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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일타강사 소은셈의 돈 버는 세금 공부 - 놓치면 후회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사업자 세무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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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15만 부 양장 리커버 에디션) (말에 품격을 더하고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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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은 날엔 카프카를 읽는다 (예술가들의 흑역사에서 발견한 자기긍정 인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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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금

앤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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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성실함

@gukja79
Review content 1
“만약 자신을 제대로 소유하는 법을 알지 못한다면, 타인을 통해서 행복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른 것들이 우리 몫이 되게는 하되, 떼어내면 우리 살갗이 벗겨지고 살점이 함께 떨어져 나갈 만큼 강하게 결합 되거나 달라붙지는 말아야 한다.” #서재이혼시키기 #이화열 #앤의서재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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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책 뭔 데 이렇게 재밌어요? 마케팅 책이 이래도 돼요?)⁣ 세상의 중심이었던 나는 생존을 위해 접어두고 사회와 조직에 순응해야 했다. 개인주의자인 이들은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나를 업그레이드하는데 몰두하기 시작했다. 나의 시장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다. (P.40~41) ⁣ ⁣ X세대. 나이영역으로 말하자면 사실 나보다 쬐~끔 더 나이 많은 이들을 묶는 단어다. 영 포티. 맞다. 40대들. 우리 또래는 Y세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이 나이영역이 너무나 넓어서 우리는 Y세대의 맏형이자, X세대의 막내쯤이 맞는 세대다. 그러나 X세대의 특징이나 키워드를 찾아보면 우리 또래는 X세대에 가깝다. 정우성, 이병헌, 김혜수, 이효리, 젝스키스 등을 사랑하고 스포츠에 심취했다. 무엇이든 취미라고 말할 것들이 하나씩은 있었고 CDP에서 MP3, 스타텍에서 5G 휴대폰까지 혁신을 거듭 경험해온 세대. 내가 적은 것들을 모두 이해했다면 당신도 어쩔 수 없는 X세대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이들은 그토록 열정적으로 살아왔음에도 딱한 단어 “낀 세대”인 사람들이다. ⁣ ⁣ 사실 이 책이 유달리 재미있게 느껴진 것은 저자의 담백한 말투도 한 몫 했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이해되고, 완전히 공감되는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1990년생들이 온다>를 읽을 때에는 “학습”의 마음이었다면, 이 책은 다소 “위로”의 느낌이랄까. 실제 사무실내에서 “1990년대”생들과 “진짜 X세대” 사이인 나로서는 두 권 다 공존을 위한 비법서지만 말이다. ⁣ ⁣ 많이 쓰고, 나를 위해 쓰는 거대한 소비자 집단, X세대가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 X세대의 존재감은 지금껏 과소평가됐던 것이 사실이다. 이들의 소비 트랜드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그들을 공략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P.167) ⁣ ⁣ 누군가 내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책 말고 핸드백이나 신발을 올리면 인스타 팔로워가 훨씬 많아질 거라고. 내 “취향”이 단순한 “소비”로 폄하된 기분이 들어 불쾌해졌다. 물론 내가 소비가 적은 편은 아니겠지만 그것은 절대적인 기준으로 평가될 수 없고, 내 취향이 아니면 백 원짜리 하나 꺼내지 않는 나의 확고함은 나를 파워 쇼퍼로 만들지 못한다. 어쩌면 나 같은 성향이 가장 많은 집단이 30대 후반에서 40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심비”에 가장 많이 흔들리는 세대.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나의 욕망을 위해 소비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더욱 공감이 갔다. 돌아보면 지금보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던 시절에도 나는 나를 위해 책을 샀고, 내 스타일의 화이트셔츠를 모았으며, 블랙 슬렉스를 사랑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청바지에 열광하고 구두보다는 운동화를 선호한다. 나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그때의 나로 살고 있다. ⁣ ⁣ X세대와 1990년대생이 차이가 여기서 발생한다. 동료를 바라노는 관점이 다르다 1990년대생은 상대평가 시스템에서 자랐다. 내 점수가 오르려면 옆 자리 친구의 점수가 내려가야 한다. 친구가 점수를 잘 받으면 같이 기뻐해 줄 수가 없다. 내 점수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동료는 잠재적인 경쟁자일 뿐이다. (P.125)⁣ ⁣ 이 문단 하나로 사실 1990년대생을 완전히 이해했다. 사실 우리 사무실의 90년생들은 또래보다 많이 착한 녀석들이라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종종 친구들의 이야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곤 했던 특징들을 완벽히 설명해주는 문단이었다. 협동이나 공존보다 경쟁을 먼저 배운 아이들. 문득 우리 아이들 세대는 어떤 모습일지 걱정스러워졌다. ⁣ ⁣ 전혀 재미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은 책에서, 깊은 공감과 재미까지 느끼며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사실은 우리 시대의 포티들에게 안쓰러움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도 머지않아 맞이하게 될 40대지만, 지금의 40대들이 써가고 있는 혁신들 덕분에 나는 조금 더 편안한 40대를 맞이하게 되리란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 ⁣ 모두가 젊은 세대에 집중하느라 잊어버렸던 이 시대의 허리축들은 단순한 소비마케팅의 대상을 넘어선다는 것을, 마케팅 책을 읽은 후 깨닫다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 어찌되었건 이 책은 반칙이다. 무슨 마케팅 책이 이렇게 재밌고 공감 되는거야!! ⁣ ⁣ #협찬도서 #지금읽는책 #읽고있는책 #독서 #취미 #책읽기 #책추천 #책소개 #책마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좋아요테러 #도서 #도서리뷰 #리뷰어 #독서감상문 #소통 #공감 #읽는습관 #책을읽읍시다 #책사랑 #책탑 #책속구절 #추천도서 #영포티X세대가돌아온다 #앤의서재 #이선미 #영포티 #X세대
영 포티, X세대가 돌아온다 (밀레니얼, 90년생보다지금 그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영 포티, X세대가 돌아온다 (밀레니얼, 90년생보다지금 그들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선미 (지은이)
앤의서재
4년 전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엄마곰@k_jin

