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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울림 : 한국의 기독교 명시 - 이해인 수녀가 추천하는 시집

영혼의 울림 : 한국의 기독교 명시 - 이해인 수녀가 추천하는 시집

정연복

한울(한울아카데미)

영혼의 울림 (세계의 기독교 명시,이해인 수녀가 추천하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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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복

한울(한울아카데미)

한국현대시사자료대계 : 추천시집·현대의 신화·사슴의 노래·유치환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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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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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감정의 곁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시집! 📚사랑하다, 선량하다, 잦아들다! 📚유수연 저자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지친 마음에 건네는 선량한 시!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는 '산다는 것' 이란 슬픔을 마주하는 것을 넘어 '슬픔을 갱신하는 일' 임을 깨달은 시인의 사랑과 이별, 사람과 상처에서 발견되는 각각의 고유한 슬픔들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담은 시집으로, 사랑과 선량함, 그리고 삶의 잦아듦을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감정의 곁을 조용히 어루만지는 이 작품은 총 3구성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1부 '네가 웃으니 내 세상이 위로가 돼' 에서는 그러한 마음을 지닌 시적 화자가 '나' 가 시적 대상인 '너' 에게 말을 건네는 듯한 친숙한 어법을 통해 사랑의 여러 국면을 펼쳐 보였고, 2부 '느슨히 묶어두었지 잃어도 울지 않으려' 에서는 우리 삶을 지속하게 하는 '행복' 이라는 감정을 한층 더 깊고 너른 시선으로 그려냈다. 마지막 3부 '아직 선량할 기회가 오지 않았을 뿐이네' 에서는 하루치의 일상을 치열하게 살아가며 길어올린 시적인 깨달음으로 그려냈다. 이 작품을 세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보면 '사랑하다. 선량하다, 잦아들다' 이다. 사랑하다에서는 연인, 가족, 친구, 낯선 이들까지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그려냈고, 선량하다는 타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 친절의 힘, 선량함의 깊이를, 잦아들다는 관계의 끝, 계절의 흐름, 삶의 마무리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사색이다. 🌸저자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담사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냈고, 시는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냈다. 또한 과도한 기교 없이 읽는이에 마음에 직접 말을 거는 듯하다. 슬픔을 갱신하는 일, 사랑의 일상화, 선량함의 힘 등 삶의 본질을 조용히 되짚어보게 하는 이 작품은 하루 끝에 조용히 펼쳐보기에 딱 좋은 시집인 듯.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읽으면, 마음 속에 잔잔한 물결이 일어날 수도 있는 이 작품은 삶의 끝자락에서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선량하게 살아가며, 결국 어떻게 잦아드는지를 조용하고 깊이 있게 그려냈다. 연인 간의 사랑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낯선 이들에 대한 사랑까지 폭넓게 다루었고, 사랑이란 감정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소멸하는지, 그리고 그 흔적이 어떻게 남는지를 섬세하게 잘 그려낸 시집이다. 저자는 선량함을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가치로 바라보며, 그것이 어떻게 삶을 지탱하는지를 보여준다. 선량함이 때로는 오해받을 수 있고, 무시당할 수도 있고, 지워질 수도 있는 현실을 담아낸 이 작품은 관계의 끝, 계절의 흐름, 감정의 소멸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삶의 마지막을 향해 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 아름답게 잦아들 수 있는지를 묻는 이 작품은 화려한 언어보다 담백한 시로, 내면을 들여다본다. 삶의 의미. 인간관계, 감정의 본질에 대해 다루는 이 작품은 읽는내내 존재의 고요한 성찰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마치 마음 속에 조용히 스며드는 물결 같은 이 작품은 감정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흐르고, 스며들고, 증발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감정표현을 단순하게 묘사한 게 아니라, 감정의 결과 무게, 그리고 그것이 몸과 일상에 스며드는 방식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감정은 말보다 침묵, 행동보다 여운으로 표현했고, 감정을 꿈, 기억, 상상과 엮어 표현했다. 이 작품에서 그려지는 감정 표현은 조용하다. 그리고 강력하다. 일상적이지만 철학적이다. 부드럽지만 날카롭다. 사랑과 선량함, 그리고 삶의 잦아듦을 조용히 그려낸 작품! 제목부터 이미 하나의 문장처럼 다가오는 작품으로, 마치 삶의 마지막을 향해 부드럽게 흘러가는 감정의 흐름을 담고 있다. 이 시집의 문장은 단정하고 진솔하다. 마치 대화를 건네는 듯한 친숙한 문장과 부드러운 감성이 포인트인 이 작품은 읽는이의 닫힌 마음을 조용히 두드려준다. 이 작품은 사랑과 삶, 슬픔과 선량함에 대한 깊은 기도를 닮아 있다. 자신의 감정을 되짚어보게 하고, 잦아드는 삶의 순간을 받아들이게 하는 이 작품! 마음을 조용히 흔들어, 감정의 결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하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 마음 속에 오래도록 잔잔한 여운이 남을 것이다. #사랑하고선량하게잦아드네 #유수연 #시집 #시집리뷰 #시집추천 #한국시 #사랑 #사랑에관한시집 #시집소개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문학동네 #문학동네시인선 #밀리의서재 #전자책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
문학동네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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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쌔랭

