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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적인 로봇적인 (SF팬의 생활에세이스러운 SF소설 리뷰)

우주적인 로봇적인 (SF팬의 생활에세이스러운 SF소설 리뷰)

이유미

봄날의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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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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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Review content 1
📚모든 것을 잃고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하는 이들을 위한 사려 깊고 따뜻한 이야기! 📚새 시작을 향해 헤엄치기 시작한 여자들의 경쾌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연대의 이야기! 📚엘리 라킨 저자의 <햇살을 향해 헤엄치기>! 🐶상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구원, 그 햇살과도 같은 새 시작을 향해 헤엄치기 시작한 여자들의 경쾌하면서고 가슴 뭉클한 연대의 이야기! <햇살을 향해 헤엄치기>는 우리가 왜 치유의 이야기를 자꾸 찾게 되는지에 대한 훌륭한 대답을 얻을 수 있는 작품으로, 상실과 치유, 그리고 여성 간의 연대를 그린 따뜻하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하지만 공감과 연대를 통해 우리는 다시 햇살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이 작품이 그런 이야기이다.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여성들의 따뜻한 이야기인 이 작품은 상처를 마주하고, 자신만의 삶을 다시 설계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부드러운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이 작품은 상실과 치유, 자기 발견, 그리고 여성 간의 연대 이야기이다. 이 작품의 주인공인 케이틀린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이혼이라는 상처가 있다. 그리고 물에 대한 공포가 있다. 하지만 그녀는 물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인어 쇼에 참여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해가는 여정을 담은 성장소설이기도 하다. 🐶케이틀린은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인어 쇼 의상을 직접 만들면서,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케이틀린의 자기 발견과 성장 이야기이다. 또한 할머니 나넷과 그녀의 친구들, 그리고 케이틀린 사이에는 세대를 초월한 따뜻한 유대가 있다. 이들은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여성 간의 연대가 삶의 회복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아내는 용기와 희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 작품은 단순한 성장소설보다는, 삶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햇살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작품이다. 각자의 상처와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서로를 통해 치유와 성장하는 이들의 이야기! <햇살을 향해 헤엄치기>는 케이틀린과 나넷의 관계는 세대를 뛰어넘는 공간과 연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 깊은 내면의 갈등을 겪으면서 성장해간다. 🐶이 작품은 개인의 이야기보다, 세대를 넘는 공감과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따뜻한 작품이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이 작품은 잔잔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이야기이다. 단순한 성장 소설보다, 삶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이야기로, 심리묘사 뿐만 아니라 감정의 흐름도 섬세하게 그려내어, 마치 한 편의 잔잔한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상처 입은 마음이 다시 햇살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한 여성의 성장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케이틀린과 할머니,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성 간의 연대와 우정의 이야기이다. 서로의 상처를 꺼내어 보듬어주고, 삶의 무게를 나누며 다시 웃는 법을 배우는 이들을 보면서, 따뜻한 위로를 받게 된다. 문장 하나하나가 감정의 결을 따라가만셔 아주 섬세하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과거에 얽매여 있던 주인공 케이틀린이 현재를 살아내기로 결심하는 순간이 읽는내내 깊은 울림을 준다. 🐶우리는 주인공 케이틀린처럼 비극적이고 절망적인 상처를 지니지 않았지만, 우리는 누구나 각자의 상처를 안고 있고, 연약하고 상처받기 쉽다. 죽고 싶어도 꼭 이것만은 먹어야 겠다 싶은 음식들이 찾게 하는 일들이 끊이지 않는 것처럼, 그런 순간이 닥칠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감과 이해를 통해 연대하면서 '햇살을 향해 헤엄쳐나가는' 따뜻하고도 눈부신 위로가 되어주는 작품이다. 삶이 무너졌다고 느껴질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가 생길 때 읽으면 좋은 작품!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읽으면 좋은 작품! 불안과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였고, 자신의 심리와 감정을 주인공 케이틀린에게 투영하면서 깊은 공감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비극적인 상처를 지니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연약하고 상처를 받기 쉬운 사람들에게 햇살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작품이다. 햇살을 향해 헤엄치고 싶은 순간이 생긴다면, 한번 읽어보길! #햇살을향해헤엄치기 #엘리라킨 #영미소설 #치유소설 #성장소설 #치유 #소설리뷰 #연대와우정 #소설추천 #책장파먹기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문학사상
햇살을 향해 헤엄치기

