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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년 미국 메인주 사우스버윅에서 태어났다. 의사인 아버지가 어부들과 농부들을 왕진할 때 따라다니며 그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체험했고, 어린 시절 류머티즘성관절염 진단을 받아 자주 산책해야 했는데 그때 고향에 애정을 갖게 되었다. 주로 메인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기대 많은 작품을 남긴 주잇은 당대 최고의 지역주의 소설가였다. 대표작인 《뾰족한 전나무의 땅》(1896)은 살아가는 지역이 길러내는 사람들과 그들이 이룬 공동체, 그리고 밀려오는 시간에 완만히 퇴적되는 곡진한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어슐러 K. 르 귄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리듬”이라며 극찬했고 윌라 캐더는 ‘미국 문학의 3대 걸작’이라 한 뒤 직접 편집까지 맡았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디프헤이븐》(1877), 《시골 의사》(1884), 《백로》(1886) 등이 있다. 주잇은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가까운 여성들과 동반자적 관계를 맺으며 살았다. 특히 보스턴에서 문학 살롱을 개최하던 애니 필즈와 각별했으며 둘은 헨리 제임스의 《보스턴 사람들》 집필에 영감을준 것으로도 알려졌다. 또한 주잇은 캐더의 모든 초기작을 세심히 읽어주며 소설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1902년 불의의 마차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해 작가로서의 경력이 사실상 끝났고 1909년 몇 차례 뇌졸중을 겪은 후 사우스버윅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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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맨스필드 외 6명 지음
리듬앤북스 펴냄
![[세트] 봄볕 아래에서 + 여름 언덕에서 + 가을빛 속으로 + 겨울 숲 사이로 - 전4권](https://images.flybook.kr/book/20260808210136_269869.jpg)
오 헨리 외 22명 지음
다정한책 펴냄

윌라 캐더, 세라 온 주잇, 캐서린 맨스필드,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루시 모드 몽고메리, 조지 에저턴, 앤 리브 올드리치 (지은이), 유라영 (옮긴이) 지음
리듬앤북스 펴냄

샬럿 퍼킨스 길먼, 에밀 졸라, 버지니아 울프,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제임스 조이스, 세라 온 주잇, 기 드 모파상, 에드워드 페이슨 로,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정회성, 이하영, 지선유, 김유안 (옮긴이) 지음
다정한책 펴냄

세라 온 주잇 지음
휴머니스트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