@siinseon
구매버튼 좋아하는 시인이자 교수님의 새 시집 참을 수 없다. 지체없이 구매 만듦새 누가봐도 나 시집이에요 외치는 판형과 두께 전체적인 시리즈가 글씨체부터 오브제까지 귀여운 느낌이다. 25권부터 기린 실루엣이 있는데 참 귀여움. 이전 시리즈 보다 훨씬 통일된 느낌 감상/리뷰 올해 첫 별 다섯 개 시집. 이전 시집들에서 빛났던 쓸쓸함은 여전했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온도가 많이 뜨거워졌다. * 좀처럼 식지 않는 사람에 대한 시가 많이 등장한다. 떠났지만 선명한 사람의 손을 잡고 살아가는 이야기는 접할 때마다 함께 타들어간다. 시 속의 사람은 벤치에 앉아, 길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과일 가게에서, 음식점에 혼자 앉아서, 운전을 하다가 활활 타오르는 자신의 가슴을 바라본다. 때로는 애타게 보고, 때로는 놀랍지도 않은 표정이다. 이런 시선이 참 좋았다. 상처에 너무 가까운 시는 부담스럽고 상처에 너무 먼 시는 차갑게 느껴지는데 이 시집은 딱 일상만큼 아파하고 식는다. * 문득 문득 쓸쓸한 사람이라면 이 시집을 친구처럼 마음에 둘 수 있을 것 같다. 어렵지 않은 시라서 시집 입문작으로 추천 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라고 강요 특히 좋았던 시 슈게이징-여름 감기 슈게이징-스노글로브 아무렇게나 사랑이 여름에 불과하지만 슈게이징-어쩌면 삼인칭 슈게이징-목가적 배웅 슈게이징- 공 좀 차주세요 #슈게이징 #김병호시인 #시집추천 #시인의일요일 #책추천
슈게이징 (김병호 시집)

슈게이징 (김병호 시집)

김병호
시인의 일요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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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youjh509
Review content 1
📚민시우 동시집 "고마워" 서평 민시우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고마워"는 일상 속 작은 순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집은 아픔과 상처를 겪으면서도 그 속에서 따뜻함과 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고 순수한 언어로 풀어낸다. 시인의 정직하고 순수한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시집 내용 및 스타일 - 테마: "고마워"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순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다. 시인은 아픔과 상처를 겪으면서도 그 속에서 따뜻함과 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 스타일: 시집은 정직하고 순수한 시선으로 일상의 소중함을 재조명한다. 시인은 복잡하지 않은 언어로 깊은 감정을 전달하며, 독자로 하여금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 인상 깊었던 시 - 인상 깊었던 시: '마음의 소리' 이 시는 시집 "고마워"에서 가장 마음에 남는 부분이다. 어쩜 어린아이가 이렇게 깊은 시들을 쓸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시들이 많다. ⭐개인적인 해석과 평가 이 시집을 통해 삶의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순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민시우 시인의 따뜻한 시선은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고마워"는 우리 모두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아픔과 상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그 속에서 따뜻함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집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도거협찬 #민시우 #동시집 #고마워 #일상의소중함 #감사의마음 #따뜻한위로 #시집추천 #유퀴즈 #제주 #약속 #서평 #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추천 #시집 #시집추천 이 서평은 개인적인 느낌과 해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시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므로, 여러분도 "고마워"를 읽으며 자신만의 해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https://www.instagram.com/p/C5Hhhr_yDJb/?igsh=MXdoZXhoZ3dheXd5Nw==
고마워

