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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minjeong_lee0119
#도서협찬 📚신게임 - 마야 유타카 📖줄거리 작은 마을에서 고양이들이 연달아 죽는 사건이 벌어지고, 초등학생인 요시오는 친구들과 함께 범인을 찾기 위해 모인다. 호기심과 정의감으로 시작된 이 추리는 전학생 스즈키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는 자신을 신이라고 말하며, 마치 당연하다는 듯 범인의 이름을 지목한다. 그러나 그 이유에 대해서는 끝내 설명하지 않는다. ✔️이 설정만 보면 흥미로울 것 같았지만, 읽는 내내 미스터리라고 하기에는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자극적인 요소도 많지 않아 성인이 읽기에는 다소 심심하게 느껴졌고, 주인공들이 초등학생이라는 설정 역시 호불호가 갈릴 부분이다. 내가 너무 고자극에 익숙해져 있어서 일수도… 미스터리 장르에서 기대하는 긴박감이나 반전의 쾌감도 제한적으로 다가왔고, 그로 인해 이야기의 밀도가 다소 약해졌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근데 난 왜 재밌지? 너무 잘 읽혔음!! 너무 빨리 읽어버려서 아쉬웠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 게임》은 분명 문제작으로 불릴 만한 개성과 문제의식을 지닌 작품이다. 전통적인 미스터리처럼 단서와 추리를 따라가는 재미보다는, ‘정답이 이미 주어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을 끝까지 밀어붙인다. 이 지점에서 이 작품의 실험성은 분명하게 빛난다. 미스터리 장르의 틀을 흔드는 시도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 가치는 있는 책이다. 너무 순한맛 미스터리! 그리고… 마지막 반전🤫👍🏻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chae_seongmo) 서평단 자격으로 내친구의서재 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신게임 #마야유타카 #내친구의서재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단 #일본소설 #장르소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신 게임

