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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7 :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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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 아모리스, 맷 코스그로브 (지은이), 김영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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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cheak
Review content 1
«100만 번 산 고양이» ✍🏻 사노 요코 🥚 비룡소 💰 14,000원 ※ 스포주의⚠ 이 고양이는 인간에게 붙잡혀 예속된 삶을 살았다. 인간은 고양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곡진히 사랑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은 고양이와 맞지 않았으므로, 고양이는 자주 인간의 사랑과 삶을 혐오했다. 눈치없는 인간은 그걸 모른다. 때문에 고양이는 평생 인간에 맞춰 살다가 인간에 의해 죽게 된다. 이 고양이는 100만 번 살았다. 100만 번의 삶이 모두 이 모양이었다. 100만 하고도 1번째의 삶에서 비로소 고양이는 인간에게 붙잡히지 않은, 도둑고양이가 되었다. 고양이는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리라. 그러나 풀숲에 오두커니 앉아 있는 하얀 고양이를 보는 순간, 고양이는 사랑에 빠지게 된다. 처음에 고양이는 재주를 부려 하얀 고양이의 마음을 빼앗고자 했으나 꿈쩍하지 않으니, 이내 “네 곁에 있어도 괜찮겠니?”라며 사랑을 내보일 수 밖에. 그렇게 둘은 행복하게 살았다. 행복하게 살다가 그만 하얀 고양이가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고양이는 100만 번 살았지만 매번 인간보다 먼저 죽었으므로, 누군가를 잃어본 게 처음이었다. 그리고 그게 하필 사랑하는 이여서, 고양이는 하얀 고양이를 품에 안고 아이처럼 엉엉 울고 만다.
100만 번 산 고양이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노 요코|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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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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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어떤 특성을 가진 아이가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착한 아이? 공부를 잘하는 아이? 인사를 잘하는 아이? 너무 막연한 질문이라면 반대로 할게요. 어떤 아이가 가장 별로인 아이인가요? 못된 아이? 공부를 못하는 아이? 인사를 안 하는 아이? 그러면 인사도 안 하는데 공부도 못하고 못된 아이는 최악의 아이일까요? 반대로 공부 잘하고 인사도 잘하면서 착한 아이는 제일 훌륭할까요? 정작 어떤 것이 제일 낫고 나쁜지 말하지도 못하면서, 많은 부모는 아이들을 경쟁 구도에 줄을 세우는 것 같아요. 그게 무엇이든 1등을 하라는 1등 중독자들처럼. '위대한 경주'라는 책을 만나며, 나 역시도 특별한 내 아이를 혹시 경쟁하는 줄에 세워놓고 1등 하기를 바라지는 않았나 반성했습니다. 또 행여 앞으로도 내 아이를, 아이가 원치 않는 줄에 세워 빠르게 달리라고, 앞만 보고 달리라고 등을 떠미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고요. 이 이야기에는 수많은 '장'들이 나옵니다. 장 씨 성을 가진 이들이 만든 대회이기에 장씨 성을 가져야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죠. 큰 의미 없이 읽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 이 자체가 풍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가 준 조건으로 이미 '제한된 시합'을 하는 선택받은 아이들. 어쩌면 작가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이름이라는 제한을 서두에 내건 것은 아닐까요? 학연, 지연, 혈연 등을 목에 걸치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면 다른 리그에 선다는 뜬소문(!)을 가진 우리나라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부모들 말고는 이 경주에 관심이 없는 듯합니다. 뛰라니 뛰는 애들도 있고, 자신의 욕구대로 기타를 목에 매거나, 출발선도 모르거나. 우여곡절 끝에 시작한 경주는 시작부터 쉽지 않더니 낙오자들과 경로 이탈자가 난무합니다. 급기야 위험에 친구를 위해 뛰어온 길을 되돌아가는 참가자도 있죠. 1등이요? 안타깝게도(?) 이 이야기에는 1등이 없습니다. 그리고 꼴찌도 없습니다. 모두 경기장을 벗어나 자신이 꿈꾸던 대로, 바라는 방향으로 살아갑니다. 그 모습에서 아마 많은 부모님은 생각이 깊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깊은 생각을 주는 스토리가 아이들에게는 재미없지 않을까 생각했다면 오산. 익살이 가득한 일러스트는 책을 읽는 내내 웃음과 재미를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만 특별한 대화를 박차고 나와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는 주인공들을 보며 아이들도 많은 생각을 합니다. 우리 아이는 아이들이 행복해했으니까 엄마·아빠들도 행복하게 그 옆에 앉지 않을까, 하는 추정을 했습니다. 그 말에 또 한 번, 아이의 순위가 아닌 행복에 귀를 기울이는 엄마가 되고자 결심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나눈 대화를 떠올려봅니다. 아직 어려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지는 못했지만 7살의 아이도 자신이 바라는 미래가 있고, 자신이 행복하면 부모도 행복하리라는 깊은 신뢰를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트랙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믿음과 용기를 가지면 가능한 일이었음을 문득 느낍니다. “부모는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수는 있어도, 메이커나 트레이너는 될 수 없다.” 제 다이어리에 적힌 말입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 가득했던 이 말. 다른 부모님께도 이 책이 닿아 아이의 꿈을, 아이의 미래를 지지하는 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트랙을 벗어나 자신이 바라는 곳을 향해 걷는 용기 있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위대한경주 #클레망스사바 #마갈리르위슈 #토끼섬 #그림책소개 #마곰이의그림책이야기 #관계그림책 #비룡소 #북클럽비버 #비룡소북클럽비버 #어린이북클럽 #독서습관 #그림책 #그림책추천 #협찬도서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도서리뷰 #리뷰어 #독서감상문 #책속구절 #육아소통 #책육아 #영유아도서 #도서소통
위대한 경주

