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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신해철 유고집 /Shin Hae 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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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문학동네

신해철 (In Memory of 申海澈 196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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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

돌베개

신해철의 쾌변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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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외 1명

부엔리브로

아, 신해철! :그에 대한 소박한 앤솔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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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 (지은이)

목선재

신해철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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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취향Y

한울(한울아카데미)

마왕은 살아있다 - 마지막 르네상스맨 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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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

목선재

게시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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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Review content 1
#아무튼노래 #이슬아 추억 속 음악을 다시 틀어주는 에세이 노래는 때론 잊었던 감각을 일깨우고 흐릿한 기억을 선명하게 다듬는 타임머신과 같다! ❝노래와 함께 오래된 사람이 된다.❞ ✔ 학창 시절 즐겨듣던 노래를 통해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 노래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삶의 한 조각이라고 느낀다면 ✔ 이슬아 작가만의 담백하고도 솔직 유쾌한 문체를 좋아한다면 📕 책 소개 스스로를 '비(非) 노래방적 사람'이라고 부르는 작가가 노래를 듣고 부르며 관찰한 타인과 자신에 관한 에세이 작가가 소개하는 노래, 그 노래와 함께했던 시간, 장소, 그때의 솔직한 감정들에 빠져들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추억 속 노래들을 흥얼거리게 된다. 🎵 추억 여행을 하며 '노래방적 사람'이 되다 신해철의 음악이 없으면 공부가 안된다던 반장 친구 베프와 야자실에서 꼭 붙어앉아 선생님 몰래 이어폰을 하나씩 공유하고 듣던 음악방송 조규찬 팬클럽이었던 친구와 함께 갔던 콘서트 다시 가고 싶은 대학로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여행스케치 콘서트 큰아이를 임신하고 만삭이 되어 "말 달리자"를 소리높여 부르게했던 이문세 콘서트 언제나 "비(非) 노래방적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노래방적 사람"이 된 기분을 느꼈다. 💬 함께 나누고 싶은 질문 ❝다시 듣고 싶은 십대의 애창곡 있으신가요?❞ 요즘 마왕 #신해철 노래를 즐겨듣고 있다.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그대에게 등등.. 그당시에는 팬이 아니었는데도 다시 들으니 팬심이 샘솟고 있다. 😍 🔖 한 줄 소감 "그때는 그랬지." 좋아하는 음악을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해서 삐뚤삐뚤 손글씨로 노래 제목과 가수명 그리고 정성 담은 손편지를 친구에게 전해줬었지. 나도 (아줌마 같지 않은) 소녀소녀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추억 속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소녀가 되게 해준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에세이 :) #아무튼시리즈 #천천히도장깨기중 #에세이추천 #2025_242
아무튼, 노래 (노래와 함께 오래된 사람이 된다)

아무튼, 노래 (노래와 함께 오래된 사람이 된다)

이슬아 (지은이)|위고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4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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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_Blue

@panic_shock
예수의 한쪽 뺨을 때릴만한 시원한 비판이다. 학문적인 철학의 부분들은 난해하게 느껴지지만 이 철학자가 우리가 살고있는 지금의 시대에는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궁금했다. 나머지는 가수 신해철이 이 책을 보고 느꼈던 것에 대한 인터뷰로 대신하고 싶다. ‘언어가 철학자의 손에 들어가니까 군대가 되더라’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버트런드 러셀
사회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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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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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어릴 때는 미처 이해하지 못했지만, 어른이 되어 가득히 공감하는 노래 하나.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당신만 쉴 곳이 없으면 다행이지, 내 마음 안에는 내가, 잡생각이, 온갖 마음이 너무 많아 나의 쉴 곳도 없다. 그런데 이렇게 속이 시끄러운(?) 남의 이야기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거야? 살짝 들여다보는 유민이의 다이어리. 재미있게 훔쳐보고 우리의 아들딸들을 제대로 이해해보면 어떨까? 아! 아이들이 읽기에도 진짜 재미있으니 아들, 딸에게 선물하는 것도 강추! 사실 이 책을 열자마자 미친 듯이 공감을 한 것. “인생에는 양보해서는 안 되는 원칙이 있다. 볼펜은 1.0mm, 연습장은 A4용지, 샤프는 0.7mm에 2B, 라면에는 김치, 짜장면엔 단무지, 떡볶이엔 어묵 국물, 다이어리는 양장본 만년형, 꾸미기는 색연필, 스티커보다는 손 그림.(P.7)”이란다. 그렇지. 너 다이어리 좀 치는구나! 왕년의 다꾸왕이었던 나는 이 멘트부터 공감하며 책을 펼쳐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책에 대한 사전정보가 전혀 없었던 터라, 다꾸의 기술 같은 것을 알려주는 실용서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진한 이야기가 들어있어 빠져들어 읽었더랬다. 『다꾸의 날』은 『마지막히치하이커』 문미소작가의 신간 소설로, 너무나 다르지만, 사실은 자신의 모든 모습을 만나는 유민의 이야기를 담는다. 스무 살 정도의 나, 반백의 단발머리 나, 색동저고리를 입은 나. 모두 다른 모습, 다른 나이대인데도 스스로의 모습이다 보니 한눈에 '나'라는 것을 유민은 알아차린다. 가장 섬뜩(?)한 것은 킬러인 나. 킬러 버전의 나는 다른 유민이들을 없애려고 한다. (물론 청소년소설답게 유민은 다른 '나'들과 합심하여 킬러를 소멸시키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 과정에서 현재의 소중함도, 나의 다양한 모습들도, 가족애도 다양하게 느끼고 깨닫게 된다.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스스로가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도, 스스로가 사랑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도 결국에는 '나'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또 『다꾸의 날』 군데군데 묻어나는 섬세한 감정 표현은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라라 생각했다. 청소년 대상의 소설이지만, 청소년기를 지나온 까닭인지, 여전히 나는 많은 나와 함께 살아가기 때문인지 이상하게도 『다꾸의 날』을 읽는 내내 학창시절의 나를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훗날 사춘기를 겪을 때, 나는 아이에게 어떤 모습의 엄마가 되어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도 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작가님이 기록해놓으신 故 신해철 님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오랜만에 찾아 듣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 방황하는 줄 알았던 시절이 사실은 꿈꾸던 시절임을 이제야 안다. 그래서 많은 아이가 『다꾸의 날』을 만나보면 좋겠다. 여러 모습의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그 모든 모습이 자신임을 알 수 있도록.
다꾸의 날

