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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인간적인 능력 - 경험 빈곤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12가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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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리 (지은이), 안진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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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12권 (초등 6학년)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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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학교사모임 개념연산팀

비아에듀

[세트] 캐릭온TV 타키 포오 얼렁뚱땅 상식스쿨 8 + 캐릭온TV 타키 포오의 이세계 여행사 12 + 타키 포오 탐정 사무소 5 -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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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정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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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제1부 EP1 BOX 동쪽의 바다 (전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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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에이치로 (지은이)

대원씨아이(만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 9~12권  세트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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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의 권 신장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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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테츠오 (지은이), Buronson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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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네버

@yhkles
정여울 작가가 월간 프로젝트로 1년 간 12권의 책을 출간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기했던 기억이 난다. 마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으로 매달 곡을 발매했던 것처럼, 가십거리가 가득한 월간지가 매월 출간되는 것처럼 "정여울"이라는 작가의 글을 매달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매력적이다. ​ 하지만 그렇게 자주 책을 출간할 정도로 풍부하고 깊이 있는 내용의 책을 출간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얼핏 들었다. 나야 워낙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니 분명 관심 있고 즐겁게 읽을 것이지만 이 12권의 책이 모두에게 먹힐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는 독자가 봤을 때, 이 기획은 분명 실험이다. ​ 제 때에 읽지 못했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집에는 항상 읽을 책이 가득하고... 그렇게 잠깐 잊혔다가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이 프로젝트를 발견! 반가운 마음으로 들고 왔다. 그 이후로도 역시나...(이 묵혔다 읽는 습관은 잘 변하지 않는다ㅠㅠ) 책장에 꽂혀 있다가 드디어, 이제야 읽는다. ​ <반짝반짝>은 월간 정여울의 6번째 책이다. 각각의 책은 하나의 공통된 주제로 집필되는 것 같다. 여섯 번째 책 <반짝반짝>은 "내 안의 빛이 되어준 말들의 추억"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정여울 작가의 마음 속에 깊이 박혀 있는 다양한 책들의 문장들이 각 챕터마다 차지하고 있다. ​ 크~ 이런 운명이라니~! 다른 책도 그냥저냥 재미있게 읽었을 것이지만 이 책들 속의 "말"이 있기에 아마도 특히 이 책을 훨씬 더 애정했을 것 같다. 책에는 정여울 작가가 평소 생각하고 있던 가치관들, 신념이 가득 들어있고 평소 내가 높이 사던 이 작가의 인문학적 소양을 깊이 느낄 수 있다. 다만 작가의 이 모든 생각들 하나하나가 나와 모두 공명하는 것은 아니어서(아마도 내 수준이 그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일 터) 그것이 아쉬울 뿐. ​ 한번도 읽어보지 못했던 책을 작가의 책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은 언제나 기쁨이다. 그다음 책은 어떤 책일지 기대하게 되는 이유이다. 언제나 응원하는 마음으로~!
반짝반짝 (내 안의 빛이 되어준 말들의 추억)

반짝반짝 (내 안의 빛이 되어준 말들의 추억)

