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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책을 전하며 살아왔다. 일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과 다양한 삶의 희로애락을 나누었고, 그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법도 배웠다. ‘한 번뿐인 인생인데 뭐가 두려워요?’라고 적어둔 SNS 프로필 메시지처럼, 어느 날 문득 작은 선술집을 내고 소소한 요리를 통해 더 다채로운 사람들의 웃음과 고민 섞인 이야기를 만나기도 했다. 그렇게 잔잔한 대화와 함께 쌓인 경험과 찰나의 단상들을 차곡차곡 기록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레 글이 되었다. 일상의 기쁨과 슬픔들이 결국 자신을 위로하고 또 성장시켰듯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순간들』에 담은 글들이 누군가의 하루에 작은 위로를 안겨주기를 바란다. 그가 쌓아온 삶의 모든 순간처럼, 화려하게 말하기보다 진심을 담아 조용히 건네는 문장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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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김 지음
더 와이즈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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