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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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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집의 탐미

오래된 집의 탐미

김서윤

책과이음

귀족의 시대 탐미의 발견 (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 1)

귀족의 시대 탐미의 발견 (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 1)

이지은

모요사

K-뷰티 탐미 : 다섯 가지 힘 - 세계를 매혹시킨 K-뷰티 힘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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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수

좋은땅

일본 탐미주의 단편소설선집

일본 탐미주의 단편소설선집

무로우 사이세이, 오카모토 가노코, 나가이 가후, 다니자키 준이치로,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에도가와 란포, 호리 다쓰오, 가지이 모토지로 (지은이), 박현석 (옮긴이)

현인

[큰글자도서] 녹차 탐미  - 한중일 녹차 문화를 말하다

[큰글자도서] 녹차 탐미 - 한중일 녹차 문화를 말하다

서은미

서해문집

탐미 - 한용운문학상 수상작가

탐미 - 한용운문학상 수상작가

김현미

샘문(도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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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많은 리뷰에서 언급했던 것 같지만, 나는 미술을 좋아한다. 물론 그리지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지만 역사를 더 좋아하게 되며 미술사나 미술속에 숨어있는 이야기, 미술사조 등에 대해 알게 되는 것도 덩달아 재미있어졌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해도 여전히 미술은 어렵다. 어쩌면 그 어려움이 내가 미술사와 관련한 책을 많이 읽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읽다보면 하나라도 남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러다 최근, 서양 미술속 이야기와 그림에 담긴 의미를 만화로 쉽게 풀어내는 책,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를 알게 되었다. 일단 미술사조를 담은 책이니 취향저격일 뿐 아니라, 쉽게 만화로 미술사조를 풀어낸다니. 이걸 안 읽을 이유가 있나! 당장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를 펼쳐들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대로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는 그리스신화, 구약성서, 근대 도시 생활, 인상파, 표현주의 등 다양한 미술주제와 미술사조 등을 딱닥한 해설이 아닌 생생한 대화장면으로 명화의 배경을 다루고 각각의 상징을 전달하고 있어서 미술인문자들에게 무척이나 도움을 준다. 최근 구약성서를 다시 읽기중이었는데, 그 덕분인지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를 읽으며 더욱 생생하게 성서의 장면들을 이해하기도 하고, 그림에 대해 더욱 깊게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그림에 대해 이해도 미술사조 전반에 대한 이해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입체적인 독서가 가능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욱이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의 저자인 야마가미 야스오는 실제 미술해설원이자 미술 관련 유튜버로 활동하기 때문에, 더욱 몰입감있는 이야기구성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미술책에서 신들의 막장극이나, 피로 물든 역사, 비난받는 작품의 비밀 등에 대해 파해진다는 말인가.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에서는 이런 이야기들을 눈치보지 않고(?) 마치 재미있는 쇼츠를 보듯 이야기를 연결해주어 미술에 대해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자칫 지겨울 수 있는 미술사조나 근대 생활, 표현주의나 인상파 등의 미술 주제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언제나 나에게 탐미의 영역인 미술.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덕분에 한발은 더 가까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당신이 서양 미술에 대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미술사조나 표현주의 등에 대해 알고 싶다면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로 미술과조금 더 친해져보는 것은 어떨까?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을 위해 링크를 함께 기록해둔다. 부디 많은 분들에게 그림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이길.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그림 속 이야기)

만화로 보는 명화의 이유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그림 속 이야기)

야마가미 야스오
영진.com(영진닷컴)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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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네

