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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인 출판사 [빈종이]를 설립한 뒤 "흩어지는 일상의 조각을 모아 소설이라는 세계를 짓습니다."라는 문장 아래 느리지만 꾸준하게 소설을 써오고 있다. 단편 소설집 『도망친 곳에서 만난 소설(개정판, 2025)』, 『선택은 망설이다가(2023)』, 장편 소설 『부끄러움이 사람을 구할 수 없다(2020)』 등을 쓰고 펴냈으며, 다수의 앤솔러지 프로젝트에 소설과 에세이를 수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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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 송한별, 임발 (지은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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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길 외 4명 지음
그런의미에서 펴냄

임발 지음
빈종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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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종이 펴냄