이 상상할 수 없었다. 그림책이니 무섭고 기괴한 도둑은 아닐텐데 과연 무엇을 훔칠까 하고 말이다. 그런데 훔치는 것이 편지 씨앗이라니! 『도둑 잼버리』의 첫 장을 읽을 때만해도 누군가의 “벌거숭이 속마음”을 훔치는 『도둑 잼버리』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그저 외로움에 타인의 감정을 소중히 감상하는 딱한 사람일까 정도 생각했다. 그러나 이야기의 중반, 자신의 우체통에는 편지가 들어있지 않은 시장님이 편지금지령을 내려버렸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진짜 빌런(!)의 등장. 마을에는 더이상 편지지조차 팔지 않았고, 지금까지 받은 편지들도 모두 빼앗기게 되자 마을은 우울함에 가득찬다. 이 대목에서 아이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보고 싶어' 등의 마음이 오가지 않는 마을은 슬픔만 남는 다는 것을 알고도 잊고 살았던 것. 나와 아이도 꽤 많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였는데 요즘은 그 편지가 뜸했던 것을 깨달으며, 우리집에 『도둑 잼버리』가 돌아오도록 다시 편지 씨앗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이야기도 나누었고. 편지 씨앗이 없는 마을에서 더는 살 수 없던 『도둑 잼버리』는 마을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시장님은 모두의 마음을 훔칠 수는 없었는지, 『도둑 잼버리』가 실수로 흘린 편지씨앗로 인해 모두의 마음에는 “알록달록한 꽃”이 핀다. 이때서야 마을사람들은 그 편지씨앗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고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며 잠드는 밤을 되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의 잼버리처럼. 마을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너무 아름답다. 시장을 몰아내거나, 따지러가는 것이 아니라 시장님을 마을에서 가장 많은 편지를 받은 사람으로 만들어준 것. 『도둑 잼버리』를 읽는 내내, 우리가 쉬이 잊고사는 마음들에 대해 생각했다. 표현하지 못하고 담아놓은 “울퉁불퉁한 마음”들을 “알록달록한 꽃”으로 피워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면, 마음을 전해야만 한다는 것도. 점점 손으로 쓴 편지들이 사라지는 세상,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손글씨만은 아닐지도 모른다. 부디 『도둑 잼버리』가 “좋아, 좋군, 오늘도 참 좋았지”하며 잠들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많이 나누는 세상이 되기를.
도둑 잼버리

도둑 잼버리

아베 유이
위즈덤하우스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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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초록색미술관 #강민지 #도서협찬 삶에 쉼표가 필요한 순간, 화가들이 그려낸 초록빛 예술 ❝삶에 쉼표가 필요한 순간에는 초록색을 바라봐요.❞ ✔ 그림으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은 분 ✔ 딱딱한 미술사가 아닌, 신선하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분 📕 책 속으로 마음에 평온을 주는 색, 바로 '초록'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열다섯 화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담아냈다. 총 4부로 나누어, 각 화가가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작품을 그렸는지 흥미롭게 소개한다. 1️⃣ 우리 삶의 본보기가 되는 화가들 2️⃣ 굳센 의지로 예술의 길을 걸어간 화가들 3️⃣ 새로운 메시지를 전해준 화가들 4️⃣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화가들 서양에서 초록색이 한때 악마의 색으로 여겨졌던 역사부터, 초록색이 다른 색에 비해 유난히 화폭에 담아내기 어려웠던 이유까지. 화가들이 그토록 절실하게 표현하고자 했던 아름다운 초록 풍경화의 시대적 배경과 작품의 탄생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미술사와 회화를 전공한 작가님답게! 미술 비전공자도 작품 속에서 힐링하며 예술을 깊이 누릴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덕분에 미술을 잘 몰라도 힐링하며 초록빛 작품에 풍덩 헤엄칠 수 있었다! #추천합니다 🔖 한 줄 소감 정말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초록색'을 중심으로 이렇게 많은 화가와 작품들을 만나며, 그 안에 숨겨진 시대적 배경까지 알게 되다니 정말 기발하고 매력적이었다! 😍 작가의 이전 작품인 <파란색 미술관>에는 어떤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아트북스 감사합니다 #카미유피사로 #앙리루소 #폴세잔 #구스타트클림프 #주세페아르침볼도 #토머스윌머듀잉 #아트북스 #2025_282
초록색 미술관 - 화가들이 사랑한 자연, 그 치유의 풍경

초록색 미술관 - 화가들이 사랑한 자연, 그 치유의 풍경

강민지|아트북스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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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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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간할미 #할미 #할미아트 예술이 좋지만,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는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사랑꾼 할머니의 유쾌한 명화수업 ❝오늘은 어떤 그림의 숨은 얘길 들려줄까?❞ ✔ 미술사에 관심은 있지만, 어렵게 느껴진다면 ✔ 쉽고 재미있게 미술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 그림 한 점으로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은 날이라면 📕 책 소개 오래도록 많은 그림을 보먀 삶의 지혜를 쌓아온 할머니가 그림 속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들을 혼자 알기 아까워 모두와 나누고 싶은 마음에 쓴 책이다. + 예술가의 드라마 같은 삶 + 작품으로 들여다보는 그 시대의 이야기 + 예술가들의 뜨거운 사랑 + 희망을 전하는 작가와 작품들 가령, 작은 일상의 순간들을 담은 #브리튼리비에르 의 그림이나, 어떤 순간에도 '너는 가치있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베르트모리조 처럼~! 마음에 오래 담아두고 싶은 작품과 화가가 하나 둘씩 더해지면서 마음에 온기가 스며드는 책 🔖 한 줄 소감 누가 미술이 어렵다고 했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리 소설도, 할머니 입담 앞에서는 잠시 안녕이다. 좋아하는 할머니 옆에 앉아 화가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 그리고 세상 이야기를 들은 기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 위에 총각김치를 척 올려 먹고, 시원 달달한 귤까지 까먹으며 하하호호! 행복한 독서였다~! 😍 💡귀에 쏙쏙 박히는 미술 이야기와 할머니의 인생 지혜를 얻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교양미술 #명화수업 #그림이야기 #예술사 #2025_272
미술관에 간 할미 (짧게 읽고 오래 남는 모두의 명화수업)

미술관에 간 할미 (짧게 읽고 오래 남는 모두의 명화수업)

할미|더퀘스트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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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saebyeok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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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나오는 여우와 당나귀들이 주인공입니다. 도시에서 살고 있는데 이들과 악어만 동물이고 모두 사람이에요. 주인공들은 사회의 비주류라 할 수 있습니다. 사는 곳은 차이나 타운. 여우는 크레이븐, 당나귀는 험프리입니다. 둘은 친구고요. 험프리가 연극 초대권을 주워놓고는 종이가 좋아 보여 먹으려고 한다는 말에 크레이븐은 같이 연극을 보러 가자고 합니다. 연극 제목은 <달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험프리는 연극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공연 후 제공되는 식사를 하면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공연이 끝나고 도시의 밤 속으로 걸어들어가며 서로에게 말합니다. "여기는 우리의 도시야!" 이 말에서 '우리'라는 단어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뮤지컬, 전시 등등 문화를 즐기는 데에는 비용이 듭니다. 공공도서관, 공공미술관, 공공전시관 같은 시설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달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달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토비 리들|책읽는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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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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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었다

나의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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