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들#김홍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바다에서 도시로, 도시에서 내 앞으로 말뚝이 왔다❞
영문도 모른 채 트렁크에 갇힌 남자!
그리고 어느 날부터 갑자기
세상에 말뚝들이 떠내려온다.
왜일까.
궁금증만 커지다가
실마리를 1도 찾지 못해
결국 궁금증조차 희미해졌다.
현실의 비극과 부조리를
상상력으로 풀어내며
유머러스하게 접근한 작품 같지만,
내겐 조금 낯설고 선뜻 다가서기 어려웠다.
책 뒤표지의 추천사를 읽고 나서야
아.... 그렇구나,하게 된 이야기
✨
책과 함께
하루를 맛있게 요리하는
[맛있는하루] [야미리딩] [yummyreading]
#한겨레문학상
[2026_36]
#내남편을팝니다#고요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파격적인 설정의 코믹잔혹극
❝당신을 팔아서 그 돈의 절반을 위자료로 줄게!❞
✔ 가볍게 읽으며 머리 식히고 싶다면
✔ 사랑과 결혼, 부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세계문학상 수상작가가
코믹하고도 잔혹한 드라마처럼 그려낸
사랑과 결혼, 부부 세계의
복잡하고 미묘한 이야기
마틴과 이혼을 앞둔 해리는
남편을 파는 비밀 클럽에
우연히 가입하게 되고
남편을 팔기로 결심한다.
그것도 경매의 형태로...
남편을 사려는 이들의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고
호가가 계속 올라간다.
경매 참가자들은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남편을 사려한다.
과연 누가 남편의 최종 낙찰자가 될까?
남편은 대체 얼마에 팔릴까?
📕 한 줄 소감
익숙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남편을 판다는 설정이 신선했다. ^^;;
연휴 마지막날
머리 식히며 읽기 딱 좋은
가독성있는 이야기였다.
고요한 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다른 작품들도 읽어봐야지.
📍 찜콩책
<우리의 밤이 시작되는 곳> : 세계문학상 수상작
<결혼은 세 번쯤 하는 게 좋아> : 정말? 굳이 세 번이나? 😆
#전자책#소설추천#북스타그램
[2026_30]
#타운하우스#전지영
사회적 불평등과 불안 속에서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의 이야기
❝여기서는 말이야. 눈에 보이는 건 답이 아니야.❞
✔ 탄탄한 문장력과 완성도를 갖춘 이야기를 찾는다면
✔ 선과 악을 가를 수 없는 인물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싶다면
📕 책 속으로
2023년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신춘문예 2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수록된 8편의 작품을 쓰는 내내
'견디는 삶'에 대해 생각했다고 한다.
치욕, 절망, 슬픔, 불안, 그리고
불온한 욕망으로부터
삶을 지켜내는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
📕 인상 깊었던, <말의 눈>
수연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인
딸의 회복을 위해
낯선 섬의 타운하우스로 이사한다.
그리고 딸은
새로운 학교에서 벌어진
학교폭력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가 된다.
딸이 증언해주기를 바라는 지인과
못 본 척하고 싶은 수연
팽팽한 긴장감 속,
불어닥친 태풍과 사건이 얽힌다...
자신의 아이가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에 따라
달라지는 부모의 심리와 위치...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야기에서
씁쓸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여운이 남았다.
📕 한 줄 소감
고요한 수면 아래에서
끊임없이 발을 저어 움직이는
'백조'가 떠오른 작품이다.
어디선가는 일어날 법하지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일들.
그것이 '나의 일'이 되었을 때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공들여 참여시켜야 하는 현실.
누군가 종종거리는 틈 사이로
다시 고요해지는 수면.
모든 작품들이 고요하지만
묘하게 신경이 쓰인다.
수면 아래에서 종종종...
#말의눈#맹점#젊음작가상수상작
[2026_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