다꾸의 날

문이소
씨드북(주)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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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yijuyeonxm0c
제목에 끌렸고, 알던 작가의 신작이어서 읽기 시작했다. 사랑에 대한 에세이라고 할까. 작가의 일화와 자신의 성격에 대한 고백으로 시작한 프롤로그가 짝사랑을 사랑의 첫 시작으로 이야기를 꺼낸다. <1장 짝사랑>은 익히 알고 있던 스칼렛의 짝사랑이다. 고교 때 보았던 영화 속 인형 같은 외모의 스칼렛 오하라 역의 비비안 리의 모습은 여성성의 전형적 이상형으로 기억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진실로 사랑했던 이는 레트라는 걸 깨닫는 모습에서는 곁에서 스칼렛의 고난과 성장을 함께 했던 이에 대한 감정의 무지에서 오는 착각이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어떻게 어긋나고 다시 퍼즐이 맞추어지는지 그때보다는 3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더 선명히 느껴진다. 그만큼 살아온 시간 속에서 사랑에 대한 생각, 감정, 시선, 의식들의 많은 진폭의 과정이 있었다. 당시에는 나도 애슐리가 순간적으로 끌리기는 했던 것 같은데, 영화를 보면서 그의 우유부단함으로 두 여자 모두에게 어정쩡한 관계의 모습에서 그런 유의 남자에 대한 환상을 깨달았다고 할까. 저자의 글처럼, 사랑은 무지에서 오고 불확실함의 신비함이 매혹으로 다가온 것이다. 후에 스칼렛이 멜라니의 죽음을 통해 그녀에 대한 자매애를 깨달았다는 해석이 그때에는 보이지 않았던 관계들의 밀도를 들여다보게 한다. 스완과 오데트의 사랑에 대한 해석도 젠더 입장 차이와 경제적 계층의 차이에서 오는 오데트의 사랑에 대한 해석이 인상적이었다. 해석된 문학 작품 속 여성의 입장을 경제적, 사회적 계층을 토대로 해서 제시하는 작가의 견해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짝사랑에 올인할 수 있는 계층 스완과 먹고 사는 일에서 자유롭지 못한 오데트의 사랑의 입장이 같을 수 있을까? <3장 금기와 사랑>에서는 서태지와 신해철의 경우의 스타의 사랑이 인상적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두 스타의 사랑에 대한 과정과 파장이 다르게 전달된 까닭을 분석하는 글에서는, 인간의 성장 과정이 인생행로의 과정에서 어떻게 선택되어 가는지를 새삼 본다. 신해철의 사랑 이야기는 이 글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서태지의 첫 결혼 이야기는 그때 당시에 알게 되었을 때 굉장히 충격적이고 스타이지만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다. 그렇기에 그 결혼이 끝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금기와 사랑이 만날 때의 파장은 그 끝을 헤아려 볼 수가 없다. <4장 전통적 혹은 수평적 사랑>에서의 세 인물에 대한 관점도 흥미로웠다. 육영수와 이희호, 시몬 드 보봐르라는 결이 다른 이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기억했던 이들의 사랑을 다시 보게 한다. 특히나 강렬하게 인식되었던 보봐르와 사르트르의 관계는 신화적 연인 같았던 그들의 관계에 대한 한 꺼풀이 벗겨졌다. 이희호에 대해선 배움과 지식이 여성의 삶에서 보여준 전형적이지 않은 여성적 삶을 보게 한다. 육영수에 대해선 전통적 사랑법으로 살아간 사랑의 전형이 보인다. <5장 자기애>에서는 죽음을 통해서 깨닫는 사랑의 의미를 말한다. 죽음이라는 유한한 존재인 '나'가 성숙이라는 문턱을 넘어서 사랑의 의미를 다시 보게 된다. 📝 유한한 인간인 우리는 모른다.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게 되는지. 어제도 몰랐고, 오늘도 모르고, 내일도, 모레도 모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손을 내밀고, 눈을 맞추고, 입을 움직여 말할 수 있다. 사랑한다고. 너에게 가까이 가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유한성을 극복한다. 육신이 소멸한 뒤에도 영원히 남을 작품을 만들고 있기에. 사람은 가도 사랑하는 마음은 남는다. 영원히. 225쪽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 (결국 우리는 사랑 앞에서 버둥거리게 된다)

높은 자존감의 사랑법 (결국 우리는 사랑 앞에서 버둥거리게 된다)

정아은
마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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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