신 게임

마야 유타카
내친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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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어요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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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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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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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한밤의 산책, 사라지는 소년! 📚방황하는 마음의 기록! 📚맥스 포터 저자 <샤이>! 🙂방황하는 마음 속 어린아이를 보듬은 작은 걸작! <샤이>는 배우 킬리언 머피가 제작하고 주연으로 맡은 영화<스티브>의 원작소설로, 한밤중에 돌아오지 않을 산책을 나선 소년의 내면을 추적하며 인간 존재의 심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출간된지 2년만에 빠르게 영화화가 진행이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발굴한 영문판 편집자로 잘 알려져있다. 이 작품은 어딘가로 도망치고 싶은, 하지만 도망치지 못하는 남자아이의 심경을 너무나 잘 그린 작품으로, 곧 부서질 같은, 연약하면서도 아주 오래된 부싯돌처럼 단단하고 강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168쪽(원서는 136쪽)으로 아주 짧은 분량이지만, 저자가 가장 빠르게 썼고, 가장 오래 고친 작품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짧은 글안에 담긴 감정의 스펙트럼은 그 어떤 글보다 넓고 깊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문장은 음악 같다. 그리고 리드미컬하다. 짧은 절들이 비트처럼 끊기고, 때로는 한 호흡이 페이지를 넘어 길고 긴 문장을 만들어간다. 이 문장은 샤이가 듣는 드럼 앤 베이스 음악과 겹친다. 그래서 음악처럼 리드미컬하게 느껴진다. 🙂이 작품은 폭력과 불안, 희망이 교차하는 감정의 심연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주인공 샤이의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주인공 샤이는 문제아들을 위한 학교에 다니는 소년이다. 어느 날 밤 학교를 몰래 빠져나와 산책을 떠나는데, 이 여정이 짧지만, 단순한 탈출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와 과거, 폭력과 사랑, 그리고 희망에 대한 내면의 독백이다. 시적이고 단편적인 문장들로 그려진 이 작품은 파괴적 서술이 돋보이고, 샤이의 머릿속을 직접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작품으로, 감정의 밀도가 아주 높은 작품이다. 단어 하나하나가 무게가 있고, 감정을 자극하는 작품으로, 폭력과 불안, 자존감의 붕괴를 겪는 청소년의 내면을 아주 섬세하게 잘 그려냈다. 이 작품은 청소년소설이자 성장소설이다. 근데 청소년소설치고는 야한 단어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래서인지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이다. 이 작품은 존재의 의미와 인간의 복잡한 감정 구조를 그린 작품으로, 폭력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한 소녀의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주인공 샤이의 내면 독백이 중심이다. 그래서 주변 인물들은 구체적으로 등장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부모, 교사, 친구 등의 존재를 샤이의 기억이나 감정 속에서 간접적으로 그려낸다. 그래서인지 샤이의 시선에서 몰입하게 되고, 감정과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따라가게 되어,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읽게 되는 작품이다. 등장인물의 수가 적고, 대부분이 샤이의 내면을 중심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저자의 실험적이고 시적인 문체와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샤이는 자신이 괴물인지,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는 청소년기의 정체성 혼란과 깊은 자기 성찰을 그린다. 샤이는 과거의 폭력적 경험과 불안정한 감정에 시달리며, 자기 파괴적 충동과 싸우는데, 이는 사회적 낙인과 정신적 고통을 그려냈다. 시적이고 단편적인 문체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샤이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효과적으로 그려냈고, 짧은 분량 안에 깊은 감정과 철학적 요소를 압축해 담아내어, 폭력과 불안 속에서도 인간은 변화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감정의 밀도와 철학적 깊이가 뛰어난 작품!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으로, 오래 곱씹을 수 있는 작품이다. 폭력과 불안, 정체성 혼란, 사랑받고 싶은 욕망, 희망과 회복의 가능성 등 한 소녀의 목소리를 통해 압축적으로 잘 그려냈고, 샤이의 불안과 혼란은 특정 청소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겪는 내면의 흔들림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작품으로, 자연스럽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한다.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 감정의 밀도, 문학적 실험, 그리고 인간 존재에 대해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고 나면 오랫동안 긴 여운을 남기는 소설이 될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다산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샤이 #맥스포터 #영미소설 #배우킬리언머피 #영화스티브원작소설 #영화원작소설 #신간 #신작도서 #소설리뷰 #소설추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서평단 #도서협찬 #도서리뷰 #도서추천 #김연수소설가추천 #작은걸작 #짧은소설 #책리뷰 #책추천 #다산북스
샤이