위대한 경주

클레망스 사바
토끼섬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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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님

@chanim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 리뷰입니다. / 쨍한 빛깔의 청록의 원피스에 연두색 긴 양말을 신고 피아노 대회에 나섰던 꿈을 말하면서 ‘윤조’가 떠오른다고 하는 ‘나’. ‘나’가 들려주는 윤조의 이야기에 빠졌다. ‘네가 나를 헷갈려 해도 내가 윤조 너를 잊을 수야 없지. 인파가 넘치는 거리에서도, 나는 단박에 너를 발견하고 팔목을 붙잡을 자신이 있으니까. … 나는 너의 손톱을 깎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어떠어떠한 사람‘에서 ’어떠한‘은 많을수록 좋지만 쉽게 가질 수 있는 건 아니지.(15쪽)’라고 한다. 손톱을 깎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니. 손톱을 깎아주는 행위는 매우 친밀하고 위험하다. 타인이 나를 믿는다는 전제하에 시작할 수 있는 행위라 생각한다. 손을 내민 사람은 자신의 신체 일부를 타인에게 온전히 맡겨야 하기 때문이다. 손가락 사이에 준 힘을 빼고 상대방의 경쾌한 소리를 듣는 일이다. 이쯤되니 ‘나’에게 윤조는 어떤 의미일까 궁금했다. 나는 프롤로그가 끝나고 나서야 ‘나’와 윤조 사이를 알 수 있었다. ‘나’는 「설탕으로 만든 사람」이라는 그림책을 읽을 때 단내가 나는 것처럼 네 손을 잡고 있으면 안심된다고 생각한다(60쪽). 툭하면 울어버리는 엄마와 방문을 닫고 들어가 버리는 언니 사이에서 얻을 수 없는 안심을 다른 사람에게서 얻고자 했다. 헤어진 연인인 명은 이것을 충족시켜줄 수 없었다. 203호 할머니가 말하는 산 역시 ‘나’에게는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결핍된 부분을 욕망하기 마련인데, 우리 세 사람이 욕망하는 건 다르게 보면 다르지만 또 비슷하게 보면 비슷한 것도 같았다. 자기를 똑바로 바라볼 수 있는 힘도 사랑에 포함된다면.(97쪽)’이라고 하며 엄마와 언니, 자신에게 비어 있는 무언가를 생각한다. 다만 그 생각의 끝에는 계속해서 물을 마시는 ‘나’가 있을 뿐이었다. ‘나’의 가족은 진짜 자기 이야기를 제대로 할 수 없으니까(103쪽),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삼킨 채 겉돌기만 하는 게 아닐까 싶다. 사람들 사이를 접착제처럼 착 붙이고 분위기를 좋게 바꾸는 윤조가 나타나게 되면서 집안의 흐름이 달라진다. ‘나’는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럽다. 공원에서 연을 날리는 사람을 보면서 ‘실패를 잡으려면 제대로 잡아야 할 텐데(123쪽)’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실패라는 단어가 중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소설에 나온 것처럼 연의 실감개일수도 있고 어쩌지 못하는 현실에 실패(失敗)한 것이라 말하는 걸 수도 있다. ‘나’가 어떻게 할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만든다. 뒤집어엎었다던 이 소설을 계속하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준 최미래 작가님께 감사하다. 소설에 몇 차례 등장한 「설탕으로 만든 사람(아니카 에스테를/비룡소)」은 실재하는 그림책으로 한 번쯤 읽어보고 싶다.
녹색 갈증

