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BOOKFLYBOOK
홈
홈
검색
검색
발견
발견
커뮤니티
커뮤니티
알림
알림
Profile
프로필
AI 추천
FLYBOOK AI

플라이북 AI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필요한 책을 찾아드려요!

Flybook AI

회원

14
더보기
한지원
한지원
@hanj
한지원
한지원
@hjw0906
한지원
한지원
@boogiewon
한지원
한지원
@hanj
한지원
한지원
@hjw0906
한지원
한지원
@boogiewon

책

128
더보기
한 권으로 끝장내자 경리회계 인사노무 경영지원 실무 설명서

한 권으로 끝장내자 경리회계 인사노무 경영지원 실무 설명서

손원준 (지은이)

지식만들기

왼손에게 (한지원 그림책)

왼손에게 (한지원 그림책)

한지원

사계절

면봉이라서

면봉이라서

한지원

사계절

플레이팅 레시피 (일상의 식탁을 빛나게 하는 플레이팅 레시피)

플레이팅 레시피 (일상의 식탁을 빛나게 하는 플레이팅 레시피)

고네뜨(한지원)

레시피팩토리

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 (자본론으로 21세기 경제를 해설하다)

자본주의는 왜 멈추는가? (자본론으로 21세기 경제를 해설하다)

한지원 (지은이)

한빛비즈

마음의 설계도 - 십성으로 읽는 삶의 구조와 관계의 심리학

마음의 설계도 - 십성으로 읽는 삶의 구조와 관계의 심리학

전효재 외 1명

부크크(bookk)

게시물

2
user
badge

책읽는엄마곰

@k_jin
※ 리뷰에 앞서, 이 책에는 작가의 정치적 견해가 다소 포함되어 있다. 이견도 있으나 도움을 얻은 바도 있어 정치적 견해는 되도록 배제하고 도서의 내용만을 리뷰하려 노력했다. 나는 한국의 대통령제가 저 고속도로(88고속도로를 의미함)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먼저, 대형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 단 한 명의 대통령도 행복하게 퇴임한 사람이 없다. 행정부 수반 사고율이라는 통계가 있다면 한국의 대통령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정부 제도로 평가받을 것이다. (p.48)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 작가를 알고 있었다. 몇 해 전 그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고, 최근 기고 글도 읽었다. 그래서 이 책을 편견 없이 잘 읽을 수 있을까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고 책을 읽으며 몇몇 이견을 발견한 것도 맞다. 그러나 '당'을 떠나 현 정부의 오답 정리가 나라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기에 이 책을 열었다. (5년 뒤에도 정부의 오답을 잘 정리해주시기를.) 민주주의는 자유와 풍요를 추구하는 데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현대 정부의 구성 원리로 수용된 것이다. 그래서 고장 난 민주주의, 타락한 민주주의를 갱생시키려면 어떤 점에서 현재의 민주주의가 자유와 풍요와 증진에 비효율적인지 정확히 살펴야 한다. (p.86) '대통령 잔혹사' 편에서는 대통령제와 역대 대통령들에 관해 이야기한다. 의원내각제 초안을 한 달 만에 대통령제로 바꾸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주장하였으나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말하기에는 갈 길이 너무나 멀었던 이승만 정부부터, 군권의 시대, 비상계엄을 지나 6월 항쟁, 그리고 지금의 정부에 이르기까지를 찬찬히 훑는다. 정경유착에 대해서도 꽤 짙게 이야기하고 있어 전반적인 정리에 도움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경제학에 반대하는 정치' 편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는데, 과연 정부의 잘못을 판단하고 반응하는 이들의 의견이 '여론'과 완전히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때때로 선동당하고, 마녀사냥을 하기도 한다. 지역기이기주의와 혈연, 학연, 지연 등으로 뭉쳐지기도 한다. 그것은 '대다수 사람'이나 '소수의 사람'이나 겪는 일 아닌가. 한반도 지도자들이 최고로 현명한 선택을 했더라도, 과연 분단을 피할 수 있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 (p.145) / 우리가 역사를 통해 얻어야 하는 시사점은 반일과 친북이 아니다. (p.159) / 타락한 민주주의는 안보를 지키지 못한다. (p.161) / 정세를 읽지 못하고 때를 놓치면 전 국민이 큰 곤욕을 치른다. (p.189) 솔직히 쉬운 책은 아니었다. 어쩌면 어려운 책이다. 소리 없이 조금씩 다가온 위기를 우리가 피부로 느낄 때가 되면(특히나 나같은 우민에게는) 사실 그때는 '이미 위험한 중'이다. 아마 현재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위기를 느끼고 있을 텐데, 그것이 과연 현 정부에만 국한된 잘못일까. 정말 인터넷 뉴스에 빼곡히 적힌 댓글처럼 한 대통령만의 잘못일까. 현 대통령만의 잘못이라면 국정 농단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결국 '5년마다'가 아니라 순간순간, 정책을 계획하고 실천할 때마다 시민들에게서든 반대 당에서든 과거의 사례에서든 타국에서든, 아무튼 순간마다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은 아닐까. 더는 정치판이 “한 사람의 사저행, 감옥행”으로 평가되지 않는 날이 어서 빨리 오기를 바란다. '대통령의 정치'를 벗어나, '대한민국의 정치'가 되기를. #대통령의숙제 #한지원 #한빛비즈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리뷰어 #책수집 #책수집가 #독서 #책읽는시간 #책마곰 #책소개 #책을읽읍시다 #좋아요 #독서그램 #독후감 #책읽어드립니다 #책을소개합니다 #북리뷰그램 #신간서적 #신간서적소개
대통령의 숙제

