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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속 수많은 돌 중에 빛나는 옥돌 하나 우린 모두 우주먼지와 같은 존재이지만, 바람에 흩날리기엔 무거운 심장 하나씩 가지고 있다. 못 아래 차분히 가라앉은 옥돌처럼, 미지근한 심장 하나 품고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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