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오니시모나폴리#정대건
❝부오니시모 (Buonissimo - 아주 맛있어!)❞
저자의 3개월간 나폴리 체류기가 담긴 에세이
<나의 파란, 나폴리>의 소설판이다.
'나폴리에서 나이 성별 무관,
같이 피자 먹고 재밌게 노실 분'이란 글을 보고 모인 남녀의 사연을 그렸다.
누군가는 미친 짓이라고 부르는
생전 해보지 않은 짓.
한 순간의 선택은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먼 미래에서 현재를 보는 관점으로
나의 일상을 바라보았다.
저자에게 나폴리는
❛마침내 찾은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라고 한다.
나의 나폴리는 무엇일까.
나폴리에서 피자 장인의 피자를 먹고 싶어진
한 편의 영화 같았던 작품이다.
#찜콩책리스트
▪️급류
▪️나의 파란, 나폴리
#책과함께#맛있는하루#독서기록#2015_17
#내가네번째로사랑하는계절#한정원
하루 한 편, 한 달 한 권,
1년 365일 읽을거리를 쌓아가는
#난다 출판사의 #시의적절 시리즈
시인 한정원님이
에세이, 시, 사진으로
8월 한 달을 그러모았다.
끈적이는 무더움이 얼른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오기만을 바라는 8월을
시인의 8월로 읽으니
한여름의 끈적임이 애틋하게 느껴진다.
추운 겨울에 읽으니
작품 속 계절과 대비가 되어
나의 겨울은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다가올 봄은 또 어떨지 기대가 된다.
작품 속 여름처럼 잔잔하고 아름답기를...
#독서기록#책과함께#맛있는하루#야미리딩#2025_10
#리버보이#팀보울러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 그래도 바다는 넘치지 않는다.❞
죽음을 앞둔 할아버지와 손녀의 특별한 이별 여행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잔잔하고 아름답게, 평온하게 그렸다.
아름답다. 따뜻하다. 감동이다.
환상적이다. 매력적이다.
📍울고 싶을 때 참지 않고 ❛울고 싶은 만큼 울고 ❜ 탈탈 털고 일어나는 법을 배운 책
📍햇빛 아래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보며 물멍하는 것 같은 책
📍수영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만나봐야 하는 책
#추천합니다#이별과죽음#인생과삶#책과함께물멍#청소년문학#청소년소설#카네기메달#2024년86번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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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6) 강물은 알고 있어. 흘러가는 도중에 무슨 일이 생기든, 무엇을 만나든 결국엔 아름다운 바다에 닿을 것임을. 결말은 늘 아름답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
🔖(p.207) 삶이 항상 아름다운 건 아냐. 강은 바다로 가는 중에 많은 일을 겪어. (중략) 하지만 스스로 멈추는 법은 없어. 어쨌든 계속 흘러가는 거야. 그래야만 하니까. 그리고 바다에 도달하면,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준비를 하지. 그들에겐 끝이 시작이야.
🔖 오늘의 문장입니다.
친해지면 상대의 개인적인 영역에까지 성큼 발을 들여놓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인간과는 결코 교제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가족처럼 사귄다는 것을 빌미로 결국 상대를 자신의 지배 아래, 영향력 아래 두려고 하기 때문이다. 교유관계에서도 서로를 혼동하지 않는 주의와 배려는 중요하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친구로 지낼 수 없다.
- 니체, [니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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