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함께 만드는 행복 사다리

신진우 지음 | 행복에너지 펴냄

부부가 함께 만드는 행복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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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0.10

페이지

284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부부 #행복

상세 정보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멀게 느껴지는 부부에게
서로를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책

너무나도 당연한 부부간의 다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부부싸움 후 어떠한 방식으로 화해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한 수 알려준다.

“모든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이지만 적어도 불협화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행복한 삶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서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은 상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노력하여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현충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 “책이 딱딱하고 지루하진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의 변화와 낮은 자세,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독자에게 요구하는 내용과 수필과 흡사한 분위기의 편안한 문장은 독자의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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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한 부부간의 다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부부싸움 후 어떠한 방식으로 화해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한 수 알려준다.

“모든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이지만 적어도 불협화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행복한 삶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서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은 상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노력하여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현충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 “책이 딱딱하고 지루하진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의 변화와 낮은 자세,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독자에게 요구하는 내용과 수필과 흡사한 분위기의 편안한 문장은 독자의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

출판사 책 소개

[출판사 서평 ]

“당신과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너무 멀게 느껴졌던 남편과 아내,
이제 서로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된다

동 시대에 태어나 수십억의 사람들 중 누군가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것만큼 ‘운명’이란 단어와 걸맞은 말이 있을까. 그 누구든 이 세상을 모두 얻은 것처럼 부푼 기대를 안고 결혼식장에 들어간다. 하지만 채 몇 년도 서로 헐뜯고 싸우고 미워하고 끝내는 영영 갈라서는 부부가 셀 수 없이 많다. 과연 문제는 무엇일까.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 우리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이따금 “저희는 지금껏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살았어요.”라며 수많은 부부의 화를 돋우는 연예인 부부를 본다. 이는 말 그대로 TV 속에서나 가능한 일. 또한 부러워할 필요 역시 없다. 싸움이 없는 평생의 관계만큼 비정상적이면서도 무서운 일은 없다.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온 누군가와 만나 평생 살을 비비고 얼굴을 맞대고 살아가는데 어떻게 다툼이 없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여기에 있다. 존재의 인정. 그렇게나 사랑한 나머지 손을 꼭 붙들고 함께 식장에 들어섰던 그 혹은 그녀의 존재를 재확인하고 다시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관계의 회복은 시작된다. 책 『부부가 만드는 행복 사다리』는 너무나도 당연한 부부간의 다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부부싸움 후 어떠한 방식으로 화해의 실마리를 풀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한 수 알려준다.

“모든 인간관계를 완벽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이지만 적어도 불협화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행복한 삶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서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한다. 행복한 부부생활은 상대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노력하여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처럼 모든 변화의 시작은 자기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현충원장을 역임한 저자의 독특한 이력에 “책이 딱딱하고 지루하진 않을까.”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의 변화와 낮은 자세, 상대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독자에게 요구하는 내용과 수필과 흡사한 분위기의 편안한 문장은 독자의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요소마다 배치함으로써 재미와 신뢰성 또한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성공을 위해 도전하는 사람이 끊임없는 성찰과 반성, 피땀 어린 노력을 통해 성장하듯 행복하고 성공적인 부부생활 역시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두려워하지는 말자. 책 『부부가 함께 만드는 행복 사다리』에는 그 힘겨운 여정에 꼭 필요한 준비물들이 너무도 쉬운 내용과 문장으로 담겨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멀게만 느껴졌던 당신이, 이제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로 다가올 날이 머지않았다. 그저 나의 남편, 나의 아내에게 “당신과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일만이 남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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