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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인디오 부족들에게 독이 든 음식을 받아먹어 중태에 빠지기도 하고, 온 가족이 독충에 물려 십자가의 증인으로 한평생을 살았던 허운석 선교사는 2010년 말기 암 진단을 받았다. “하나님께 그렇게 헌신했으면 복을 받아야지 왜 암에 걸렸느냐”며 손가락질하는 사람들 앞에서 허운석 선교사는 오히려 “죽음과 투쟁하는 그 고통이 예수 그리스도를 덧입는 축복의 통로”였다고 고백하며, 매일 진통제를 수십 알씩 복용하면서도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안양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김철기 선교사를 만나 결혼했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중고등부 전도사로 섬기다가 경상북도 금릉군의 작은 시골 교회에서 6년간 사역했으며, 1991년 신촌교회 창립 35주년을 기념하여 브라질 아마존에 파송되었다. 아마존 인디오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7개 동 규모의 신학교를 세웠으며, 100여 명의 졸업생과 50여 명의 목사를 배출했다. 2013년 9월 12일, 아낌없이 사랑하고 헌신한 그녀는 마침내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저서로는 《내가 왕바리새인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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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석 지음
두란노 펴냄

허운석 (지은이) 지음
두란노 펴냄

허운석 지음
두란노서원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