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책#플리즈
김멜라의 단편을 처은 만난건 여러 작가의 소설을 묶은 단편소설집이었다. 이름도 특이했고, 단편소설집이 내게는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뒤로 갈 수록 집중이 잘 되지 않는) 특히나 이 소설이 기억에 남았다. 누군가를 위해 나는 어떤 꿈을 만들어 줄까, 소설을 읽고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누구를 찾아갈까, 어떻게 알아채도록 하지, 그 사람이 웃을 수 있을까 같은 상상을 때 묶은 겨울의 먼지털이 하듯 한참을 해댔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읽었던 때가 초등학생이었는데, 지금도 연재중이네요. 제 인생 첫 만화책인 하츠 아키코 작가님의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입니다.
할아버지의 골동품 가게 우유당을 봐주는 손자 렌과 가게를 찾아온 손님 그리고 골동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동화 같기도 신화 같기도 해요. 책을 읽으며 어린 마음에 물건을 더 소중히 대해야겠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오랜 골동품에 깃든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인생책#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