대통령의 숙제

한지원 (지은이)
한빛비즈
3년 전
user
badge

꼬작머리

@kkojakmeoriqwwj
Story 01 난다 <어쿠스틱 라이프> "아이가 하나라 더 자라면 지금 이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걸 다시는 경험하지 못할 거 아니에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어느 정도 자기의 삶을 산다고들 하고. 그렇게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p.27 "하루키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 같은 에세이들을 좋아해요. 그냥 스쳐 지나갈 경험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또 불행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행복까진 아니더라도 흥미로운 걸로 받아들이더라고요. 낙관적이라기보다는 자기 경험에 감정적으로 매몰되지 않고 조금 떨어져서 볼 줄 아는 거? 과연 내가 느낀 감정이 온당한가, 그런 생각이요." p.28 "어떤 사건을 겪을 때 내가 화가 나거나 슬픈 것, 즐거운 것, 그런 감정이 먼저잖아요. 그걸 그대로 만화에 표현하면 그건 일기 같은 거라고 봐요. 하지만 내가 왜 그 감정을 느꼈는지, 이 사건의 총체적인 맥락은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리면 '이야기'가 되는 것 같아요." p.30 "... 내가 지금까지 못 봤던 것들이 하나둘씩 보이고 그러면서 '아, 내가 전에 불편하게 느꼈던 것들이 내가 유별나서가 아니라 불편한 게 맞는 거였구나'라는 걸 알게 됐죠. 정말 너무너무 기뻤어요." p.32 Story 03 한지원 <생각보다 맑은>_한지원 감독이 대학 2학년 때 출품해 제6회 인디애니페스트 대상을 수상한 <코피루왁>과 졸업작품 <사랑한다 말해>, 그 사이에 작업했던 <럭키미>와 <학교 가는 길>, 이렇게 네 편의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이다. ; 찾아서 보고 싶어져서 표시함. 이건 미숙한 게 아니라 그냥 다른 거다. 신카이 마코토가 담아내는 어떤 일회적인 순간의 설렘과 호소다 마모루가 그려 내는 조금은 전형적이지만 인간의 보편적 감정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다른 것처럼. p.102 ; 신카이 마코도, 호소다 마모루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감독들이다. Story 04 김정연 <혼자를 기르는 법> 안 할 이유가 아닌 할 이유를 찾는다. 얼핏 들으면 능동적으로 일을 하자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반대다. 어떤 제안에 대해 안 해야 할 이유를 찾다 보면 결국 손해만 아니면 하게 된다. 당장 내 돈을 까먹는 게 아니면, 어차피 남는 시간 좀 쓴다고 내 스케줄이 꼬일 게 아니라면,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할 이유를 찾는 건 다르다. 나의 노력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 있는가? 그 보상은 무엇인가? 그것은 분명 나에게 도움이 되는 보상인가? 이런 질문을 통해서만 해야 할 일인지 아닌지가 드러난다. 조금 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안 해도 될 이유를 찾으면 안 해도 될 일을 제외한 모든 일을 하게 되고, 해야 할 이유를 찾으면 해야 할 일만 하게 된다. p.156-157 Story 05 이동건 <유미의 세포들> ... 사람은 그래서, 어떻게 변화하고 더 나아질 수 있는가?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뚜렷하고 단순한 동기가 있으면 된다. 인류의 진보와 선의에 대한 거창한 믿음이나 철학까진 없어도 된다. '쭈구리'가 되고 싶지 않아서 든, 누군가에게 더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든. 다만 스스로의 목적에 맞게 제대로 행동해야 한다. 지금의 내가 어딘가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그 부족한 부분 중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것을 가늠하고 실천하는 것. 소위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그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니다. 구조의 문제를 배제하고 개인의 노력 운운하는 건 기만이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해낼 수 있는 것들에서 손을 놓고 남 탓으로 돌리는 것 역시 옳지 않다. p.177-178
젊은 만화가에게 묻다 (작가의 이야기는 어떻게 독자를 사로잡는가?)

젊은 만화가에게 묻다 (작가의 이야기는 어떻게 독자를 사로잡는가?)

위근우
남해의봄날
read
다 읽었어요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