감사합니다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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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그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다시는 무엇에도 현혹되지 않으려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수첩에 꾹꾹 눌러 적었다. 집을 지어보는 일은, 집을 지어보겠다는 결심은, 그러니까 앞으로 어떤 삶을 살겠다는 다짐 같은 거였다. (p.32) ⠀ 이 책의 표지를 정할 때부터 독자의 의견을 물었다. 내 의견은 독자 중 하나의 의견이었을 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내가 정한 표지가 실제 책이 되고, 그 책이 우리 집까지 배송이 왔을 때의 기분이란. 그래서일까 이 책을 보는 내내 내 손으로 마룻바닥을 닦고, 비질을 한 우리 집을 쓸어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처음 내 집을 마련하던 날을 기억한다. 좋은 집이든 아니든, 들뜬 기분으로 청소를 하고 스위치를 껐다 켰다 하던 기억. 그때의 행복했던 감정은 다소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집에 들어섰을 때의 안도감에서 그 행복의 아련함을 여전히 만져볼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 남이 지어놓은 집을 사고 그 집을 채우는 과정도 어마어마한데, 스스로 집을 짓거나 꾸리는 일은 얼마나 힘들고 복잡한 여정인지, 또 그 과정을 통해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변해갔는지를 느끼며 나도 모르게 묘한 안도감과 편안해짐을 느꼈다. 몇 달간 내가 버릇처럼 말했던 게 있다. 휴직계를 내고 어디로든 딱 며칠만 떠나고 싶다고.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이었는지, 쉼표였는지 그것도 아니면 그저 전환이었는지.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육체에 필요한 것인지 정신에 필요한 것인지도. ⠀ -취미의 정의는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이라고 한다. 지금에서야 나는 제대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글을 보는 일이 직업이다 보니 일 외에 글을 보는 게 싫었는데, 이젠 일을 마치고 일과는 별개로 책을 읽는다.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겨 무척 즐겁게, 푹 빠져서. (p.92) ⠀ -어쩌면 억울하다는 생각이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여 가뿐한 일을 무겁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청소에 힘을 쏟는 편도 아니고, 완벽을 기하는 편도 아니다. 그저 청소기를 돌려 바닥 먼지를 빨아들이고, 밀대로 걸레질을 하고, 손 걸레로 가구 위를 닦는 식이니까. (p.132) ⠀ -잠에 깨어 뒤척이던 어느 새벽, 우리 지붕 위에서 우는 듯 너무도 가까이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커튼을 걷었다가 달을 만나게 되었다. 커튼 사이로 새어 들어오던 환한 빛이 길가 가로등 불빛이 아니라 달빛이었다는 사실에 기분이 묘했다. (p.176) ⠀ 집. 사전적인 의미로는 <사람이나 동물이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를 막고 그 속에서 들어 살기 위해 지은 건물> 혹은 <사람이나 동물이 살기 위해 지은 건물 수효를 세는 단위>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집이라는 단어는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우리는 안다. 내가 쉬는 곳. 내 가족이 쉬는 곳. 몸의, 마음의 비를 피하는 곳 등등. ⠀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저자는 이제야 진정한 의미의 집을 만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진짜 마음까지 쉴 수 있는 곳. 진짜 위안이 되고, 쉼이 되는 곳. 종종 살면서 또다시 집조차 위안이 되지 않는 날은 몇 번이고 다시 올 테다. 하지만 그런 날, 다시 일어날 힘을, 다시 괜찮아질 힘을 낼 수 있기를.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찹쌀도서관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좋아요 #좋아요반사 #좋아요테러 #소통환영 #책소개 #책추천 #책속구절 #명문장 #명언 #책속한마디 #집을고치며마음도고칩니다 #정재은 #앤의서재 #우울을벗어나나를만난시간 #마음고치기 ⠀ ⠀
집을 고치며 마음도 고칩니다 (우울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만난 시간)