고마워

민시우|가쎄(GASSE)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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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cany
Review content 1
서동시집    괴테의 작품 중 거장의 경지에 이른 시기에 발표한 서동시집    총 12개의 시편으로 구성된 시집을 읽으며 문학과 사상적 측면에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한 문호의 멋진 언어들과 마주한다.    200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머물 때 괴테의 생가를 여러 번 방문했었다. 괴테의 생애와 작품에 있어 중요한 역사적 장소에서 나는 매번 그에 대한 새로운 존경심에 빠져들곤 했다.    당시 그의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빠져있던 터라 그의 흔적들을 따라가며 그의 작품에 심취해 나의 전공(음악)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었다.    서동시집이 탄생 하기 전 괴테는 독일어로 번역되어 출간된 페르시아 시인 하피스의 작품을 읽었다. 그는 하피스의 작품에 매료되어 서양과 동양, 과거와 현재, 페르시아적인 것과 독일적인 것을 서로 연결하고 양쪽의 풍속과 사고방식을 서로 겹치게 하려는 유쾌한 발상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발상이 #서동시집 의 창작 원리가 되었다.    서동시집은 동서양의 만남을 노래하고 있다.    12개의 시편에서 괴테는 자신을 여행자로 간주하여 그곳의 윤리와 관습, 사물들, 종교적 신념과 견해를 보고 즐거워하며, 자신이 무슬림이 되었다는 혐의조차 부정하지 않는다.    또한 '하피스 시편'에서는 괴테 스스로 하피스와 동일인으로 묘사되어 동료 문인으로서의 고백을 다루며 문화의 매개자 역할을 한다.    서동시집에서 괴테는 동서양을 오고 가는 여행자다. 그는 다양한 차원에서의 타자 체험, 즉 양극 대립과 화해의 원리를 실험적이고 유희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12개의 시편에서 가장 감동적으로 읽었던 시편은 시인이 라임을 여행할 때 만난 젊은 여인 마리아네와 나눈 사랑과 이별의 경험을 진솔하게 담아낸 '줄라이카 시편'이다.    마리아네와 괴테 자신을 줄라이카와 하템으로 내새워 사랑의 시를 펼쳐내는 많은 텍스트에서 독자는 그의 천재성에 완전히 몰입 되었다.    줄라이카 태양이 떠올라요! 장관이에요! 초승달이 태양을 껴안고 있고요. 누가 이 둘을 결합시킬 수 있었을까요? 이 수수께끼, 어떻게 설명하죠? 어떻게?    하템 술탄은 그렇게 할 수 있었지요. 그분이 지상 최고의 한 쌍을 혼인시켰다오. 충성스러운 부하들 중 가장 용감한 자들. 선택된 자들을 기리기 위해서지요.      그대가 수천 가닥으로 엮어 준 행복의 오색실을 오, 줄라이카여, 그대로부터 풀어내려면 몇 날이 걸릴지 몇 년이 걸릴지 모른다오.......    "세상은 어디를 보아도 사랑스러워요 하지만 시인들의 세상이 가장 아름답네요. 환하게 또는 은빛으로 빛나는 알록달록한 들판에서는 밤이나 낮이나 모든 것이 광채를 발해요 오늘따라 모든 게 장엄해요. 언제까지나 이대로 머물러 준다면! 저는 오늘 사랑의 안경을 통해 세상을 본답니다."    시를 읽고 있으면 사랑하는 두 연인이 주고 받는 절절한 싯구가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 주는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언어의 함축성으로 이루어진 시의 언어가 서동시집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듯 노래한다.    괴테는 서동시집의 시편에서 타자와의 대립과 만남, 그리고 화해로 연결되는 열린 시선, 열린 삶을 동방에서 찾고자 한다.    처음 시집을 펼쳤을 때는 어렵고 난해 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 시점에서 부분적 해석이 이루어지니 얼마나 흥미롭고 아름답던지 거장의 언어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특히 서동시집에는 괴테 스스로 이질적인 동양의 역사와 문화 등을 잘 이해하길 바라는 마음에 주석과 해설에서 페르시아 시인들의 특성을 시인의 보편적 모습으로 적어나가고 있다.    사랑을 온전히 실현하기는 어렵다. 타자를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사랑이야말로 인간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괴테는 작품을 통해 결론짓고 있다.    괴테의 시는 모든 면에서 철학적 산물로 다가온다. 감각적이면서 동시에 사색적인 그의 시 세계에서  독자는 대 문호의 위대함에 빠져든다.    작품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두 세계를 끊임없이 넘나드는 방랑자의 시선으로 다양한 증언과 고백을 담아내는 노년의 괴테를 상상하며 한 권의 세계문학과 함께 한다.    이 작품은 약육강식 제국주의의 현실 앞에서 다양한 문화의 공존만이 인류 구원의 길이며, 문화의 본질임을 증언하는 메시지를 담아낸다.    대문호의 신념을 문학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들과 마주하고 그의 철학적 사상적 위대함에 심취하는 시간을 지나 통찰의 사색에 빠져본다.    #부드러운독재자 #도서협찬 #서동시집 #세계문학 #세계문학추천 #시집추천 #고전문학  #책 #독서 #독서모임 #책스타그램 #글귀스타그램 #글쓰기 #괴테 #북스타그램 #글귀  #문장수집 #을유문화사
서동시집

서동시집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을유문화사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