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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시인 ‧ 극작가 ‧ 작가 ‧ 문학평론가 ‧정치가였다. 처음 발표한 것은 2편의 짧은 서정시로 1885년 『더블린 유니버시티 리뷰 Dublin University Review』에 발표되었다. 또한 『오이신의 방랑기 외 The Wanderings of Oisin, and Other Poems』(1889)에 수록된 초기 시는 탐미주의 작품으로, 아름답지만 난해하며 사소한 문제로부터 해방되고 싶어하는 한 영혼의 외침이었다. 한편 예이츠는 시와 연극이 아일랜드 전 국민을 변모시킬 수 있으리라 믿고 문학과 희곡에 전념했다. 그런 활동은 더블린에 그 유명한 애비 극장을 설립하면서 절정에 다다랐다. 1914년 『책임 Responsibilities』이 나왔고, 1923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1925년 『비전 A Vision』의 초판이 출간되었다. 『탑 The Tower』(1928)은 그가 고트에서 구입한 무너진 노르만성의 이름을 따서 붙인 제목으로 그의 작품 중 가장 도도한 것 중의 하나이다. 그 뒤에 쓴 『나선층계 The Winding Stair』(1929)이다. 그는 아일랜드 상원의원으로서 정치적 권력을 실질적인 것에 쏟았다. 1936년 자신이 사랑했던 시이며 대부분 자기 친구들이 쓴 『옥스퍼드 현대시 모음집 Oxford Book of Modern Verse』(1892~1935)편집을 맡았다. 1938년 『헌의 알 The Herne's Egg』을 완성했다. 예이츠는 1939년 1월 28일 프랑스 멘통 근처 로크브룬-카프-마르탱에 있는 호텔 이데알 보세주르에서 73세의 나이로 프랑스에서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의 로크브륀에 묻혔다. 그의 시신을 슬라이고에 옮기려는 의도는 1939년 가을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좌절되었다. 1948년 그의 시신은 슬라이고로 넘겨져서 드럼클리프에 있는 작은 개신교 교회 묘지에 매장되었다. 이곳은 그의 『마지막 시집 Last Poems』(1939)에 수록된 시 「벤 블벤 아래에서 Under Ben Bulben」에 명시된 장소로 그의 묘 비문에는 자신이 직접 썼던, “삶과 죽음을 냉정히 바라보라. 그리고 지나가라!”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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