집을 고치며 마음도 고칩니다 (우울을 벗어나 온전히 나를 만난 시간)

정재은
앤의서재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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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현재가 아닌 바로 지금을 사는 사람들 : 커피를 마실 때는 먼저 자연과 농부에게 삼사하는 마음을 갖고 오롯이 향을 음미해야 하는 거야. 한 모금 마신 후에는 그저 커피가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걸 느끼는 거지. 자연의 에너지, 농부의 열정이 퍼져나가는 느낌. 정말 황홀한 정도라니까. (p.51) ⠀ 참으로 슬픈 이야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쉬이 행복해하지 못한다. 사소한 것에도 불안을 느끼고, 불행을 느낀다. 나 역시도 우리나라 사람이니 그럴 테고. 그래서일까. 최근 출시된 많은 비문학서적은 행복이나 만족 등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다. 사실,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 나도 그랬다. 그냥 그런 <행복 만들기>에 관한 책인가, 하고. 사실 행복을 만드는 법을 몰라서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도 아닌데, 참 많은 책들이 말한다. 당신의 마음을 바꿔 먹으세요, 당신이 긍정적으로 바뀌세요, 당신이 스스로 행복해지세요-하고. 난 종종 그런 작가들에게 묻고 싶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바꿀 수 있는지,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는지, 긍정적일 수 있는지. ⠀ 이 책은 아이러니하게도 제목처럼 행복해지는 비법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해준다. “내 주변에는 말이야~” 하듯. ⠀ ⠀ -우리 같이 젊은 사람들이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미래는 불안할 수 밖에 없어. (…) 우리가 살아갈 사회니까 우리가 신경 써야지, 누가 신경 써주겠어. (p.141) ⠀ 아이슬란드 편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와 너무 달라서. 우리나라는 정말 일어나는 거의 대부분의 일들을 “정치인들의 탓”을 한다. 대통령을 잘못 뽑아서, 국회의원이 국개의원이라서 기타 등등. 하지만 정작 그들에게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적 이념에 대해 물으면 본인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오히려 나처럼 특정 정당을 지지하기라도 하면 “빨갱이” 등의 단어로 매도한다. 그런데 아이슬란드의 젊은이들은 자신들에게 처한 어려움을 스스로가 해쳐나가려 한다. 이 얼마나 놀라운 태도인가. 즉 그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삶이 확고하며 스스로의 행복을 준비하고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 그가 만난 나라들은 모두 다르고, 그 나라에 사는 사람들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삶의 중심에 살고 있다는 놀랍고도 당연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작가가 말하듯, 행복은 마음 속에 있지 않다. 그래 행복은, 마음속에서 만들어지고, 마음 속에서 고이 간직했다 꺼내는 그런 것이 아니다. 행복은 그냥 우리 주변에 마구 널려있다. 그저 돌아보면, 그저 숨만 쉬면 찾을 수 있는 것이란 말이다. 보이지는 않지만 산소처럼 그냥 있는 거라고. 자 어떤가. 행복이 내 마음에 있다는 것보다 훨씬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무엇인가로 느껴지지 않는가? ⠀ 이 책에서 만난 수많은 “그냥 사람들”은 행복에 대해 그냥 자연스럽게 주변의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듯 술술 말하고 있었다. 행복이 무엇인지를 물으면 대답하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사람들과 달리 말이다. (우리나라도 아이들은 대답을 한다고 한다.)문득 생각해본다. 내 아이는 꼭 행복이 무엇이냐 물으면 뭘 그런 걸 묻냐는 얼굴로 심드렁하게 대답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면 좋겠다고. ⠀ 읽는 내내 마음이 참 푸근하고 좋은 책이었다. ⠀ ⠀ #책속구절 #책속의한줄 #책스타그램 #책으로소통해요 #북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책읽는아이 #책으로크는아이 #찹쌀도서관 #딸스타그램 #책으로노는아이 #책속은놀이터 #찹쌀이네도서관 #책읽는엄마곰 #책읽는아기곰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행복한나라에서살면나도행복할까 #전병주 #앤의서재 #인문학적행복관찰기 #행복의비밀 #행복의우너리 #행복지수
행복한 나라에서 살면 나도 행복할까?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난 한 대한민국 청년의 인문학적 행복 관찰기)

행복한 나라에서 살면 나도 행복할까? (행복의 비밀을 찾아 떠난 한 대한민국 청년의 인문학적 행복 관찰기)

전병주
앤의서재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