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자들#홍파랑작가#안전가옥노크시리즈
친구들 만나러 천안가는 길에 읽은 책.
설정은 예전에 읽은 #다이브 와 비슷한 느낌인데 다이브가 순한 맛이었다면 이 책은 좀 더 매운 맛인 느낌.
극한에 몰린 사람들이 차별과 혐오의 정서를 최대로 끌어올려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비록 피가 난무하지는 않지만 요새 주변에서 너무나 스스럼없이 행해지는 혐오의 말과 행동들과 차별들이 생각나는 지점이 있었다.
왜 소설 속에서도 여자로 살아남는 것은 이다지도 힘든가 싶어 너무 슬펐음.
천안역 주변의 황량함과 그 날의 공기 때문에 뭔가 글의 분위기가 배가 되어서 스토리를 알아야 하니 책을 읽어야되는데 끔찍한 내용이 이어져서 너무 진도 나가기가 힘들었다.
안전가옥 출판사에서 프로젝트성으로 신진 작가님들을 발굴해서 스릴러를 주제로 쓴 노크 시리즈 중에 하나
초록 안의 세계는 어느 날 평범하던 식물이 사람을 공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주제의 소설인데 사실 결말 부분으로 갈수록 실망....🤔
그런데 찾아보니까 안전가옥 노크 시리즈가 플라이북 책장만 보고 5개인 줄 알았는데 8개였구나! 나중에 천천히 읽어봐야지
지금 동안 5개 읽어봤는데
#대리운전#살아남은자들#콩그래츄그래듀에이션#초록안의세계#깨끗한살인
이 순서로 재밌었음!!
무려 1권을 마무리 하는데 2주일이상이
걸렸다. 업무가 바뀌어 책을 잡을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
17권에서는 일제말기의 삶의 모습과
죽은자와 살아남은자들의 시련과
고통 일제의 핍박을 그려내고 있으며
인물로서는 박의사의 죽음으로 서희의
마음에 동요가 일어나고
조병수는 중풍에 걸린 조준구를 간호하게
되며 길상은 관음탱화를 완성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