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10년 동안 잃은적 없는 투자를 해왔다고 자부 했었다
하지만 뒤돌아보니 시장 수익률 내지는 그보다 못한 성적이었고, 나는 그것에 만족했었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고, 투자에 관한 내 많은 추측과 자세가 잘못됨을 깨닫고, 그에 대한 생각들을 바꾸게 되었다
돈,시장 그리고 투자심리에 대한 기존의 생각들을 가지고 이 책을 통해 배운 투자자세를 갖추어보려 한다
요즘 트레바리의 스타트업과 투자 분야 클럽활동을 하면서 비즈니스, 금융, 경제 , 투자에 관한 많은 책을 읽고 있고 그동안 경제활동, 저축, 투자 등에 무관심하였던 나를 자성하면서 이제라도 조금씩 돈과 경제적 자유에 대하여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다.
기업분석, 주식투자방법 등을 다룬 다른 책들보다 우리가 돈과 투자를 대할 때의 마음가짐과 심리상태에 초점을 맞추고 강조하고 있는 이 책은 매우 신선하고 마음에 와 닿는 조언이 많았고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구체적인 투자방법 또한 내가 몇달 동안 다른 책들을 읽으면서 발견한 내 성격과 맞는 투자방법과 일치하는 것 같아 재미도 있고 용기도 얻게 되었다.
2001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동산 외에 금융투자는 적금, 예금, 배당주펀드, 주식형펀드, 혼합형펀드, 해외펀드, ELS 등 여러가지가 있었으나 주로 은행에서 권한 포트폴리오를 그냥 따라한 것이고(난 직장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처가 은행에서 상담하여 결정하는 식이었음), 우리가 주도적으로 결정한 것은 없었는데 요즘 공부를 통해 뱅가드ETF에 매일 소액이라도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나랑 제일 맞는 것 같아서 이번 달부터 시작하였는데 마침 저자도 뱅가드를 하고 있었다.
수익률보다 저축률이 중요하고 저축과 돈이 자유를 줄 수 있다는 책의 구절은 평소 내 생각과도 같았고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돈#투자심리#부자마인드#경제적 자유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고정관념과 선입견의 틀을 깨고 불확실성 내의 가능성을 엿봐야 한다. 주식시장의 미신을 깨우쳐 방향 없는 주식시장의 혼돈에 친근해져야 한다. 그가 말한 사실들은 경험을 통해 내재화된 사실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적용된다.
하락의 길을 가파르고 그만큼 상승의 길 또한 신속하다. 고점과 저점을 맹신하고 겨냥하기 보다는 장기적 보유함으로써 주식이 주는 상승장(강세장)의 힘을 신뢰하여 그 상승장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기대하라.
의심하고 질문하라. 모든 사실들에 그렇게 적용하라. 언론을 이용하여 투자심리를 가늠하고 그 언론이 공표하는 모든 사실을 믿지마라. 믿는 순간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라는 사실을 깨우쳐라.
시장의 로직과 프로세스, 패러다임, 사이클을 이해할 수 있도록 넓은 안목과 통찰력을 길러라. 결국은 이윤 추구의 저자가 말하는 (이윤동기)가 사라지지 않는 한 자본시장은 끝없이 진화해 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말라.
📚📒《생각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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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두꺼운 책이면서
엄청 유명한 책.
많은 심리책, 뇌과학, 투자심리책에서
인용, 참고문헌으로 등장하는 책이다.
저자는 대니얼 카너먼,
심리학자이며 행동경제학의 대표 인물이다.
관련 연구로 노벨 경제학상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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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명한 책인데
왜 별 5개가 아닌가..
그 이유는 책이 너무 두꺼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릿속 책 내용을 떠올려보라면
떠오르는게 별로 없는 것 같다.
책이 워낙 두꺼워(720p - 참고 및 인용만 50p😳😳)
빨리 읽고 치워야지 하는 생각에
내용 이해가 안되도 휙휙 지나갔다.
그래서 나에게는
충분히 좋은 독서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3.5점을..😢
이책을 대했던
내 독서 태도에 주는 평점이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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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에 대해 아주 조금만 해보면,
우리 머릿속 생각의 기재는
두가지 시스템에 의해 작동한다.
시스템1과 시스템2
에너지를 많이 쓰는 뇌가 생존을 위해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진화한 결과이다.
🏷시스템1
2+2는 즉각적으로 4라고 할 때,
유명한 유튜버나 책에서
갖가지 논리적인 이유를 대며
어떤 종목을 사라고 추천하면
우르르 몰려들어 살 때 등등
나도 모르는 사이 즉각적으로 반응하거나
생각이 그리 어렵지않은 활동이다.
그렇다고 이게 잘못된 건 아니다.
최대한 에너지를
덜 쓰기위한 것이고 본능적인 것이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적 있다.
인간의 뇌는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뇌를 가지고 있다고.
🏷시스템2는
습관화되지 않은 문제를 만나
의식적으로 행동해야 할 때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을 때 나타난다.
시스템1과 비슷한 예를 들어보면
298×287을 즉답하지 못하니
생각하고 종이에 써가며 계산할 때,
어떤 종목을 사라고 이유를 들어가며 추천하면
무작정 사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이유가 팩트인가, 유망한가 등
맹목적으로 사는게 아닌
스스로 한발 더 나아가
생각하고 공부해야 겠다고
의문을 던지는 행위이다.
🌀이 두가지가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단어이며
갖가지 예시와 다양한 상황은
시스템 1, 2에 대응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시스템1에 의해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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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1, 2의 개념을 알았을 때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 했던 느낌이 매우 좋았다.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개념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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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름 폈던건
약 6개월 전인데
어제서야 책을 다 읽었다.
마찬가지로 두꺼운 책에 대한 압박이 심해
덮어놨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친구가 책소개를 해달라길래
이 책을 언급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일독도 못한 책인데
좋은 책이라며 추천해주는게
스스로 좀 찔려서 서둘러 읽었다😅
그래서 더 그랬던가보다.
빨리 읽고 치워야지하는 생각..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든다.
어떤 책을 읽다가도 지루하면
잠시 덮어둔다.
누구도 뭐라하지 않아서 좋다.
마음 한켠에
언젠간 읽겠지하는 약간의 찜찜함이 있지만
뭐 어떤가 싶으면서
다른 책을 읽어도 된다.
그러다가 어떤 계기로
덮어뒀던 책을 펴고 마무리까지 달려도 된다.
이 또한 누구도 뭐라하지 않는다.
마음 한켠에 쌓아둔 더미하나를
읽으면서 시원하게 씻어내는 느낌이다.
이 책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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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시펴면
좀 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첫회독은 너무 성급히 내려갔다.
나는 이래저래 많은 상황속에서
책을 올바르게 소화하지 못해
3.5점을 주었지만
심리쪽으로 관심이 많다면
분명히 추천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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