햇살을 향해 헤엄치기

엘리 라킨 (지은이), 이나경 (옮긴이)|문학사상사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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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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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Review content 1
📚열쇠를 쥔 소녀와 상속자의 게임! 📚462억 달러의 퍼즐, 이 게임의 승자는 누구일까? 📚제니퍼 린 반스 저자 <상속게임>! 🎲미국의 MZ세대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 <상속게임>은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너무나 완벽하게 조합된 작품으로, 엔터테이닝 소설로, 빈털터리 소녀에게 462억 달러가 상속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미스터리 소설이다. 이 작품은 처음부터 강렬하여 읽는 순간부터 흡입력이 대단한 작품으로, 가독성이 최고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빈털터리 소녀가 얼굴도 모르는 재벌에게 462억 달러를 상속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마치 신데렐라가 떠오르게 되는 작품이다. 또한 여기에 4명의 손자가 등장하는데, 마치 꽃보다 남자를 떠오르게 한다. 박애주의자 첫째, 냉철한 둘째, 로맨틱한 셋째, 엉뚱 발랄한 넷째! 로맨틱 코미디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상속금을 노린 총격 사건이 일어나는 스릴러 소설의 흐름을 보여주다가, 저택 곳곳에 흩어져 있는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추리소설의 흐름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스토리텔링 답게 흡인력 있는 작품이다. 🎲퍼즐 같은 유산과 미스터리한 인물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심리전을 그린 이 작품은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빠르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퍼즐 같은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평범한 고등학생 에이버리 그램스가 어느 날 갑자기 462억 달러를 상속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속 조건은 호손 저택에서 1년간 호손가의 가족들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에이버리에게는 이 가족과 아무런 연고가 없었다. 과연 호손가의 4명의 손자들과 함께 저택에서 생활하면서, 토비어스 호손이 남긴 수수께끼와 편지를 풀어갈 수 있을까?호손가의 손자들과의 관계는 로맨스와 경쟁, 협력이 교차하면서 읽는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이 작품은 마치 독자가 같이 퍼즐을 풀게 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작품으로, 다음 권을 읽지 않을 수 없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자 성격과 역할을 뚜렷하다. 퍼즐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에이버리와 관계를 맺는데, 이 과정이 이 작품의 큰 재미를 주기도 한다. 이 작품은 호손가의 저택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배경은 단순한 배경으로 그려낸게 아니라, 거대한 퍼즐판 처럼 그려내어, 인물들의 성격과 갈등을 드러내는 무대로 그려진다. 에이버리와 호손가 네 손자의 관계, 그리고 토비어스 호손이 남긴 수수께끼가 이 작품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재미있는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성 덕분에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후반부로 가면서 가족이 밝히지 않으려 한 사랑과 죽음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 작품은 오락 소설의 정수를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한번 잡으면 절대로 페이지 덮을 때까지 쉽게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그리고 주인공 에이버리와 4명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내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막대한 재산을 둘러싼 갈등을 가족 간의 권력 다툼과 인간 본성으로 그려냈고, 토비어스 호손이 남긴 유언장을 단순한 상속 문서가 아니라 수수께끼와 게임으로 그려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묘미이다. 그래서인지 퍼즐을 함께 풀어가는 몰입감을 주는 작품이다. 주인공 에이버리는 평범한 소녀에서 억만장자의 상속녀가 되는데, 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하는데, 청소년 성장 서사의 중요한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호손가의 4명의 손자들과 협력과 경쟁해야 하고, 로맨스와 갈등을 그려내어, 결국 누구를 믿을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돈과 권력은 사람을 시험들게 하지만, 진정한 가치는 인간관계와 선택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퍼즐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품으로, 우연와 운명, 노력과 선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미스터리와 퍼즐을 통해 인간의 욕망, 신뢰, 성장을 그린 이 작품은 주인공과 함께 단서를 추적하는 재미가 있고, 미스터리와 퍼즐, 인간 관계의 긴장감을 절묘하게 엮어낸 작품이다. 챕터마다 짧고 속도감 있는 작품으로, 읽는내내 긴장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품이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드라마가 제작이 될 만큼 재미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 읽다보면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상속게임 #제니퍼린반스 #책추천 #추리소설 #빚은책들 #소설리뷰 #소설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미스터리 #청소년소설 #청소년미스터리 #로맨스 #서스펜스 #성장 #영미소설 #상속게임시리즈 #시리즈물 #책장파먹기 #책리뷰
상속 게임 :462억 달러 상속이 걸린 위험한 동거