@s9704075
누군가 그로테스크한 탐미주의라는 평을 남겨놓았다. 기괴하고 뒤틀린 것에서 예술적인 가치를 발견한다는 뜻이라는 해석을 보는 순간 이 책을 조금 이해하고 마지막까지 읽을 수가 있었다. 나에게 이 책의 내용은 다소 충격적이고 어려웠다.
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한강 (지은이)
창비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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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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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teomi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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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향한 찬사가 길다.(다 읽고 나니 찬사가 긴 책은 조심해야하니 싶다. ) 실제 인물을 주인공으로 미술품도둑 이야기이다. 한화로 2조7천억원치를 훔쳐다고 하니 급이 다른 도둑이라고 해야하나. 그저 아름다움에 간직코자 훔지다라… 브라이트비저와 그의 애인 앤 캐서린은 박물관에서 도둑질을 위해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명품 옷 구비를 한다. 옷은 프랑스 자선 단체 에마우스에서 운영하는 중고가게에서 산다. 외할아버지의 지원과 어머님 집에서의 끼니해결, 브라이트비저 자신 앞으로 나오는 실업수당, 앤 캐서린의 월급으로 살아간다. 흠… 다른 것은 그렇다고 쳐도 실업수당이라… 이렇게까지 아름다움에 집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많은 심리학자, 심리치료사, 정신과의사 등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검사를 한 결과는 정상이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여러 심리학자 중 슈미트는 어머니가 응석받이로 키워서 좌절을 이겨내는 방법을 몰라 떼쓰는 버릇없는 어린아이와 같다 라고 한다. 이 결과가 대체로 수긍이 되었다. 너무 오냐오냐하면 자기 혼자 잘난 맛에 산다. 어쩌면 부모님의 이혼으로 나가버린 아버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과 아버지의 빈자리가 컸을 것이고, 이를 불쌍히 여겨 어머니는 더 오냐오냐하진 읺았을까 싶다. 어쩌면 부모로 인해 마음이 불쌍한 사람이 되어버린 브라이트비저. 안타깝다. 훔친 여정을 보면서 멋진 예술품과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설명만으로도 아~ 그 그림도 훔쳤다고? 하는 게 나온다. 여튼 미쳤다고밖에 볼 수 없다. 브라이트비저와 앤 캐서린을 잡기 위한 예술품 범죄 전문 경찰들의 등장.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예술품 도난 후 행적이 거의 정해져 있기에 경찰들은 이 두 사람을 긴 시간동안 못 잡았다. 이들은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이야기들 중 처음 안 사실은 피카소가 명화 <모나리자> 도난 사건의 용의자 중 한명이었단 사실이다. 😲 결국은 도둑일 뿐이다. 그 많은 예술품을 훔쳐 형을 몇년씩이나 살고 나와서 출판사나 방송에서 책의뢰나 영화의뢰로 대중의 관심을 얻어 새로운 인생을 사나 했다. 하지만 방송출연 등의 일정으로 가던 중 면세점에서 도둑질을 사복경찰에 들켜 온세상 사람들의 비웃음을 산다. 그 뒤 또다른 도둑질로 잡히고 풀려나고 또 훔치고 풀려나길 반복하는 인생. 시작은 아름다움을 탐미해 훔쳤을지라도 그조차 올바른 삶이 아니다. 적정선이라는 게 있고 이미 브라이트비저의 적정선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다. 예술 전문 기자 노슨의 말처럼 부모역할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은 그의 인생에서 슬픈 일이다. 그리고 훔치는 일 자체가 본인 스스로에게도 불행한 일임을 모르는 게 더 슬픈 일인 것 같다. 중장년이 되어서도 어머니에게서 돈을 받고 그 돈으로 생활하고 범죄이력 때문에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못 하는 인생. 길에서 청소나 하겠지 하는 그의 말에 자신의 인생에 대한 책임이 없다라고 느껴진다. 읽는 내내 불편하고 뭐 이런 씨 하이고야~ 하는 책은 여태 읽었던 책들 중 두번째이다. (첫번째 책 역시 공교롭게도 박물관과 관련된 책인데 설명만 있고 사진하나 없고 주석하나 없던 책이라 몇장 읽고 덮은 책. 나에게는 전혀 끌리지도 친절하지도 않은 책이었다. ) 책띠지에 적힌 평론가 이동진 님은 최근 몇 달 사이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재밌는 책이 없었나? 역시 개취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 도둑 (예술, 범죄, 사랑 그리고 욕망에 관한 위험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예술 도둑 (예술, 범죄, 사랑 그리고 욕망에 관한 위험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마이클 핀클|생각의힘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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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

@stella38hr
이토록 아름다운 절규가 있을까. 한강 작가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탐미주의가 시작되는 소설. 그 매혹에 탄성을 지른다.
그대의 차가운 손

그대의 차가운 손

한강
문학과지성사
1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