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과 사업보고서 분석이라는데 있어서
개인투자자에게 가장 가까운 투자자, 생활밀착형 투자자.
유머와 솔직함으로 펀드운영에 관한 생생한 경험과
종목선정에 대한 피터린치의 사고체계 들여다보기.
숫자와 네러티브를 호환하는 구체적이 방법이 있어 실용적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기업들이라 실감이 부족한 아쉬움은 남음.
투자이야기 > 이기는 투자 > 월가의 영웅 순으로 보는게 좋음.
피터린치와 존 로스차일드의 책은 쉽고 간결하며 명쾌하다.
내 옆에 가까이에서 투자를 어렵지 않게 친구가 알려주는 것 같다.
끊임없이 새롭게 발생하는 창조적인 기업과
미국이라는 견고한 기초. 지금 그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95년에 쓰여진 책은 3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니며,
언제나 기본으로 돌아가게 하는 힘이 있다.
📒📚《강방천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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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사의 대표
강방천 회장이다.
한국경제는 상향추세였지만
몇번의 위기가 있었다.
그리고 고꾸라진 사람들도 많았을터다.
강방천 회장도 똑같이 위기를 겪으며
마인드를 단련해오셨고
현재까지도 투자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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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코로나 위기를 겪으며
유튜브의 많은 경제, 주식 채널의 영향으로
동학개미운동이 일어났고, 자라는 중이다.
강방천 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운동의 한 축을 담당하는 분들 중
한명이라는 생각이다.
이 책도 유튜브에서 강회장님의 견해를 듣고
괜찮은 투자관을 가진 것 같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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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내가 읽은 투자책들 중
가장 괜찮았 던 책이다.
책값이 25000원이지만
내용의 양과 질이 훌륭해
적절한 가격이라는 생각.
게다가 양장본이라서 튼튼하기까지.
(무기로도 활용가능..😅)
두고두고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책은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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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식책을 추천해달라면
피터린치가 쓴 책들을 추천한다.
《월가의 영웅》, 《이기는 투자》등등..
나도 읽어봤고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나에게는 읽으며 아쉬운 것도 있었다.
투자할 때 생활 속에서 찾으라는 내용이나
좋은 주식은 사고 팔지 말고
장기보유하라는 마음가짐은 공감한다.
그러나 미국 시장에 초점이기에
어쩔수 없는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한번 꺾였다가 결국엔 우상향하는
크라이슬러같 주가 그래프는
주린이의 입장에서 너무 옛날틱해
사실 좀 충격이었다.
반면 이 책은 한국 주식 역사에서의
강회장 본인의 스토리를 말해
와닿는 내용이 많아 몰입이 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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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회장님은 정보가 흘러넘치는 세상속에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누구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복잡함 속에 휩쓸려 버린다고.
공감하며 같은 질문을 내게도 해보았다.
'수많은 기업 중 인류사회에 보탬이 되고
번영시키는 기업을 찾아
그 회사의 주주가 되어
같이 성장해 나가는 사람'
밝히는게 좀 부끄럽긴 하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 관점으로
투자활동을 해 나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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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펀드에 투자하기보다는
액티브 펀드에 투자하라고도 이야기한다.
에셋플러스 자산운용사가
액티브 펀드운용사이기도하지만
왜 수수료가 더 많은
액티브 펀드에 투자해야하는지도 설명한다.
먼저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개별종목을 추종하는 액티브 펀드보다
덜 노력한다는 것이 큰 단점이라고.
또한 지수추종만 하기에
가치를 고려하지 않는 투자를 하게 된다고.
일리있는 주장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므로
패시브 펀드매니저들이 정말 수동적인지?
패시브, 액티브 펀드들의 실제 수익률은
얼마나 차이나는지를
비교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그 자료까지 채워넣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넘치는 유동성에 의해
주류로 자리잡은 패시브펀드가
금융위기를 촉발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08년도 금융위기는
부동산 상품을 여기저기 섞어 찍어낸
결과물이었다면 다음 위기는
지수추종 펀드를 엄청나게 만들었다.
엄청나게 풀린 유동성이
어떤 요인으로든 한번쯤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소 생각했는데
마구마구 찍어낸
패시브 펀드들 때문일 것이라 주장한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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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언급하진 않지만
나는 숨겨진 진실이 있는 것 같다.
강방천 회장님의 회계 지식과
철저한 피드백이 그것이다.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회계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둘 다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회계지식을 쌓기까지
많은 공부를 하셨을테고
철저한 피드백을 몸에 체득하는 것 또한
어떤 식으로든 자기 객관화를 위해
노력하셨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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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두껍고
좋은 내용이 워낙 많아
모든 내용을 아웃풋하지 못하는게 아쉽다.
건강한 투자마인드와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려는
한국인에게 특히 좋은 책이라고
자신있게 추천~📚📚
자사의 펀드상품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지만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고
근거또한 확실하고 올곧다.
강회장이 말하는 '관점'은
주린이부터 실력있는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도움되는
교과서적인 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