상속 게임 :462억 달러 상속이 걸린 위험한 동거

제니퍼 린 반스 (지은이), 공민희 (옮긴이)|빚은책들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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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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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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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벤트당첨도서 > 📚가부장을 넘어, 가녀장의 시대! 📚웃음과 성찰이 공존하는 가족 혁명! 📚이슬아 저자 <가녀장의 시대>! 📖가족, 노동, 그리고 존중의 재발견! <가녀장의 시대>는 전통적인 가족 구조를 유쾌하고도 진지하게 그린 작품으로, 가부장도 가모장도 아닌 가녀장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그린 작품이다. 저자의 첫 장편소설인 이 작품은 <일간 이슬아>에 연재된 소설이다. 가부장도 가모장도 아닌 가녀장이 주인공인 이 작품은 할아버지가 통치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여자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가장을 통치하는 이야기이다. 가녀장이 집안의 세력을 잡으면서 가족구성원 1 이 된 원래의 가부장은 스스로 권위를 내려놓음으로써 아름답고 재미있는 중년 남성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한 팔에는 대걸레를, 다른 한 팔에는 청소기를 문신으로 새기고, 집안 곳곳을 열심히 청소하면서 가녀장 딸과 아내를 보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족을 단순히 혈연이나 전통적 역할로 그려내지 않고, 서로의 노동과 존재를 존중하는 관계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 흥미롭다. 부모와 자식을 권위적 관계가 아니라 상호 존중의 관계로 그려내어 이상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모습이지만, 저자의 유머러스한 문체와 가족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울림이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 슬아는 작가이자 출판사 대표이다. 부모님을 자신의 출판사 직원으로 고용하고, 엄마는 식사 준비를 노동으로 인정받아 월급과 된장, 김장 보너슬 받는다. 아빠는 청소 담당으로 성실히 일한다. 가족은 혈연 관계를 넘어, 고용자와 피고용자라는 독특한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면서 살아간다. 가족 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가족, 노동, 존중이라는 이야기를 새롭게 그려낸 작품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전통적으로 아버지가 가장으로 군림하던 구조를 뒤집어, 딸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녀장 체제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엄마의 가사노동과 아빠의 집안일이 단순한 도움이 아니라, 정당한 노동으로 인정받는 모습으로 그려낸다. 한마디로 이 작품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노동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혈연만으로 묶인 가족을,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존중하는 계약적, 협력적 관계로 그려냈다는 점에서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공동체라는 것을 보여준다. 📖가족의 권력 구조를 재해석하고, 존중과 노동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 집안일은 사랑이 아니라 노동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사회적 울림을 주는 작품으로, 무거운 주제이지만,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가족 간의 대화와 상황들이 웃음을 주고,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으로,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와 맞닿아 있는 작품이다. 읽는 동안 따뜻한 웃음을 주고, 가족과 사회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작품! 자신과 가족과 세계이 운명을 바꿔나가기 위해 분투하는 용맹하고도 애뜻한 딸들의 서사를 담은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가족과 사회를 다시 바라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브런치스토리에서 진행한 독서챌린지 이벤트에 당첨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가녀장의시대 #이슬아 #가족소설 #도서협찬 #이벤트당첨도서 #브런치독서챌린지 #독서챌린지 #이야기장수 #책추천 #소설리뷰 #책리뷰 #한국소설 #장편소설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장편소설)

가녀장의 시대 (이슬아 장편소설)

