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아일랜드' 친소련 공산주의자가 장악한 적지로 규명되었던 제주? #청소년을위한제주4.3#43사건#역사#고진숙#이해정
작년 꼬꼬무에서 언급되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주 43사건. 알고는 있었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를 보고 구체적으로 알게되며 무참히 살해된 3만명의 희생자, 아니 소중한 한 명 한 명이 희생당한 3만개의 사건에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내일이면 다가오는 4월 3일 4.3사건을 좀 더 알아보고자 도서관에 갔습니다. 역사 자료들이 참 많았는데, 두께가 너무나 커... 엄두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비교적 얇은 청소년을 위한 제주 4·3 부터 읽어보고자 책을 대출했습니다.
<세줄평>
참... 이게 말이 되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일이다
오해가 눈덩이처럼 쌓여 피로 물든 눈사태가 되어버린
4·3 사건을 시간순, 주제순, 인과관계순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
해방적국의 역사를 알거나 건국전쟁을 본 사람이라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듯
사건을 설명하면서 그 속의 개개인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책
모르긴 몰라도 집현전 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러나 아이가 집현전이 무엇이고, 이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물어보면 오목조목 잘 설명해줄 부모는 얼마나 될까? 또 '세종과 함께 학문을 연구한 기관'이라고 배운 우리는 얼마나 빙산의 일각만을 배웠는지 알까? 사실 나 역시도 집현전이 그저 학문과 제도를 연구한 기관이라고 막연하게 알고 있었다.
안다는 착각으로 한반도 제대로 집현전을 공부하지 않았는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비로소 진짜 집현전을 만난 기분이랄까? 양질의 역사서를 출간하는 '책과 함께'에서 어린이들도 쉽게 집현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출간하여 만나보았는데, 아이는 물론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아이가 지겨워할까 살짝 걱정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세종대왕과 집현전에 대해 쉬운 문장으로 잘 서술해줄 뿐 아니라, 익살 넘치는 일러스트로 중간중간 재미까지 주어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어낼 수 있었다.
경연과 토론, 외교 문제, 한글 창제, 역법 개발, 역사서 편찬 등 집현전에서 행해진 다양한 활약들을 만날 수 있는데 신숙주나 이개, 김담 등 위인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군데군데 익살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된 '집현전 튜브” 덕분에 재미있게 이야기 정리도 가능했고. 개인적으로는 일러스트에 더 매력을 느낀 까닭은 역사 속 고증들을 다 공부하신 건지, 익살스러운 가운데 누군지 맞출 것 같은 싱크로율이라니! (우리 아이는 버럭 세종을 엄청 재미있어하면서 수십 번 다시 찾아봤다.)
조선의 지성인들을 한대 모아 나라를 위해 다양한 것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등 다양한 역사 키워드들을 만들어낸 집현전. 그러나 그저 '학문을 연구한 기관'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그들이 만든 업적인 실로 방대하다. '책과 함께 어린이'에서 이 책을 출판해준 덕분에 나도 아이도 집현전의 업적을 제대로 배울 수 있었다. 집현전 학자들처럼 지혜로워지고 싶다는 아이의 말을 들으며, 역시 독서는 아이를 스스로 자라게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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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개념보다는 생활 속 절약과 습관을 통해 돈을 모으는 방법을 설명한 책. 굉장히 쉽게 쓰여있으나 "~하네요."라는 어투가 나는 불편했다.
이를 통해 나는 가계부 어플을 깔았고, 지난 달 지출과 소비를 정리했으며, 매달 초 나와 남편의 자산현황을 세세히(통장잔액, 외환예금, 주택청약, 달러, 현금, 적금, 주식)을 공유하게 되었다.
☆월급통장에서 아파트관리비와 인터넷비 자동이체를, 통신비는 신용카드로 자동이체를 변경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경제지수를 매일 파악하고, 경제일반/금융/부동산으로 나누어 한줄씩 요약하며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기본적인 금융 상품의 차이를 이해정도(알았다고 하긴 힘든 수준) 하게 되었으며, 이로써 경제뉴스 읽는게 보다 수월하고 재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