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BOOKFLYBOOK
홈
홈
검색
검색
발견
발견
커뮤니티
커뮤니티
알림
알림
Profile
프로필
AI 추천
FLYBOOK AI

플라이북 AI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필요한 책을 찾아드려요!

Flybook AI

책

6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박태외(막시)

더블:엔

[큰글자책]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큰글자책]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박태외(막시)

더블:엔

화대종주 2 - 낮은 산은 있어도 쉬운 산은 없다

화대종주 2 - 낮은 산은 있어도 쉬운 산은 없다

송재범

바른북스

화대종주 1 - 낮은 산은 있어도 쉬운 산은 없다

화대종주 1 - 낮은 산은 있어도 쉬운 산은 없다

송재범

바른북스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어디서나 달리는 16년차 동네 러너의 취미와 놀이가 되는 쓸모있는 달리기)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어디서나 달리는 16년차 동네 러너의 취미와 놀이가 되는 쓸모있는 달리기)

박태외 (지은이)

더블:엔

[큰글씨책]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 어디서나 달리는 16년차 동네 러너의 취미와 놀이가 되는 쓸모있는 달리기

[큰글씨책] 달리기는 제가 하루키보다 낫습니다 - 어디서나 달리는 16년차 동네 러너의 취미와 놀이가 되는 쓸모있는 달리기

박태외(막시)

더블:엔

게시물

2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태백산맥 1-10권 #조정래 1989 7/14일 읽기 시작하여 9/4일 완독 53일간의 가슴 찡하고 먹먹했던, 그래도 가끔은 머리도 끄덕 거리며 웃음도 지었던 내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로의 시간 여행 몇달 전 유시민 작가의 #나의한국현대사 를 읽다가 문득 깨달았다 1945년 해방 후 1950년 6.25전쟁까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나 아는게 없다는걸 제주 4.3사건이나 여순사건 등을 얘기하는데 잘 몰라서 그게 어떤 사건이었는지 찾아보다 그 시대가 참 궁금해져 나중에 한번 공부해봐야지 했는데 왠걸⁉️ 인터넷 서점 이것 저것 보다가 태백산맥이라는 명작이 딱 그 시대의 소설이라는걸 보고 바로 사서 읽기 시작했다 소화와 정하섭의 러브라인 부터, 카리스마 염상진, 양아치? 동생 염상구, 소설의 주인공 같았던 김범우, 진짜 남자 하대치 그리고 빨치산들 두달 가까이 이 책만 읽어서 그런지 괜히 다 정이가는 캐릭터 살아있는 등장인물들 거기에 김구, 이승만 같은 실존인물이 더해지고 김범우를 통한 민족주의적 역사관으로 우리나라의 그 시대를 묘사한다 빨치산들이 너무 멋있어서 공산주의라는 사상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라는 말을 이해하게 해준 책 양반과 상놈, 지주와 소작농의 계급사회가 해방 후 급격히 변화한 시기 일제로부터 벗어났으나 미소 신탁통치로 야기된 또다른 식민지 시대 그리고 민족의 분단으로 발발한 동족간의 처참한 6.25 전쟁 소설 태백산맥을 통해 그 시대의 역사를 (배웠다기 보다는) 그 시대 민중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조정래 작가님, 감사합니다 지리산 #화대종주 계획은 벌써 세웠고 벌교도 #태백산맥문학관 도 빨리 가보고 싶다 feat. 10권 동안 함께한 IU 책갈피 🔖ㅋㅋ
태백산맥 세트 (전10권)

태백산맥 세트 (전10권)

조정래
해냄
6년 전
user

더블헤드

@deobeulhedeu
2019.11.07 - 2020.01.01 (56일) 이번 여름, 태백산맥 10권을 읽는데 53일이 걸렸는데 두권 더 많은 아리랑은 56일이 걸렸다 🤔 작년 겨울 연애의 달콤함에 취해있었다면ㅋ 이번 겨울은 소설 아리랑과 함께 했구나 주로 스벅에서 지하철에서 그리고 퇴근 시간이 지나 홀로 남은 회사 사무실에서 떠났던 ‘고작’ 100여년 전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시대로의 여행 무거운 감정이 들 수 밖에 없는 시기이지만 소설 아리랑은 어려운 시대를 꾿꾿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중간 중간 피식 웃음이 나오게 만들어주기도 한 재미있는 대하 소설이었다. 친일파, 밀정 들의 처단이나 봉오동, 청산리 전투 같은 장면에서는 속이 시원하기도 했고 8권에서 동화의 할머니가 죽는 장면 (정확히 말하면 스스로 목숨을 끊을 것이 예상되던 그 순간 부터) 에서는 정말 눈물 뚝뚝 흘리며 펑펑 울기도 했던, 말 그대로 웃고 울게 만드는 구한말 부터 해방기까지 40년 동안의 민중들의 이야기였다. 김제와 군산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한번도 가보지 않아 더 궁금한 하와이, 만주로도 이어지고 가봤음에도 그 곳에 그런 역사가 있었는지 잘 모르거나 전혀 몰랐던 동경, 상해, 사이판, 블라디보스톡으로도 이어진다. 파란만장한 독립군들의 삶은 ‘그래 1945년에 해방이 되니까 조금만 참으면 된다’ 라며 응원하게 되면서도 그 시절에 내가 살았다면 이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괜히 부끄러워지게 만들기도 했고 왜놈들 보다도 더 밉게 보이는 친일파 놈들을 볼때마다 쳐죽일 놈들이라는 생각과 함께 소설 태백산맥에서 보았던 그 친일파 놈들이 그대로 권력과 부를 유지하고 살게된 해방 후 여전히 힘없는 대한민국이 자꾸 떠올라 한 없이 마음이 갑갑해 지기도 했다. 소설이 끌고간 40년의 세월에, 처음 등장한 인물들은 모두 죽거나 늙어가지만 그 자식들이 장성하여 대를 이어 독립운동을 하거나 친일을 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한 평생 일대기들은 그 쏜살같은 세월의 덧없음을 느끼게 하지만 자식들에 의해 끝없이 굴러가는 역사의 힘은 멈추어지지 않음을 새삼스래 느끼게 했다. ⠀ “36년 동안 죽어간 우리 민족의 수가 400여만! 200자 원고지 2만 매를 쓴다 해도 내가 쓸 수 있는 글자 수는 얼마인가!” -조정래- 작가는 태백산맥을 쓰는데 6년이 걸렸고 아리랑을 쓰는데 4년8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얼마 전 아버지와 함께한 남도여행에서 들렀던 벌교의 #태백산맥문학관 과 김제의 #아리랑문학관 에서 그 방대한 조사과정과 피나는 집필의 노력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소설 아리랑 다음의 이야기가 소설 태백산맥 이기에 태백산맥을 읽고 떠났던 지리산 화대종주도 문득 떠오른다ㅋ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무작정 책을 들이밀며 사진 한번 찍어달라고 요청했던 (나는 빼고) 11명의 아리랑 모델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 인스타그램에 기록처럼 책 사진을 찍어 올리는데, 책만 찍기가 뭔가 단조로운거 같아서 단순히 재미로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했던 건데 ‘그게 뭐하는거야?’ 묻는 사람들이 꽤 있었기에 요기에 적어 봅니다.) ⠀⠀⠀⠀⠀⠀⠀
아리랑 세트

아리랑 세트

조정래
해냄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