정여울
천년의상상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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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 인간은 누구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난 공간, 남에게 불릴 이름이 필요 없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나의 이름표를 떼어내고 사회적 가면을 벗고 나와 내가 순수하게 마주하는 텅 빈 공간. 그 공간이라면 누구나 추구하는 자유의 공간인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를 놓고 더이상 다른 사람들과 거래하지 않아도 괜찮은 곳. 인간의 원초적 자유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p.36)⁣ ⁣ 불과 6개월 전이라면 나는 이 책을 꽤 불편한 마음으로 펼쳤을지도 모른다. 벌레가 되어도 출근을 해야 한다니.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신파다. 그러나 나는 휴직러. 1의 부담도 없이 이 책을 펼쳤다. 심지어 이 책을 읽으며, 몇 달간 견고히 다져온 퇴직의 꿈을 굳히기까지 했으니 나는 얼마나 안쓰러운 직장인이었던가. 아, 이 말을 듣고 책을 덥석 짚지 못할 직장인이 있다면 안심해라. 이 책은 퇴직을 종용하지 않는다. 가늘고 긴 직장생활을 하며 아팠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사유의 과정이니 부디 그대들도 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심지어 작가님도 나처럼 책을 읽는 것만큼 사는 것도 좋아하신다니 더욱 추천하고 싶다. 일단 사세요. 까르르)⁣ ⁣ 가식적인 삶과 순수한 삶 사이에서의 비틀거림. 홀든의 우울은 그런 아찔하고 까마득한 갈림길 앞에 놓인 사람이 느낄 현기증 같은 게 아닐까. (...) 자신이 가야 할 길은 분명했지만 마치 어떤 길을 가야 할지 전혀 모르는 사람인 척 발만 동동거렸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다. (p.68)⁣ ⁣ 휴직 즈음의 나를 본 사람이라면 깜짝 놀랄 소리겠지만, 나는 내 일을 사랑했다. 그러니 한 자리에서 10년을 넘게 근속했을 것이고, 그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부당대우'를 받는 것이 당연했을지도 모를 도로를 깔고 집을 짓는 회사에서 꽤 인정을 받으며 근무할 수 있었겠지. 분명 나의 우울감과 지침은 한순간에 찾아온 것은 아니었다. 그저 나조차 모르는 척 지내왔을 뿐, 차곡차곡 거의 매일 쌓아온 것들이 한순간에 터져버린 것이었다. 건강에도, 정신에도. ⁣ ⁣ 12권의 책과 1개의 애니메이션을 빌어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책은 구절구절이 내 이야기 같았다. 승진 누락으로 밀려온 우울감, 취미고 성격이고 사라진 직장생활, 회사의 부품이 된 듯한 느낌, 심지어는 직장 스트레스로 가족에게 화풀이하는 미친 용기까지.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끄덕임과 반성을 번갈아 하며 속이 시원하기도 했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 ⁣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온 것들을 다소 충동적으로 터트리고 휴직을 시작한 내가 느꼈던 것은, 속시원함보다는 회사에 가지 않아도 큰일이 나지 않는다는 놀라움이었다. 나도 회사도 너무나 일상적이라 사실은 적잖이 놀랐다. 이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그렇게 목숨 걸듯 열심히 일하진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때 이 책을 보았더라면 벌레처럼 악착같이 버티지는 않았을 텐데. ⁣ ⁣ 그러나 솔직히 지금 당장은 걱정이 없지만, 금전적인 문제나, 집에서 무료함을 느낄 때 나는 한 번쯤 퇴사를 결심한 것을 후회할지도 모른다. 누구라도 과도한 업무량, 부당한 지시사항, 차별 등의 문제에 흔들리면서도 그만두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건 그때 가서 고민하기로 하고, 나는 나의 결심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된다. 그것이 내가 할 최선이다. ⁣ ⁣ 행여나 당신도, 6개월 전의 나처럼 마음이 휘청거린다면 자신의 마음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도 된다. 나처럼 회사를 박차고 나와도, 정말 대단히 큰일 나지는 않는다는 거다. 원래 '해결'은, '사고' 친 뒤에 하는 거다. ⁣ ⁣ 그러나 만약 당신이 아직은 버틸 수 있을 만큼만 휘청거리고 있다면, 이 책처럼 자신만의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 그것은 책이어도 되고 아니어도 된다. 더러운 회사생활이지만 아름다운 월급봉투가 있지 않은가. '예방'은 사고 치기 전에 하는 거니, 이 책은 당신의 퇴사예방서가 돼줄 거다. 예방할 생각이라면, 더 많이 금 가기 전에, 서둘러 외양간을 고칠 것! 이 책을 망치 삼아. ⁣ ⁣ 아, 그나저나 아직도 안 자고 이 리뷰를 읽고 있는 당신! ⁣ “내일 월.요.일 이야. 심지어 연휴 뒤 월요일!” (휴직자의 여유로움)⁣ ⁣ #벌레가되어도출근은해야해 #박윤진 #한빛비즈 #프로직장러 #직장인화이팅 #책 #book #독서감상문 #리뷰 #협찬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그램 #북스타그램📚 #리뷰어 #책수집 #독서 #책읽는시간 #책마곰 #책소개 #좋아요 #맞팬 #맞팔 #서이추 #독후감 #책을소개합니다 #강추도서 #추천도서 #북리뷰그램 #신간서적
벌레가 되어도 출근은 해야 해 (버티기 장인이 될 수밖에 없는 직장인을 위한 열두 빛깔 위로와 공감)

벌레가 되어도 출근은 해야 해 (버티기 장인이 될 수밖에 없는 직장인을 위한 열두 빛깔 위로와 공감)

박윤진 (지은이)
한빛비즈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추천!
3년 전
user

좌제찬

@emhqfcqgzabg
이책에 소개되는 책들중 몇몇을 읽어 본결과 훌륭하게 중요맹점만을 압축놓았다는 생각이 들어용~~~ 읽어보지 않은 책들은 호기심이 생기고 읽어본책들은 다시한번 되집어보는 시간이였어용~ 소개하는 12권의 책들을 모두 읽어보는 것보다 이책을 읽어보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자신에게 이로운갓들만 도전해보는 재미도 있을꺼같아용~
북킷리스트 (21세기 지식인들이 선택한 인생 책 12)

북킷리스트 (21세기 지식인들이 선택한 인생 책 12)

홍지해 외 3명
한빛비즈
5년 전
user

LUKE IMD

@vs9mjhqpsdxy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들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떻게 세상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상세히 잘 나와 있다. 마그나 카르타, 다윈의 종의 기원, 그리고 지금의 성경의 정석이 된 제임스킹의 성경, 또한 미투 운동이 한창인 지금 여성의 인권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게 된 우리에겐 생소한 책들까지.. 책을 쓰려고 한 작가들은 당시엔 그리 위대하지도 그리 빛을 보지도 못했지만 책은 시대를 뛰어넘어 사람들에 영향을 또한 세상을 변화시키게 된 것이다. 또한 그 책들이 그들만에 의해서가 아닌 당시대의 혹은 후대의 지인과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출간됨으로서 글이 주는 영향력이 얼마나 막대하고 강력한 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였다. 완벽한 글을 쓰려고 하지마라. 또한 책은 위대한 사람이 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금부터 생각한 것을 매일 정리를 해 내는 것이 앞으로의 미래에 세상을 바꾸는 또 다른 위대한 책의 서막이 될 것이다. #루크#역사서#12권의 책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화와 혁명은 펜끝에서 시작되었다)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변화와 혁명은 펜끝에서 시작되었다)

멜빈 브래그
랜덤하우스코리아
7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