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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해서 편안하다는 말과 예민해서 불편하다는 말을 함께 듣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과 타인과 보내는 시간 모두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책 <실패일기>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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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연 지음
다람 펴냄
저스트스토리지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