녹색 갈증

최미래
자음과모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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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애니메이션 '슈렉'을 모르는 이가 있을까? 아마 없을 듯하다. 못생긴 '괴물'이 타인을 놀라게 하는 재미로 살다가 한 공주를 만나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유쾌한 애니메이션.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익살스럽고 개성 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깔깔 웃으며 보는 듯하다. 슈렉의 원작자 '윌리엄 스타이그'의 그림책 역시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익살이 넘친다. 오늘 소개할 '슈렉!'이나 '아모스와 보리스',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 등 그림부터 스토리까지 하나같이 매력적이다. '아이들은 인류의 희망이다.'고 말하는 작가의 마음이 책에 녹아들어 아이들의 마음도 사로잡는 것 같다. 책 '슈렉'은 영화 속 슈렉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애니메이션이 스토리와 캐릭터에 집중했다면 책은 과장된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문장에 시선이 간다. 일단 일러스트를 이야기해보자. 책 속 슈렉은 애니메이션에 비해 날씬하고 더 못생겼다. 살짝 짓궂음이 더해져 우리 꼬마는 “더 늙어 보여”라고 말한다. 등장하는 인물들도 어찌나 과장된 매력이 넘치는지! 기절한 농부의 보라색 얼굴, 아이들 사이에서 진땀을 빼는 슈렉의 표정, 피곤해 보이는 동키, 프린세스 피오나를 떠올릴 수도 없는 못생긴 공주님 등 아이는 일러스트만으로도 깔깔 웃음을 터트린다. 터무니없이 큰 용이나 공주가 깔고 앉은 악어의 모습은 웃음을 더하는 요소! 실컷 일러스트를 보고 나면 내용을 읽어야지! 그런데 이 문장들이 매우 매력적이다. 문장 호흡이 짧아 아이들이 직접 읽기에도 충분하고, 구어체라 읽는 재미도 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주문은 아이가 마녀의 흉내를 내기도 하고, 슈렉의 흉내를 내기도 하며 읽는데, 운율이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너무 재미있다며 여러 번 반복해서 읽던 꼬마는 마치 슈렉이라도 된 듯 사과잼 롱롱을 외치고 다니기까지 한다. 이렇게 재미있기만 해도 사실 충분하다. 아이가 읽고 신나고 재미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이 책에는 숨은 매력이 하나 숨어있다. '못생긴' 자리에 '잘생긴'을 '냄새나는' 에는 '향기 나는'을 넣어 읽어보게 하면 아이들이 스스로 외모에 대한 편견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 꼬마는 잘생긴 슈렉으로 스토리를 바꾸어 읽고 난 후, “슈렉이 자꾸 못생겼다는 말을 들으니까 더 못생긴 행동을 했나 봐”라고 말했다. 영화와 다르게 슈렉과 피오나는 여전히 무시무시하게 산다는 것으로 스토리는 마무리되지만, 자신을 지키며 살아가는 한 방법, 외모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는 법 등을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슈렉 #윌리엄스타이그 #비룡소 #북클럽비버 #비룡소북클럽비버 #어린이북클럽 #그림책소개 #마곰이의그림책이야기 #관계그림책 #독서습관 #그림책 #그림책추천 #협찬도서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도서 #도서리뷰 #리뷰어 #독서감상문 #책사랑 #책속구절 #육아소통 #책육아 #영유아도서 #도서소통
슈렉!

슈렉!

윌리엄 스타이그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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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3년 전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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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붕어

고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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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어버이날에 부모님에게 책 선물을 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