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마이로마이#로마공중목욕탕
만화 역사 상 가장 황당한
목욕탕 타임슬립!
❝목욕탕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바쁜 일상 속에서 가볍게 웃고 싶다면
✔ 열탕에 몸을 담그는, 목욕의 진정한 즐거움을 알고 있다면
✔ 고대 로마와 현대 일본 문화의 유쾌한 만남을 경험하고 싶다면
📕 책 소개
제목 '테르마이 로마이 (Thermae Romae)'는
로마 공중목욕탕이란 뜻이다.
이탈리아 거주 경력과 이탈리아인 남편을 둔
일본 만화가 #야마자키마리 작가님이 그려낸
고대 로마와 현대 일본의 목욕 판타지!
고대 로마의 목욕탕 설계기사 루시우스가
현대 일본의 목욕탕으로
우연히 빨려들어온다!
과연 현대 목욕탕 아이템 중
고대로 가지고 갈 용품들은 무엇일까?
📕 나의 사랑, 목욕탕
매일 아침, 수영 후 뜨끈한 열탕에
몸을 푹 담그면
온 세상이 내 것 같다.
따끈한 물에
몸을 푹~~~~ 담그는 기분!
정말이지 최고다.
가끔은 목욕을 하려고
수영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
'온천이다, 들어가고 싶어!'
이런 기분은 현대인들만 느끼는 줄 알았는데
고대 로마인들도 목욕을 즐기고
새로운 목욕탕에 대한
고민을 이렇게나 했다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씻기 위해서'가 아니라
'쉬기 위해서' 들어가는
나의 목욕탕은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었다. 👍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여러 명의 '루시우스' 덕분일지도.
🛁
만약 내가 고대 로마로 돌아간다면
들고갈 목욕탕 아이템은 무엇일까?
→ 요즘 푹 빠진 괄사도구?!!
열탕에서 목과 어깨를 문질문질해주면 매우 개운~하당. ㅎㅎ
🔖 한 줄 소감
시리즈는 총6권까지인데
아쉽게도 도서관에는 2권까지 밖에 없다. 게다가 절판이라니.. 😭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
어찌하면 다음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까............ ㅠ.ㅠ
#목욕탕#판타지만화#타임슬립#2025_258#2025_259
온천 거리 도로코베, 그곳에서 한 소년이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됩니다. 경찰은 목격 진술을 근거로 악명 높은 15세 불량소년 마세 도마를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이어집니다.
도마는 친구 게이타로와 함께 경찰을 습격해 권총을 빼앗고, 아이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온 야기라 식당을 점거합니다. 식당 주인 쓰카사와 아이들은 인질이 되어 두려움 속에 갇히게 됩니다.
총과 칼로 무장한 도마는 차갑고 잔혹한 태도로 경찰에 외칩니다.
“나는 살인범이 아니다. 진범을 잡아 방송에 공개하기 전까진 나가지 않겠다.”
소년 개인의 범죄인가, 아니면 사회가 빚어낸 비극인가. 이 책은 단순한 인질극을 넘어, 무관심과 방치가 낳은 사회의 민낯을 드러냅니다.
무심히 아이를 방치한 사회, 책임을 외면한 어른들. 그 무관심이 쌓여 폭탄처럼 터져버린 결과가 바로 도마입니다. 괴물은 소년이 아니라, 그를 만들어낸 사회의 얼굴이죠.
제대로 된 어른이 곁에 있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살아 있는 동안엔 외면받던 아이들이 죽고 나서야 ‘불쌍하다’는 동정을 얻는 아이러니.
감상 : 숨겨져 있고 우리에게 잊혀져 갔던 역사적 사실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좋았던 이유 : 삼포 왜란 이후 3포 폐쇄가 임진왜란에 끼친 영향, 고려 말 왜구는 정예 부대였다는 점, 온양온천에는 궁궐이 있었다는 사실, 조선 후기 역관의 전문성과 위세 등의 지식을 알게 되어 쾌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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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트래블북 - 홋카이도]
총점: 4.5 / 5.0
• 내용의 깊이: ★★★★☆
음식, 풍경, 온천까지 핵심 테마는 잘 다뤘지만 일부 정보(특히 음식 가격) 누락이 아쉬웠음.
• 가독성과 문체: ★★★★★
읽는 재미가 있고 정보도 무겁지 않게 잘 정리되어 있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히는 책.
• 비주얼 요소 (사진/디자인): ★★★★★
진짜 음식 사진 보면서 침이 돌았고, 풍경과 온천도 눈에 꽉 찼다. 시각적인 만족도는 최고 수준.
• 독자 공감도 / 전달력: ★★★★☆
일본이라는 친숙한 문화권 덕분에 정서적 거리감이 적고 더 정겹게 다가옴. 다만 일본 문화의 한 축인 ‘덕후 문화’가 빠진 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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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리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는 진짜 동양풍을 좋아하는구나”를 절실히 느꼈다. 홋카이도의 풍경, 음식, 온천—all in one으로 내 취향을 정통으로 저격한 여행 책이었다. 특히나 점심시간 무렵에 책을 보는데 음식 사진들이 너무 맛있게 찍혀 있어서 입에 침이 고일 정도였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일부 음식 사진에 가격 정보가 빠져 있었던 것. 하지만 대부분은 가격이 잘 나와 있어서 이건 그냥 개인적인 바람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싱가포르 편을 먼저 읽고 나서 ‘둘이 뭐 얼마나 다를까?’ 싶었는데, 의외로 차별점이 명확했다. 홋카이도는 동양풍의 정서와 해외 특유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더 정겹고 몰입도가 높았다. 한국인이라면 좀 더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감성이 있어서 더 끌린 것 같다. 특히 일본 카페에 관심 있던 회사 사수 이야기를 들은 직후 이 책을 읽게 된 것도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져서 ‘운명 같은 책’이란 생각까지 들었다. 당연히 이 책도 사수님께 빌려드릴 예정이다(ㅋㅋ).
싱가포르 편이 ‘와 이국적이다’였다면, 홋카이도 편은 ‘여기 진짜 가보고 싶다’였다. 예쁜 거리, 풍경, 온천,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이 구매욕과 여행욕을 동시에 자극했다. 평소 싼마이 잘 먹는 편인데, 이 책 보면서는 ‘돈 좀 써서 기분 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 그만큼 현지 분위기를 잘 살린 책이었다.
조금 아쉬웠던 건, 일본 하면 떠오르는 애니메이션/덕후 문화 쪽 이야기가 거의 없었다는 점. 홋카이도 특성상 그 문화 중심지에서 좀 떨어져 있다 보니 어쩔 수 없긴 했지만, 그래도 한두 컷쯤은 있었으면 더 풍성했을 것 같다.
먹을 거 개맛있게 찍혔고, 풍경 개좋았고, 온천도 개좋았다.
이 책의 감상은 요약하자면 이 한 줄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