샤이

맥스 포터|다산책방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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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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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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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히아킨토스, 상처와 꽃의 언어! 📚꽃잎에 새겨진 서사! 📚박애진 저자 <히아킨토스>! 🌸고블 씬북 9번째 작품! <히아킨토스>는 우주 시대 귀족들의 인공지능을 둘러싼 권력 암투극을 그린 SF 경장편 소설이다. 전설적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우주 개척 시대의 이야기로 재창조한 이 작품은 인공지능과 인간성에 대해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왕정시절의 귀족사회를 바탕으로 하는 행성, 귀족에게 범죄를 가한 혐의로 붙잡힌 로봇 '제로델' 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제로델은 수감되어 폐기 되어야 할 처지에 이른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제로델의 편을 드는 등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고 만다. 사건을 조사하던 신부 '카이유와' 는 이 행성에서 벌어진 균열과 대립을 보면서 오래전 참전했던 고향 행성의 전쟁을 떠오르게 된다. 과연 사랑인가, 학습된 반응인가, 추방인가, 폐기인가, 귀족 사회에 깊이 침투한 로봇 제로델을 둘러싼 암투와 욕망을 그린 이 작품은 독특한 배경 속에 문제적 등장인물들을 등장시켜 마치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리스 신화의 서정성과 SF적 상상력이 결합된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 속 아폴론의 연인이었던 미소년 '히아킨토스' 에서 따왔다. 그래서인지 신화적 상징성가 현대적 문제의식을 잘 나타낸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인공지능과 인간성, 권력과 사회적 균열을 그린 이 작품은 우주 시대의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인간과 인공지능 사이의 권력 다툼과 사회적 갈등을 그린 이 작품은 고전적 신화의 서정성을 우주 시대의 배경을 잘 결합하여 다른 SF소설하고는 다르게 독특한 분위기를 그린다. 인공지능의 권리, 인간과 기계의 경계, 권력 구조의 불평등을 날카롭게 반영한 이 작품은 깊이 있는 서사뿐만 아니라 풍부한 묘사가 괜찮은 작품이다. 🌸이 작품의 행성인 유르베를 독특하게도 너무나 많은 풍요와 평화 때문에 왕정이 정착되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풍부한 자원을 갖춘 시민들이 역할극으로 즐기던 귀족 놀이가 진짜 정치 환경으로 만들어낸 것. 유르베는 마치 빅토리아 시절 왕정과 귀족 사회의 풍경을 재현해놓았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독특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르 SF소설하고는 다르게,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 가능성, 권력의 본질, 사회적 정의를 담았다. 신화적 상징과 우주 시대의 배경이 잘 어우러져 철학적 사유와 서정검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그리스 신화 속 히아킨토스의 서정성을 우주 시대 배경과 연결하여, 고전과 미래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냈고, 신화적 상징을 현대 사회 문제와 연결시켜 철학적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로봇 제로델의 시민권과 범죄 혐의 사건은 인간과 인공지능의 권리 문제를 날카롭게 그려냈고, 과연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생각해보게 한다. 귀족 사회와 권력층의 위선, 불평등 구조를 비판적으로 보여주고, 현실 사회의 권력과 정의 문제를 은유적으로 잘 남아낸 SF소설이다.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를 연상시키는 듯한 화려한 배경과 인물 묘사가 돋보이고, 서정적인 문체와 철학적 대사가 잘 어우러져, 읽는 내내 감각적 울림을 느끼게 한다. 곱씹으면 읽을 가치가 있는 작품! 철학적 질문, 사회적 메시지, 서정적 감각을 동시에 담긴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걷잡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로봇 제로델에게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고블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히아킨토스 #박애진 #SF소설 #고블씬북시리즈 #한국소설 #인공지능 #베르사유의장미 #소설리뷰 #소설추천 #도서리뷰 #도서추천 #서평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도서협찬 #책리뷰 #책추천 #고블출판사
히아킨토스

