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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 D. 밴스의 책
출판이 2017년이니 지금의 부통령 후보나 상원의원 시절보다 예전에 출판 되었고, 출판 당시 베스트셀러 등극
힐빌리 : 러스트벨트 지역의 블루컬러 중심의 백인 하층민을 가르키는 표현
힐빌리 출신인 저자는 잭슨 이라는 시골동네를 배경으로 가족 (조부모, 부모, 형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조부모가 이주한 미들타운에서의 생활과 성장해 나가면서 주변도시들의 쇄락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도시 쇄락의 영향으로 망가져(마약, 10대 출산 등) 가는 가족들과 도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마치 사회과학 실험보고서를 읽고 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
몇 가지 기억 나는 것
1. 고등학교 시절 사회정책과 근로빈곤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던 부분
2. 푸드스탬프 프로그램의 어두운 면을 이야기 하는 부분
3. 미국 선거에서 스윙스테이트 주민들의 성향은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한다고 주장하는 부분
4. 예일대 로스쿨 진학후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인적 네트워크) 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부분
5. 백인인 힐빌리들 역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고 있다는 부분
Q.미들타운 이주 힐빌리들의 최대치는 중산층이 목표였을까?
하루키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알 것이다. 하루키가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고, 그 사랑을 자신의 소설 속에 어떠한 메타포로 나타내는지. 그동안 하루키 소설이 너무 재밌어서 음악 따위? 는 신경 안쓰고 넘어갔던 부분들을 다시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해설서라고 보면 좋을 거 같다. 분명 이 소설은 나 같은 음알못 들이 읽기에 분명히 벅찬 책이다. 전문적인 용어가 많아서 스킵을 많이 했다 ㅠㅠ 하지만 한편 한편 읽으면서 하루키가 어떠한 음악을 들었는지, 취미를 공유한다는 설렌 느낌과 음악을 같이 찾아 듣고 있으면 시간은 순삭. 더군다나 소설 속에서 음악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그 순간들을 음악과 함께 복기를 하면 자연스럽게 하루키 책의 순간순간이 떠오른다. 이 책의 대박은 바로 뒷장 부록이다. 각 소설별 어떤 음악이 있었는지 소개해준다. 대박.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다. 나는 이걸 전자책, 종이책으로 각 구입하였다. 지갑은 가벼워지지만 마음은 두둑. 은 착각이다. 도저히 전자책으로 사기에는 참고서 같이 자주 열람하기에는 불편해서 할 수 없이 샀다. 그만큼 값어치는 있다.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