이슬아|이야기장수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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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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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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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벌집 속 기억, 꿀처럼 흐르다! 📚정체성과 이주, 그 사이의 서사! 📚폴 윤 저자 <벌집과 꿀>! 잊힌 믿음을 깨우는 소설! <벌집과 꿀>은 러시아 극동 지방, 스페인, 에도시대 일본, 영국 런던, 미국 뉴욕 등 광막한 시공간으로 흩어진 한국계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뿌리와 정체성, 개인에게 날카롭게 새겨진 역사의 상흔, 외로움과 갈망, 연결되고 싶은 마음과 좌절의 아픔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장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많은 독자들과 비평가들로부터 호평받았을 뿐 아니라 에르난 디아스, 앤 패칫 등 세계적인 작가들로부터도 극찬받기도 했다. 광막한 시공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의 풍경!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나' 라는 수수께끼집과 가족, 우리를 이루는 것들에 대해 정교하게 그린 이 작품은 막 출소해서 낯선 동네에 자리를 잡으려는 청년부터 한국 전쟁이 남긴 상흔을 안고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의 이야기까지 총 7편의 단편이 수록된 작품이다. 광막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흩뿌려진 한국인 디아스포라의 이야기을 아주 생생하게 그려내어 역사적 사실 뿐만 아니라 상상력으로 빚어 문장하나하나가 시적인 작품이다. 미국 문단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작가의 대표작 인 이 작품은 다양한 역사적, 사회적 상황에 놓인 한국계 디아스포라들을 비춘 이야기이다. 전쟁, 탈북, 강제 이주 등 역사의 아픔을 개인의 삶으로 떠안은 인물들의 비애와 상실감, 그리고 그림자처럼 품고 낯선 곳으로 떠나고 또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정체성과 상실, 역사적 아픔을 문학적으로 잘 그려낸 작품으로, 읽는내내 깊은 여운 뿐만 아니라 감정의 파동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7편의 단편에 등장하는 이들은 짧은 여행이든 긴 여행이든 계속 어딘가로 떠난다. 왜 그랬을까? 그들은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다. 또,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자꾸만 어딘가로 떠나고 또 다른 삶을 지을 수 있기를 갈망해야 하는 이들의 삶은 집이었던 것에 대한 그리움, 새로운 집을 찾길 바라는 갈망을 통해 이들에게는 떠남이 곧 돌아옴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러시아 극동 지방, 스페인, 일본 에도 시대, 런던, 뉴욕 등 다양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각 단편들이 독립적이고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고, 역사적 사건과 개인의 내면을 잘 교차시킨 작품이다. 문장 하나하나가 고요하고 절제된 서정성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폭력이나 상실을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았지만, 여운을 주는 작품으로, 감정의 결을 따라가고, 인물들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하는 작가의 필력의 힘이 대단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이주 서사를 그려냈다기보다는, 인간 존재의 근원적 질문을 담고 있어서 조용하지만 강력한 울림을 남기는 작품이다. 디아스포라적 삶, 상실과 회복, 인간 존재의 존엄성, 그리고 연결에 대한 갈망을 그린 이 작품은 다양한 시공간을 통해 이주와 분단, 전쟁과 유배 속에서도 인간이 지닌 기억과 관계의 흔적을 그려냈다. 전쟁, 분단, 유배 , 이주로 인해 가족과 공동체를 잃은 사람들! 이들을 단순히 상실을 그려낸 게 아니라, 상실 이후에도 남아 있는 인간의 존엄성과 회복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모든 단편들이 빠짐없이 좋은 작품들이다. 우리 모두가 어떤 의미에서는 이주민이라는 사실을 환기하고 있다. 물리적 이동뿐만 아니라 삶의 전환과 변화 속에서 우리는 늘 떠나고 도착하는 존재라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떠남과 상실 속에서도 인간이 지닌 존엄성과 관계의 흔적을 그린 단편집! 이주 경험이 없는 이에게도 충분히 공감과 사유를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모든 현대인의 삶과 맞닿아 있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독서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느끼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피티님(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이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엘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벌집과꿀 #폴윤 #단편집 #단편소설 #디아스포라 #신형철이뽑은올해의소설 #이벤트당첨도서 #도서협찬 #책리뷰 #소설리뷰 #책추천 #엘리출판사
벌집과 꿀

벌집과 꿀

폴 윤|엘리
1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