히아킨토스

박애진|고블
3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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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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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7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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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소녀의 눈으로 본 세계, 그리고 변화! 📚미시시피를 건넌 소녀, 메리 제인의 용기! 📚호프 자런 <메리 제인의 모험>! 고전의 재해석인가, 새로운 여성 서사의 탄생일까? 이《메리 제인의 모험》은 미국 현대문학의 효시라 일컬어지는 마크 트웨인의 명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작품 속 여성 메리 제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새로운 소설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호프 자런 작가가 오래전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3년간 미시시피강을 여행하며 이 작품을 처음 구상했고 마침내 소설로 출간했다. 출간 후 〈커커스리뷰〉 〈코스모폴리탄〉 등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과학자가 쓴 첫 소설로서의 첫 작품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놀랍다. 이 작품의 시대 배경은 19세기 중반, 미국 중심부를 관통하며 흐르는 미시시피강의 상류이다. 주인공 메리 제인은 편지 한 통으로 인해 자신의 세상 전부가 뒤바뀔 여행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30여 쪽에만 등장하는 메리 제인을 주인공 ' 헉' 이 좋아했던 매리 제인이라는 인물을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원작과는 전혀 다른 독자적 서사로서의 여성 문학을 완성한 이 작품은 위험하고 예측 불가능한 여행을 떠나는 14살 소녀의 성장기이다. 강을 따라 여행을 시작한 메리 제인은 가혹한 불의와 뜻밖의 호의를 교차하면서 경험하게 되는데, 마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와 똑같다. 가짜 매표원에게 사기를 당하자 선장은 손해를 감수하고 표값을 돌려주고, 끔찍한 사고를 당한 이모 가정을 돌봐야 하는 버거운 상황에서도 모르몬교도인 이웃은 대가 없이 음식을 제공하기도 한다. 혹사당하는 흑인 노예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도 잠시, 그들을 악독하게 부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가 하면, 곁에 있는 것만으로 편안함을 선사하는 친구를 만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메리 제인은 친구와 적을 구분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엄마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누군가를 향한 사랑의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 받은 친절과 호의에 기대 그 자신도 조금씩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 우리가 살아가며 품는 소박한 바람이기도 하다.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메리 제인의 속마음까지도 알 수 있는 작품이다. 강렬한 여성 서사와 고전적 모험의 감성을 결합한 이 작품은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미시시피 강을 따라 홀로 여행하는 소녀 메리 제인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그려냈다. 메리 제인은 헉 핀의 마음을 훔칠 만큼 강인하고, 독립적인 인물이다. 또, 시대적 제약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인물이다. '자립' , '여성의 성장'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향한 용기 있는 선택' 을 가지고 있는 메리 재인을 통해 우리는 외부의 도움 없이도 삶을 개척해 나가는 여성에게 한 소녀가 독립적이고 멋진 여성으로 성장해 가는 서사를 보게 된다. 또 다층적 인물 묘사와 시대를 초월하는 이 작품은 미국의 노예 제도아 인종 차별의 역사를 연구하고, 미시시피강 유역과 선박회사, 제재소 박물관, 국립 공원을 방문해 인터뷰하여 따로 출처까지 남긴 저자의 면모도 볼 수 있다. 기존 고전 문학에서 주변 인물로 등장하는 메리 제인을 중심에 세운 이 작품은 헉 핀의 마음을 훔친 인물로 묘사되는데, 이는 단순한 로맨스 대상보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주체적 인물로 그려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매력이다. 사회가 정해준 틀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선택하는 용기를 보여주는 작품!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 미시시피강을 단순한 배경으로 그친게 아니라,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곳으로 그려냈고, 저자 특유의 감수성이 여정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어서 자연과 인간의 내면이 교차하는 문학적 깊이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성장소설이기는 하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성장소설하고는 다르다. 여성의 독립성과 내면의 힘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단순한 성장소설이 아니다. 저자의 첫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과학적 통찰과 감성적 문장이 잘 조화를 이루어 울림이 길게 남는다. 고전 속 인물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 여성의 자립과 성장 서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기존 문학의 한계를 넘어선 서사로 보여준다. 주인공 메리가 위험과 배신, 선택의 순간들을 겪으면서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를 찾아가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깊은 공감을 받게 된다. 원작을 충분히 모르더라도 즐길수 있고, 고유한 서사와 인물들로 채워져 높은 완성도를 더했다. 또한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몰입도가 높은 작품으로, 마지막 장을 덮을 떄까지 멈출 수 없는 작품이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 간결한 문장과 깊이 있는 이야기, 그리고 풍경과 감정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는 작품으로, 마치 메리 제인이 된 듯한 몰입감이 있는 작품이다. 시대적 배경인 1900년대의 미국 풍경과 인물들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마치 한 인물의 여행기처럼 읽혀진다. 저자의 첫 소설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구성력과 문장력이 뛰어난 작품! 과학자에서 소설가로의 전환이 아주 자연스러웠고, 놀라운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호프 자런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참고 : 최근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 등장하는 노예 제임스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체임스>도 출간되었다. 그 책하고 비교하면서 읽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본 도서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메리제인의모험 #호프자런 #허클베리핀의모험 #메리제인 #첫소설 #성장소설 #영미소설 #신작 #여성서사 #모험 #여행 #신작도서 #서평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도서협찬 #소설리뷰 #소설추천 #장대한서사 #도서리뷰 #도서추천 #책리뷰 #책추천 #김영사
메리 제인의 모험

메리 제인의 모험

호프 자런|김영사
3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