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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난 영국 작가로 본명은 메리 채벨리타 던이다. 어릴 적 해군 장교였던 아버지의 근무지를 따라 뉴질랜드와 칠레 등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다가 아일랜드에 정착했다. 결혼 후 약 2년간 노르웨이에 머물면서 북유럽 문학에 영향을 받았고, 이 시기의 경험은 에저턴이 작품 세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되었다. 영국으로 돌아와 어머니 이름과 남편 이름을 합친 필명 ‘조지 에저턴’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893년에 첫 단편집 『주제음 Keynotes 』을 발표했다. 발간 첫해에만 6천 부가 넘게 팔리는 큰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 바로 후속작 『불협화음 Discords 』을 출간했다. 작가로서 입지를 굳힌 뒤, 1899년에는 자신에게 큰 영감을 준 노르웨이 작가이자 연인이었던 크누트 함순의 소설 『굶주림 Hunger 』을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에저턴은 여성에게 전통적인 역할만 강요하던 시대에 내면의 욕망과 성적 자유,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 등 금기시되던 주제를 과감히 다루면서 ‘신여성 The New Woman ’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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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맨스필드 외 6명 지음
리듬앤북스 펴냄

윌라 캐더, 세라 온 주잇, 캐서린 맨스필드,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루시 모드 몽고메리, 조지 에저턴, 앤 리브 올드리치 (지은이), 유라영 (옮긴이) 지음
리듬앤북스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