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생태계에서 글쓰기는 더 이상 단순한 예술이나 자기표현이 아니라 고도의 전략 게임이다.
🧐 하루에도 수만 개의 콘텐츠가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글이 독자에게 가닿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이 책은 철저히 데이터와 알고리즘, 독자의 심리에 기반하여 어떻게 글을 기획하고 유통할 것인지 그 '설계'의 과정을 상세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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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1초의 승부, 독자의 시선을 낚아채는 속도와 구조
🔹️ 온라인 독자들은 글을 정독하지 않고 스크롤하며 훑어본다. 따라서 장황한 배경 설명을 배제하고 첫 5~10초 안에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력한 훅(Hook)이 필수적이다.
🔹️ 저자는 이를 위해 서론부터 쓰지 말고 핵심 요점을 먼저 나열하는 '거꾸로 쓰기'를 권한다.
🔹️ 또한 시각적으로 간결한 '1:3:1 구조(첫 문장-중간 세 문장-마무리 문장)'를 통해 리듬감을 살리고, 가장 흥미로운 지점에서 글을 끝내어 독자가 다음 글을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전략적 여운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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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류를 타는 글을 넘어, 시대를 초월하는 자산으로
🔹️ 성공하는 콘텐츠는 타깃이 명확하면서도 보편적인 욕망을 건드린다. 막연한 장르보다는 기존과 어떻게 다른지 구체적인 카테고리를 보여주되, '독자의 질문에 답하기'와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주기'가 만나는 '황금 교차점'을 찾아야 한다.
🔹️ 특히 주목할 점은 콘텐츠의 수명이다. 대중의 즉각적인 관심을 끄는 시의성 있는 이슈도 좋지만, 궁극적으로 창작자가 투자해야 할 곳은 10년 뒤에 읽어도 유효한 통찰을 담은 '시대를 초월한 글'이다.
🔹️ 쌓일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영속적인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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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완벽주의를 버리고 플랫폼과 데이터에 올라타라
🔹️ 아무리 훌륭한 글도 혼자만의 서랍 속에 있다면 무용지물이다. 책은 본격적인 론칭 전, 발견되기 쉽고 확산성이 높은 소셜 플랫폼에 글을 올리며 독자의 반응을 빠르고 무료로 테스트하라고 조언한다.
🔹️ 개인 웹사이트 개설은 그 이후의 일이며, 완성된 콘텐츠는 다양한 매체로 적극 배급해 유통망을 넓혀야 한다.
🔹️ 무엇보다 경쟁자가 어떻게 독자의 관심을 사로잡는지 그 방식을 철저히 모방하고 분석하되, 타인의 글을 소비하며 정답을 찾는 시간이 내가 창작하는 시간을 넘어서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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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 작가를 넘어 진정한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콘텐츠 설계자』는 효율적이고 영리한 온라인 비즈니스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 글쓰기가 막막했던 사람에게는 명확한 뼈대와 공식을, 조회수 정체에 빠진 창작자에게는 데이터 기반의 돌파구를 제공한다.
🔹️ 당신이 어떤 분야에 있든, 온라인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영향력을 넓히고 싶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시스템을 당장 오늘부터 적용해 보길 권한다.
🔹️ 정답은 고민하는 시간이 아니라, 타다닥 키보드를 두드려 발행 버튼을 누르는 그 순간에 있다.
*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철학 전집도 아니고 "척학 전집"이라니! 뭐지? 했는데, 바로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이라는 소제목이 붙어 있다. 그리고 그 전집의 첫 번째가 바로 "철학"이다. 저자가 이클립스라고 되어있는데 13만 구독자(현재는 14만 명)를 자랑하는 지식 유튜버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독서광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쌓은 사유와 통찰로 다양한 지식을 중립적으로 풀어내는 크리에이터가 되었다고.
처음 책장을 넘기기 시작할 때는 조금은 재미있는, 하지만 지금까지 읽었던 그냥 그런 철학 책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재미" 때문이다. 철학 공부를 너무 하고 싶은데, 학교 때 배웠던 철학은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독서를 시작하며 다양한 철학책에 도전했지만 제대로 성공해 본 적이 없다. 쉽다는 철학 책을 읽어도 그저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뿐이지 이해했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여러 권 반복하다 보면 이제 내 탓을 하게 된다. 나랑 철학이 맞지 않나 보다, 내가 철학을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덜 성장했나 보다 등등. 그런데, 이제 알았다. 그저 지금까지의 철학 책은 어쩌면 지식만으로써의 철학이었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세계 척학 전집>의 "훔친 철학 편"은 이해하기 쉬웠고 게다가 재미있었다. 세상에! 철학 책을 읽는 데 페이지가 쭉쭉 넘어가다니, 이런 신기한 경험을 할 수가! 완전 새로운 경험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철학을 철학에서 머무르게 하지 않고 현대의 우리에게 적용하여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판단하며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가까지 연결시켜주기 때문이다. 때문에 목차가 시대 순으로 되어 있지 않다.
1부 진리와 인식 파트에서는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를 통해 "진리"를 탐구한다. 2부 윤리와 정의 파트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다양한 철학자들을 통해 얻을 수 있다. 3부 자유와 실존 파트는 "나는 누구인가?"를 탐구한다.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많은 철학자들과 그들의 명제들을 달달 외웠던 학창 시절이 떠오른다. 알고는 있지만 왜 그런 명제에 도달했는지는 절대 이해할 수 없었던, 그래서 너무나 궁금했던 것들이 이제야 해소되었다. 무엇보다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를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정말 즐거웠다.
세이노의 가르침 추천 도서중 하나로 다음 사회생활은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적응해보고 싶어서 읽어봤다. 확실히 재미는 없었다. 세이노와 비슷한 문체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고 맛은 없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영양제 같은 책
그래도 읽으면서 와닿았던 문장은
69. 필자가 늘 강조하는 것은 ‘벤치마킹을 하라’는 것이다. 벤치마킹도 제2의 창작이다. 크리에이터의 진정한 창작능력이란 바로 벤치마킹을 잘하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78. 결국 판단력 부족이란 지식과 지혜, 자기 소신 부족, 책임의식과 주인의식 결여로 인해 비롯되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84-85. 직장 조직에서는 흔히 말하듯 남들이 모두 ’예스‘라고 할 때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자기 특유의 생각, 발상, 소신이 있어야 한다. (때와 방소는 가려가며) / 자기 자신의 성장을 위해 그리고 직장 조직을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한마디 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왜?‘라는 단어일 것이다.
92. 인간 세상에 만고불변, 만인공통의 절대적 진리, 옳고 그름이란 원래 없다. 모든 것은 결국 상대적이며, 관점과 생각 차이며, 때와 장소에 따라 각자의 논리 주장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107.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안정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발전도 더디다는 것을 명심 할 일이다. 안정이란 어떤의미에선 곧 정체를 의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커뮤니티'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이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읽었다. 다만 좋은 플레이북이라기엔 아쉽게 느껴졌다.
이 책에선 다양한 브랜드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하는데, 그 성공원인을 '커뮤니티' 로 애써 연결지으려는 노력이 보인다.
또 소개된 브랜드 중 사장된 곳도 많다. 브랜드 성공원인은 다방면에 존재하며, 커뮤니티라는 요소가 성공의 충분조건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커뮤니티에 중요한건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커뮤니티를 공급자적인 관점에서 다루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