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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양장본 Hardcover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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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은행나무

섀클턴의 위대한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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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랜싱

뜨인돌

내가 알던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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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미첼 외 1명

소소의책

인듀어런스 =어니스트 섀클턴의 위대한 실패 /(The) end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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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알렉산더 (지은이), 김세중 (옮긴이)

뜨인돌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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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limhyo
‘저는 과학자의 그런 순간을 좋아합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태도. 분위기를 좀 깬다거나 주위 사람들의 눈 흘김이 설핏 감지되더라도 아닌 건 아니 건데 어떻게 아닌 걸 아닌게 아니라고 해, 하는 표정. 조금 시무룩해지거나 입을 삐쭉이면서도 여전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적절한 타이밍을 자꾸만 찾는 요상한 성실함.그렇게 아니라고 우기다가도 제대로 된 반박이 들어오면, 자신이 명확히 틀렸다는 것을 발견하고 나면 갑자기 그게 맞다며 쉽게 태세를 전환하는.’(p.28) 나도 저런 생각해본 적이 있다. 가끔 이해가 안된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하며 하는 표정. 분위기가 싸해져도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 단호한 말투. 그런데 알쓸인잡에서 두 분을 보고 책도 읽으면서 이제는 ‘그럴 수도 있지’ 하며 흥미롭게 듣는다. 무언가에 진심인 사람들의 진심을 알게 됐다고 해야하나. 암튼 에세이를 통해 본 과학자들의 다정한 세계는 이렇게나 좋았다.
과학산문 (김상욱 심채경 에세이)

과학산문 (김상욱 심채경 에세이)

김상욱 외 1명
복복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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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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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네버

@yhkles
<인비저블>이라는 책을 처음 알게 된 건, "알쓸인잡"에서였다. 김영하 작가가 소개하는 <인비저블>이 너무나 재미있어 보여서 '책은 직접 읽어야지~' 하며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책. 그리고선 한참의 시간이 흘러 다른 중고책을 사며 함께 구매하였고, 또 한참의 시간이 흘러 드디어 책을 들고 읽었다. ​ 표지를 보자마자 든 생각은... 내가 평소 절대로 읽지 않을 만한 책인데, 나는 이 책을 왜 구매했을까~였다. ㅎㅎ 그 뒤에야 "알쓸인잡"을 떠올렸고 이렇게 알게 된, 읽지 않을 책을 읽는 나를 자화자찬하며 읽어나갔다. 그리고 깨닫는다. 읽지 않을 만한 책은, 그냥 남이 설명해 주는 것이 최고일지도 모른다고.ㅠㅠ ​ 책에서 말하는 "인비저블"은 이런 거다. 겉으로 성과가 드러나지 않아도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는 이들. 이들이 뒤에서 열심히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지 않았다면 다른 이들의 성과 또한 이루지 못했을 거라는 사실이다. 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이런 것들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시가 끝도 없다. 그냥 예시가 아니라 굳이 알지 않아도 될 만한 각 분야의 전문적 지식이 빼곡하다. 그들이 이룬 성과를 내가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직업적 전문성까지 내가 알아야 하는 걸까...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고 결국 책을 끝까지 훑어본 후 책장을 덮는다. ​ 오히려 이 책을 읽으며 생각난 책은 <양과 강철의 숲>이다. 피아노 조율사인 주인공이 자신의 직업적 소명을 깨달아 가며 끊임없이 고민해가는 과정 속에 우리는 그 전문적인 직업 이론은 모르지만 충분히 피아노 조율사라는 직업이 어떻게 뒤에서 피아니스트들을 서포트하고 나름의 가치관으로 일을 해나가는지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동시에 감동까지 불러오기 때문이다. ​ 앞으로는 남이 잘 설명해주는 책은 거기까지, 나는 나의 길을 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그런데 이 다짐은 매번 깨지는 것 같다.ㅠㅠ)
인비저블 INVISIBLES

인비저블 INVISIBLES

데이비드 즈와이그
민음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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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

@paranoia
우연히 <알쓸인잡>이라는, 한 때 나의 밥친구가 되어주었던 프로그램에서 ‘심채경’이라는 천문학자 박사를 보았다. 조용한 성격에 나긋하면서 조곤한 말투. 하지만 그 속에 담긴 논리정연한 말들과 똑부러진 생각들을 하는 것을 보고 ‘저 분은 누구시지?’하며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순간이었다. 웃기도 잘 웃으시는데 귀여운 눈웃음과 미소를 지어보이던 그녀의 모습이 사진 한 장처럼 머리에 남아버렸다. 반했다기 보단 그냥 너무 멋있었다. 나에게 있어 그 날후로 그녀는 동경이자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우연히 ‘심채경’박사님이 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도서대여 버튼을 눌렀다. ‘우주’란 그녀에게 있어 무엇이었을까? 저자의 말로는 그닥 특출난 학생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냥 사이언스 잡지 속 글도 아닌 화려한 우주사진을 보기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딱히 ‘천문학자’를 해야지라고 생각한 것도 아니고 ‘운명’처럼 어느순간 하고 있었고 그것은 지금 그녀의 삶이 되었다.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컴퓨터 화면 속 복잡한 그래프만을 보고 있는 것도, 밤을 새워 혼자 사무실에 남아있는 것도 그녀는 즐겼다고 한다. 그저 이끌리는대로 하고 싶었던대로 손을 번쩍들며 ‘저요!’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우주와 별이 삶의 일부분이 되고 토성의 위성 ‘타이탄’을 연구하고 이제는 ‘달’을 연구하게 된 이 운명같은 여성이 한없이 부럽다. (물론, 그만큼 실력도 뛰어나실거고 공부도 엄청 하셨겠지) 그녀는 학부모 모임을 나가는 자녀를 가진 엄마이자, 네이처에서 인정한 한국의 천문학을 이끌 박사인 두 가지 삶이 공존한다. 그리고 이제는 이 책을 쓴다고 한다. 과학자가 장르가 에세이인 책을 쓴다고?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요즘 세상에는 ‘과학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에 얼핏 그렇다고 느낀다고. 주변에 사사로운 것들을 만들고 개발하는 것 또한 과학자들이기 때문이라고. 어쩌면 이 책을 쓰는 것도 ‘천문학자’가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한 도전이라 생각한다 한다. 천문학은 아니지만 순수과학을 전공한 나에게 있어 ‘과학자’가 주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위로가 되었다. Universe, Cosmos, Space는 모두 우주를 뜻하지만 세세하게 다르다고 한다. 아직 나는 나의 Universe를 떠돌고 있지만 언젠가 나만의 행성을 찾을 수 있겠지? 운명처럼.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지은이)
문학동네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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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

@shushu
#알쓸인잡 에서 보고 구매한 책 생각보다 왕왕크다
미래로의 여행 :과학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미래로의 여행 :과학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요?

모이라 버터필드 (지은이), 파고 스튜디오 (그림), 박여진 (옮긴이)
애플트리태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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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있어요
3년 전
더더
더더@ggoij

힌기

2년 전

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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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북

🥸알쓸인잡에 나온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